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KBS 조회수: 2193    추천:513 2015-12-28 10:35:37
생생과학]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는?

생생과학]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는?

입력 2015.12.27 (21:19) | 수정 2015.12.28 (09:29) 뉴스 9



<앵커 멘트>



벌써 올해도 사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되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하죠.



20대엔 시속 20킬로미터, 50대엔 50킬로미터란 말도 있는데, 이게 그저 우스갯 소리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생생과학, 신방실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찬 종소리와 함께 시작한 2015년 새해, 그런데 벌써 연말입니다.



<인터뷰> 김순임(경기도 김포시/60대) : "캘린더 있잖아요. 딱 걸잖아요. 그런데 벌써 그걸 갈 때가 된 거예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인터뷰> 허정무(서울시 영등포구(20대) : "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대학교도 가고 싶고..요즘은 나이 먹는 게 무서운 것 같아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이종수(서울 영등포구/60대) : "세월이 너무 빠르니까 나 죽을 날도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는 거고..."



<인터뷰> 김영주(서울시 노원구/70대) : "이제 나이가 많아서 옛날 기억이 다 없어져"



실제로 시간에 대해 20대는 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렸지만 70대는 이와 반대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에 남을 만한 새로운 경험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10대는 지난 시간이 흥미로운 기억으로 가득한 반면, 나이를 먹을수록 일상이 반복돼 시간이 빈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또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이나 회사 등 남을 위해 쓰는 것도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황상민(연세대 심리학과교수) : "실제로 본인이 만족감을 느끼고 그것에 대해서 안정감을 가지기보다는 자기의 통제 밖에 있고 '너무나 빨리 간다' 이런 생각을 더 가지게 되는 거죠."



생물학적 요인도 있습니다.



뇌의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량이 10년마다 최대 10%씩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병철(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도파민 신경이 줄어들면..새로운 자극에 대한 흥분,이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을 받고요."



흘러간 시간에 만족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자극에 노출될수록 남은 시간이 더 풍요로워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추천하기

6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756 야~ 정말 좋아~경쟁이 필요해~~ 공정 성장 2016-01-14 0 2205 541
11755 평생 사원증을 안 준다?? --- OK 목장의 결투 간 차장 2016-01-14 0 2537 631
11754 퍼온 글---현대차 ELS 거래는 개인 매매로 잡히는 것 아닌가?[1] 퍼온 글 2016-01-14 0 2126 572
11753 르노삼성의 새 고급 중형 SM6 똥쭐탄다 2016-01-14 0 2370 533
11752 회사생활이 힘든다면. 그 돌파구는 딱 한가지 뿐!! 개망나니 2016-01-14 0 2211 538
11751 얼어붙은 청년고용.. 실업률 9.2% 사상최악 흐흐흐 2016-01-13 0 2136 529
11750 회사가 어렵다구요? 그럼,노무팀을 해체해 보렴! 해봤어? 2016-01-13 0 2295 536
11749 정년 전 해고되었다면, 당연히 소송해야지~ 나소송왕 2016-01-13 0 2115 516
11748 직원과 소송하고 소송당하는 요따위 회사는 희망이 없다!! 기업비리 2016-01-13 0 2168 504
11747 나의 전화는 상대방에게는 보이스 피싱으로 분류되었다 통화 감별사 2016-01-13 0 2245 524
11746 너,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야? 일만직 2016-01-13 0 2407 522
11745 검찰총장한테 부탁한 것은... 내부 고발 2016-01-13 0 2143 505
11744 영화관 불 꺼지자 더듬던 '검은 손' 결국 쇠고랑--징역 8월 판결 SBS 2016-01-13 0 2142 511
11743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참여 노조원 2016-01-13 0 2197 493
11742 인도 최대 국영은행 SBI "한국서 영업 본격화" 아이뉴스24 2016-01-13 0 2084 478
11741 현대는 시위꾼들을 모으는 자석인가? 재벌 해체 2016-01-13 0 2290 523
11740 출장 보고를 제대로 하라 !! 총괄 회장 2016-01-13 0 2174 494
11739 검찰은, 총수집 앞에서 시위하는 재벌을 수사하라~ 의혹16 2016-01-13 0 2112 532
11738 사람이 득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이 독도 된다. 혼자놀기 2016-01-13 0 2174 523
11737 빠꾸네와 MK의 닮은 점---점수가 꽝(0 점) 리더십 판별사 2016-01-13 0 2226 534

[first]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