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머니투데이 조회수: 2097    추천:547 2015-12-14 19:47:31
쌍용차 사태 7년만에 일단락…해고자복직 등 4개안 '잠정합의'

쌍용차 사태 7년만에 일단락…해고자복직 등 4개안 '잠정합의'



정리해고자 150명 2017년까지 단계 복직...회사측 손배소 및 가압류도 철회키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입력 : 2015.12.14 19:01    



지난해 11월13일 대법원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정리해고는 유효하다"는 취지로 판결을 내린 직후의 모습/사진제공=뉴스1



쌍용자동차 노사가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 이후 햇수로 7년 만에 해고자 복직 문제 등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올 초 신차 티볼리 출시 이후 회사 경영 정상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노사 갈등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14일 쌍용차 (7,490원 40 0.5%) 노사에 따르면, 최종식 사장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홍봉석 기업노조 위원장 등 노노사 3자는 지난 11일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가압류 취하 △해고자 지원기금 조성 △쌍용차 정상화 등 4개 핵심 의제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는 지난 12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잠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쌍용차도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잠정 합의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기업노조도 대의원 대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잠정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3자는 먼저 2009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정리해고된 187명의 근로자 중 150여 명을 2017년 상반기까지 복직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해고된 사내하청 노동자 6명은 내년 1월 말 복직한다.



회사는 쌍용차 지부를 대상으로 낸 47억원 규모의 손배소와 가압류를 취하하기로 했다. 노사는 정리해고 이후 숨진 근로자와 가족 등 26명의 생활 지원을 위해 15억 원 규모의 지원기금도 마련키로 했다.



쌍용차 노사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합의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2009년 경영악화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대규모 희망퇴직·정리해고 사태를 맞았다. 전체 인력의 37%인 2646명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되자 노조가 평택공장을 점거하고 파업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후 정리해고 대상자 중 455명은 무급휴직 했다 2013년 복직했다. 그러나 희망퇴직을 거부한 187명은 정리해고돼 이 중 153명이 모여 복직 투쟁을 벌여 왔다.



이후 쌍용차 노사는 지난 1월 신차 티볼리 출시와 함께 노노사 3자가 모두 참여하는 창구를 열어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해 왔다.



 

오상헌 bborirang@mt.co.kr 산업1부 소속으로 자동차 항공 해운 물류산업과 기업을 취재합니다.



추천하기

8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56 헤럴드경제---“교재 무거워 무릎 부상” 학습지 교사…법원 “산재 인정 힘들어” 법원 2015-12-11 0 2010 535
11355 뉴스1---"용서 안 했는데"…법원에 돈 맡기면 형량 줄여주나요? 법원 2015-12-11 0 2025 534
11354 세계일보---과도한 업무 못견뎌 자살 日법원,푸드업체에"책임져라"판결 법원 2015-12-11 0 2032 531
11353 머니투데이---법원 "강정마을 촛불문화제 경찰이 방해…정부 배상 책임" 법원 2015-12-11 0 2122 534
11352 미디어스---서울고등법원도 MBC 권성민 PD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 2015-12-11 0 2044 538
11351 현대차, 신임 지부장에게 묻는다! 쉬운해고 2015-12-10 1 2482 542
11350 현대차,부당해고자 카페 운영 SNS 2015-12-10 0 2359 535
11349 까페지기 구함! 해고자모임 2015-12-10 0 2139 540
11348 투쟁!~투쟁!!~~ 송곳 2015-12-08 2 2335 552
11347 차를 구입하면 기저귀를 한 박스 주거레이~ 제네실水 2015-12-08 1 2301 511
11346 朴,"일반해고 가능한 노동개혁 입법을 연말까지 통과시켜라" 노동법 개악 2015-12-05 0 2430 538
11345 비참하고 우울한 소식들이.. 연꽃이 필 무렵 2015-12-05 0 2650 517
11344 우리를 앞서거나 대등하다고 하는데 주주 2015-12-05 0 2226 503
11343 정씨는 통크게 도요다,혼다처럼 일반직 정년 65세를 보장하라 정년 九九세 2015-12-04 3 2245 507
11342 일반직도 글로벌 경영하자 일반불이 2015-12-04 0 2195 511
11341 중요~세계일보-혼다,정년 65세 연장.기존 급여 80%보장 정년 65세 2015-12-04 0 2154 515
11340 현대차그룹은 향후 어떻게 될까? 선지자 2015-12-04 2 2268 522
11339 노가다로 큰 놈들이 무슨 대가리에 ??? 가방끈 2015-12-04 3 2321 553
11338 한국 임금의 9 배를 주고 떼로 모셔간단다 기술자 2015-12-04 0 2187 523
11337 우리도 글로벌 경영하자!! 일만직 2015-12-04 0 2158 533

[first]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