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시사포커스 조회수: 2169    추천:507 2015-12-14 07:03:41
한국GM, 사무직 희망퇴직…노사 갈등 ‘불씨’노조, 성명서 내고 강력 반발

한국GM, 사무직 희망퇴직…노사 갈등 ‘불씨’노조, 성명서 내고 강력 반발

김종백 기자  |  junonfss@naver.com



   

승인 2015.12.12  23:44:59        



   

▲ 한국GM이 최근 희망퇴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한국GM이 최근 희망퇴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대상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은 지난해 두 차례 희망퇴직을 진행한 바 있다.



대상은 2011년까지 입사한 사무직 팀장급 이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들은 입사연도에 따라 최대 3년치 연봉과 2년치 자녀 학자금 등이 지원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GM 사무직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한국GM 본관을 항의방문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GM 사무직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희망퇴직 추진은 명백한 구조조정”이라면서 “지난 몇 번의 희망퇴직으로 사무직들은 인력부족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인력충원을 요구해왔음에도 오히려 희망퇴직을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회사의 진정한 의도는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를 줄이겠다는 것”이라며 “결국 구조조정 전적을 가진 제임스 김 사장을 영입할 때부터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희망퇴직 거부 투쟁에 사무직 조합원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조는 한국GM 본관을 항의방문하고 마크 부사장 등에게 제임스 김 사장에게 빠른 시일 안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MS사장 시절이던 2009년 취임 4개월 만에 전 직원의 9% 수준인 50여명을 한국MS 사상 처음으로 권고퇴직시켰고, 2011년에도 조기 퇴직 프로그램으로 20명을 감원했다. 2007년 야후코리아 사장 시절에도 조직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고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 시사포커스 / 김종백 기자 ]  



공정한 보도 / 정직한 언론 / 건강한 사회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



[기사 제보] 시사포커스는 공정하고 소신 있고 낮은 자세로 독자의 제보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통해 좋은 기사를 보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isa1225@sisafocus.com / 02) 323 - 2223)



추천하기

5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96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나침반 2016-01-24 0 2073 553
11895 회사는 나침반이 없다 돌 뿐 2016-01-24 0 2095 565
11894 나홀로 똑똑한 놈들... 뺄셈 정치 2016-01-24 0 2132 551
11893 연초부터 제대로 투쟁해야... 참여 노조원 2016-01-24 0 2191 523
11892 저 멀리 신뢰를 잃어버린 기업인데... 잃어버린 영광 2016-01-24 0 2072 535
11891 현대차를 떠나는 이유 오너뿐 2016-01-23 0 2171 508
11890 "저성과자 해고 쉬워진다"..정부, 양대지침 강행 뉴스1 2016-01-22 0 2123 525
11889 퍼온 글---외국인이 다 가져가는데? 퍼온 글 2016-01-22 0 2072 531
11888 3대 자동차주, 작년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일경제 2016-01-22 0 2050 518
11887 ◆ 현대차, 분기최대 매출에도 수익성은 악화 매일경제 2016-01-22 0 2064 526
11886 무슨 회사가 이렇게 하나?? 아사리 판 2016-01-22 0 2052 520
11885 현대차는 유기농 공법 인분 양산하는 글로벌 업체?? 헷갈리우스 2016-01-22 0 2174 509
11884 투쟁 정기를 받아서... 엔돌핀 팡팡 2016-01-22 0 2117 523
11883 한 신입사원 청년의 죽음 회사는, 국가는 무엇인가 한겨레 2016-01-22 0 2039 524
11882 [단독]사고로 숨진 택배회사 신입사원…회사는 나 몰라라 MBN 2016-01-22 0 2190 515
11881 노동관계법 20건 위반 불알 감별사 2016-01-22 0 2125 510
11880 甲질 하던 '몽고식품' 소비자들 신뢰는 바닥으로? 투데이코리아 2016-01-22 1 2034 510
11879 김만식 회장 경찰 출두…매출도 반 토막 MBN 2016-01-22 0 2051 512
11878 서쪽으로 튀어 !!, 네비게이션을 중국으로 고정 !! 기술자들 2016-01-21 0 2179 529
11877 이게 세상의 근본 이치다 연꽃이 필 무렵 2016-01-21 0 2280 528

[first]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