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데일리안 조회수: 2093    추천:528 2016-01-12 09:47:44
"공무원 됐다"며 1년간 출근해온 30대, 알고 보니...

"공무원 됐다"며 1년간 출근해온 30대, 알고 보니...

가족에 거짓말하며 월급 탄 것처럼 하려고 2000만 원 빚져



등록 : 2016-01-11 16:49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가족들에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1년간 출근을 하는 척 해온 남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가족들에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1년간 출근을 하는 척 해온 남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한 모텔에서 A 씨(30)가 객실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A 씨가 남긴 유서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것은 모두 거짓이었고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지난해 1월 A 씨는 가족들에게 충남의 모 군청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말하고 거짓으로 출근해왔으며 월급을 받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제3금융권으로부터 2000만 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아 거짓 취업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석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아이디 ‘csy9****’은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으면 이런 극단적 결단을 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고 네이버 아이디 ‘lth7****’은 ‘조금 더 생각 하시지...힘들어서 오죽 그랬겠냐마는 아직 젊은 사람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네이버 아이디 ‘hmh6****’은 ‘이게 현재의 젊은 청년들의 현실’이라며 씁쓸해 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추천하기

11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596 현대차가 세계 1위 할 확율은 ?? 정재암 2015-09-22 0 2573 514
10595 이인영 의원 , 노사정 위원회 발언 쉬운 해고 2015-09-22 0 2507 524
10594 우원식 의원 쉬운 해고 2015-09-22 0 2509 521
10593 심상정 의원이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994 521
10592 한정애 의원(새정연 비례대표) 쉬운 해고 2015-09-22 0 2540 509
10591 은수미 의원, 노사정위원장,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474 471
10590 우원식 의원, 노사정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513 480
10589 정의당 심상정 의원,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437 479
10588 새정연 한정애 의원 ,환노위  노사정위, 중노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549 480
10587 은수미 의원 환노위 국감, 노사정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374 460
10586 환노위 새정연 우원식, 새누리 김용남 의원의 국감 발언 쉬운 해고 2015-09-22 0 2353 463
10585 환노위 국감  중에서... 이석현 의원, 이인영 의원 쉬운 해고 2015-09-22 0 2458 478
10584 아시아경제-폭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 주가 폭락…19조 증발 보도 2015-09-22 0 2356 488
10583 법원 "일제고사 반대 교사 파면 무효"(당연히 무효지) 법원 2015-09-22 0 2368 490
10582 퍼온 글---비정규 노동자 권리찾기 퍼온 글 2015-09-22 0 2418 542
10581 연합뉴스---법원, '박원순법' 제동…"'50만원 수수' 강등 지나쳐" 법원 2015-09-22 0 2322 476
10580 경향신문---서울시 “‘박원순법’ 첫 적용 공무원 징계 과하다는 법원 판결에 항소 법원 2015-09-22 0 2281 481
10579 SBS---힘들다고 우편물 700통 버린 집배원…법원 "파면 적법" 법원 2015-09-22 0 2394 494
10578 민중의소리---법원, ‘주차관리 겸임’ 경비원도 근로기준법 적용 판결 법원 2015-09-22 0 2346 483
10577 쿠키뉴스---법원, 세계 7대경관 투표 KT 내부고발자 보복성 해임은 부당 법원 2015-09-22 0 2453 490

[first]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