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임직원 조회수: 2341    추천:546 2015-12-16 01:01:20
사표를 쉽게 낸 불쌍한 일반직 선배들...

몇 년 전에 회사에서 나가라고 강압을 받아 상사와 한 바탕 크게 싸우고

지방에서 쉽게 사표를 던진 매너가 너무 좋은 고참 선배를

막걸리 집에서 만나 그동안에 퇴사한  몇 몇 부장 출신들의 근황을 알아보니

대부분 부장들은 모두 월100만원대 소득으로 겨우 살고 있거나 놀고 있었다



사표를 멋잇게 던진 이 신사 선배는

그냥 JOB 없이 전업 주식 투자로 몇 년간 벌었다가 몇 년간 다시  까먹는

제로섬 게임으로 부인에게서 위기 때마다 5번의 이혼 요구를 받고

위험한 순간을 보냈으며, 나라에서 하는 무료 건강 검진도 안 하고

그냥 주식이 끝나면 그때부터 그날의 주식시황에 따라서 막걸리를 마신다고 했다



어떤 이는 아파트 경비가 되니까 친구들의 전화도 다 끊어졌다고 신세풀이도 하고

어떤 동창은 LG 부장 출신인데도 할 일이 없어 농장에서 일당 일꾼으로 일하다가

요새는 용접 기술을 배워 목포 현대삼화조선소에서 지금은 일꾼 그룹을 지어서

울산에서 기숙사 방을 얻어서 일하다가 일감을 찾아서 전국을 돌면서 살고 있었다



어떤 부장은 아침 10시 전에 탁히 갈 곳도 없는데도

양복을 입고 무조건 나와서 잘 나가는 친한 친구한테서 점심을 빌어 먹거나,

여름과 겨울에는 에어컨/난방이 잘 나오는 근처 은행지점을 돌면서 시간을 떼우거나,

봄/가을에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염없이 하고

저녁 6시에 귀가 하거나, 친구에게서 저녁과 술을 얻어 먹는 이런 생활을 반복한다고 한다



90년도에 호주에 이민간 친구는 타일공으로 대충 현지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고,

뉴질랜드에 이민간 친구는 세탁소를 인수해서 돈을 크게 벌었고

이민간 두 친구 모두 큰 집( 대지 약500평 ~1,000 천평)을 사서 잘 살고 있고,



자녀들도 현지 좋은 대학, 또는 영연방 소속 세계적인 대학을 나와서

글로벌 기업에 취직을 해서 글로벌하게 홍콩, 싱가폴, 영국 등에 다국적 기업에

취직을 하여 한 달에 접대비만 1천만원 넘게 지출권이 있고, 성과에 따라

수 십억원을 받는 그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단다



그들이 한국에 가끔 오면 이 많은 사람들이 매우 역동적이고, 무슨 직장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뭘 해서 이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사는 지가 꽤 궁금하다고 했다



그만큼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에 놀란다고 했다.

그도 이민 가기 전에 약 35년간 한국에서 살았지만...

 

그런데, 불쌍한 건 한국에 남아 있는

노숙자, 실업자 형 대책없이 퇴직한 일반직 간부뿐...



추천하기

19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156 누가 내 연봉을 떼 먹었나?? 간 차장 2015-07-16 0 2903 388
9155 신문에 보면 고졸 사원~ 부장까지 평균임금이 9,700 만원이라고 하는데 일만직 2015-07-16 0 2681 394
9154 퍼온 글---현대차 판매급감..위기론..사기일까?진실일까?[2] 퍼온 글 2015-07-16 0 2503 406
9153 노무팀을 해체하라! 날강도 2015-07-15 0 3636 442
9152 일반사원의 정년을 보장하라~~~ 총수의결단 2015-07-15 0 2728 386
9151 <신의한수>  꼼수의  극치,,놀랍따!! 역시99군!! 정도사 2015-07-15 0 2842 380
9150 파이낸셜뉴스---재벌家의 29.9% 경영학..'일감 몰아주기' 피하고 보자? 보도 2015-07-15 0 2683 385
9149 총수는,,, 오늘 노무쓰레기들의  모가지를 짤라라! 똥물 2015-07-15 0 2853 394
9148 정몽구, 최근10일 만에 주식 평가액이 3, 288억 원(7.2%) 감소 !! 아뿔싸 2015-07-15 0 2619 395
9147 HMC 투자증권 , 자금 사정이 어렵나?  (융통자금 없나?) 갸우뚱 2015-07-15 0 2833 406
9146 문제는... 문제 2015-07-15 0 2753 391
9145 어이, 노무대장! 똥꾸녕 2015-07-15 0 2786 398
9144 스카이데일리---현대차, 내수 고객 마음 읽으면 미래성장도 보인다 기사 2015-07-15 0 2385 377
9143 PIP 교육생들이 전화 오는데, PIP 2015-07-15 0 3120 383
9142 합병 찬성 참여 요청 TV 광고를 하네요 주주 2015-07-15 0 2426 384
9141 뉴시스울산---"임단협 승리" 현대차 노조 출정식 개최 언론 2015-07-15 0 2724 405
9140 메트로신문---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선택한 차 크레타·씨드 어떤차길래 기사 2015-07-15 0 2464 404
9139 아시아투데이---현대모비스의 갈림길, "우산(현대차)" 대신 독자 노선 강화? 보도 2015-07-15 0 2645 397
9138 더벨---순환고리 줄어든 현대차그룹, 남은 과제는 보도 2015-07-15 0 2399 394
9137 퍼온 글---현대차 ELS 주가조작 퍼온 글 2015-07-15 0 2517 406

[first]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