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인포맥스 조회수: 1936    추천:542 2016-01-11 12:09:10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최진우 기자  |  jwchoi@yna.co.kr



   

승인 2016.01.11  08:54:21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지난해 회사채 발행액이 3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규모로서 그룹 차원에서 인수한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가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3조7천650억원의 회사채(사모 포함)를 발행했다.



현대제철이 1조600억원으로 최대 비중(20.68%)을 차지했다.



4년 만에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은 기아차의 발행 규모는 8천300억원에 달해 현대제철의 뒤를 이었다.



최근 현금흐름이 악화한 현대로템은 5천250억원, 현대차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와 현대건설은 각각 4천억원, 3천500억원을 찍었다.



현대엔지니어링(2천억원), 현대케피코(1천800억원), 현대종합특수강(1천200억원), 현대스틸산업(500억원), 현대비앤지스틸(300억원), 현대라이프생명보험(200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발행규모는 지난 2001년 이후 최대다.



주력인 현대차가 2000년대 초 현금흐름이 불안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운영자금과 차입금을 상환한 탓에 그룹의 발행규모가 컸다. 2001년 현대차의 회사채 발행액은 4조3천238억원에 달한다.



이후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한 현대제철이 매년 수천억원을 발행했지만, 현대차와 기아차가 차입금 순상환 기조로 돌아서면서 그룹의 발행액은 2012~2014년 2조원대 수준으로 급감했다.



현대차그룹의 회사채 발행액이 다시 늘어나게 된 배경으로는 그룹 차원에서 10조5천500억원에 인수한 한전 부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컨소시엄을 구성원으로서 올해만 1조9천억원을 책임지는 기아차는 회사채 발행으로 대응했다. 기아차는 1조2천억원 규모의 멕시코 공장 건설도 병행하는 등 투자비가 확대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회사채 시장에 새롭게 명함을 내민 현대케피코와 현대스틸산업도 그룹의 발행규모에 영향을 줬다.



현대차그룹의 회사채 발행은 앞으로 현대제철만 제외하면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이달 27일 총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증권사의 한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는 한전 부지 등으로 일시적인 현금 소요가 많았다"면서 "올해는 다시 원래 수준의 규모로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



추천하기

19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096 MK의 신통력을 기다리면서 ??? 2015-07-14 0 2411 408
9095 환경미디어---정몽구 회장도 인정한 '현대차의 위기' 보도 2015-07-14 0 2491 399
9094 퍼온 글---몽구형님 물러나실때가 됐는데...[1] 퍼온 글 2015-07-14 0 2425 398
9093 선지자 가라사대...  이쯤해서 그만 회사 털지? 선지자 2015-07-14 0 2572 418
9092 이데일리---[사설] 국내외 시장에서 비상등 켜진 현대차 언론 2015-07-14 0 2322 403
9091 머니투데이---현대차 쏘나타 ‘7번의 진화, 7가지 얼굴로 탄생’ 기사 2015-07-14 0 2391 425
9090 오토타임즈---[송종훈의 馬車 이야기①]현대차 포니와 조랑말 포니 보도 2015-07-14 0 2693 422
9089 조랑말을 외국말로 만들어 버렸네~~ 작가 2015-07-14 0 2581 409
9088 ceoscoredaily---국민연금, 글로비스 지분 12.57%…올해 현대차 계열사 8곳 중 홀로 상승 보도 2015-07-14 0 2610 402
9087 위클리오늘---현대차 연비, 수입차 앞질러 기사 2015-07-14 0 2381 418
9086 퍼온 글---노사협력하여 벌여드리면 또 정몽구가 말아먹는다 퍼온 글 2015-07-14 0 2375 414
9085 퍼온 글---국민주 현대차. 퍼온 글 2015-07-14 0 2351 426
9084 퍼온 글---신뢰할 수 가 없다[1] 퍼온 글 2015-07-14 0 2314 402
9083 퍼온 글---개미들 저가 매수 땜에 폭락은 면했는데?[2] 퍼온 글 2015-07-14 0 2391 394
9082 퍼온 글---정몽구가 한전부지 사고나서 기관 1조8000억 매도,시총 23조 증발[1] 퍼온 글 2015-07-14 0 2438 415
9081 pip퇴출 교육 중에  메르스에 감염된다면 갑찔 2015-07-14 0 2549 406
9080 퍼온 글---현대차 정의선 경영승계 어디까지 왔나[2] 퍼온 글 2015-07-14 0 2943 422
9079 국민 무관심의 회사, 현대차 ~~ 나홀로 모터스 비극의 종말 2015-07-14 0 2695 400
9078 퍼온 글---태양이 바뀔때면 계속하락 퍼온 글 2015-07-14 0 2467 395
9077 이건 내 생각인데~ 꼼수들의 장난 2015-07-14 0 2504 404

[first]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