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인포맥스 조회수: 1953    추천:542 2016-01-11 12:09:10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최진우 기자  |  jwchoi@yna.co.kr



   

승인 2016.01.11  08:54:21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지난해 회사채 발행액이 3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규모로서 그룹 차원에서 인수한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가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3조7천650억원의 회사채(사모 포함)를 발행했다.



현대제철이 1조600억원으로 최대 비중(20.68%)을 차지했다.



4년 만에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은 기아차의 발행 규모는 8천300억원에 달해 현대제철의 뒤를 이었다.



최근 현금흐름이 악화한 현대로템은 5천250억원, 현대차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와 현대건설은 각각 4천억원, 3천500억원을 찍었다.



현대엔지니어링(2천억원), 현대케피코(1천800억원), 현대종합특수강(1천200억원), 현대스틸산업(500억원), 현대비앤지스틸(300억원), 현대라이프생명보험(200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발행규모는 지난 2001년 이후 최대다.



주력인 현대차가 2000년대 초 현금흐름이 불안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운영자금과 차입금을 상환한 탓에 그룹의 발행규모가 컸다. 2001년 현대차의 회사채 발행액은 4조3천238억원에 달한다.



이후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한 현대제철이 매년 수천억원을 발행했지만, 현대차와 기아차가 차입금 순상환 기조로 돌아서면서 그룹의 발행액은 2012~2014년 2조원대 수준으로 급감했다.



현대차그룹의 회사채 발행액이 다시 늘어나게 된 배경으로는 그룹 차원에서 10조5천500억원에 인수한 한전 부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컨소시엄을 구성원으로서 올해만 1조9천억원을 책임지는 기아차는 회사채 발행으로 대응했다. 기아차는 1조2천억원 규모의 멕시코 공장 건설도 병행하는 등 투자비가 확대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회사채 시장에 새롭게 명함을 내민 현대케피코와 현대스틸산업도 그룹의 발행규모에 영향을 줬다.



현대차그룹의 회사채 발행은 앞으로 현대제철만 제외하면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이달 27일 총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증권사의 한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는 한전 부지 등으로 일시적인 현금 소요가 많았다"면서 "올해는 다시 원래 수준의 규모로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



추천하기

8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56 헤럴드경제---“교재 무거워 무릎 부상” 학습지 교사…법원 “산재 인정 힘들어” 법원 2015-12-11 0 2026 536
11355 뉴스1---"용서 안 했는데"…법원에 돈 맡기면 형량 줄여주나요? 법원 2015-12-11 0 2040 535
11354 세계일보---과도한 업무 못견뎌 자살 日법원,푸드업체에"책임져라"판결 법원 2015-12-11 0 2047 533
11353 머니투데이---법원 "강정마을 촛불문화제 경찰이 방해…정부 배상 책임" 법원 2015-12-11 0 2139 536
11352 미디어스---서울고등법원도 MBC 권성민 PD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 2015-12-11 0 2061 541
11351 현대차, 신임 지부장에게 묻는다! 쉬운해고 2015-12-10 1 2499 545
11350 현대차,부당해고자 카페 운영 SNS 2015-12-10 0 2375 538
11349 까페지기 구함! 해고자모임 2015-12-10 0 2155 542
11348 투쟁!~투쟁!!~~ 송곳 2015-12-08 2 2350 553
11347 차를 구입하면 기저귀를 한 박스 주거레이~ 제네실水 2015-12-08 1 2316 512
11346 朴,"일반해고 가능한 노동개혁 입법을 연말까지 통과시켜라" 노동법 개악 2015-12-05 0 2446 539
11345 비참하고 우울한 소식들이.. 연꽃이 필 무렵 2015-12-05 0 2667 518
11344 우리를 앞서거나 대등하다고 하는데 주주 2015-12-05 0 2242 504
11343 정씨는 통크게 도요다,혼다처럼 일반직 정년 65세를 보장하라 정년 九九세 2015-12-04 3 2260 509
11342 일반직도 글로벌 경영하자 일반불이 2015-12-04 0 2209 512
11341 중요~세계일보-혼다,정년 65세 연장.기존 급여 80%보장 정년 65세 2015-12-04 0 2168 516
11340 현대차그룹은 향후 어떻게 될까? 선지자 2015-12-04 2 2282 523
11339 노가다로 큰 놈들이 무슨 대가리에 ??? 가방끈 2015-12-04 3 2335 554
11338 한국 임금의 9 배를 주고 떼로 모셔간단다 기술자 2015-12-04 0 2201 524
11337 우리도 글로벌 경영하자!! 일만직 2015-12-04 0 2174 534

[first]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