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시스 조회수: 2030    추천:534 2016-01-12 16:33:37
"부당해고 철회"..서울대 음대 강사 '공대위' 결성
링크 #1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12135350010, Hit:839


"부당해고 철회"..서울대 음대 강사 '공대위' 결성

뉴시스 | 윤다빈 | 입력 2016.01.12. 13:53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강사들이 12일 오전 학내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음대 강사 집단 부당해고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결성을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대량해고를 철회하라"며 15일째 천막농성을 벌이다 대응수위를 높이고자 공대위를 구성했다.



공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몸이 악기나 마찬가지인 성악과 강사들이 직접 한겨울 천막농성까지 하면서 학교 측의 잘못된 정책을 폐기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그런데도 서울대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서울대에서 또 하나의 공대위를 출범시킨다"며 "음대 성악과 강사 집단 부당해고에 대한 공동대응을 시작으로 학내 비정규직 문제, 민주주의 문제, 차별과 인권 문제, 교권과 학생 수업권 문제 등 다양한 차원의 문제제기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대위에는 음대 성악과 강사 외에도 ▲서울대 총학생회 ▲일반노조 서울대 기계·전기·시설분회 ▲전국대학노조 서울대지부 ▲전국교수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등 학내외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노동탄압 비정규직 차별 서울대는 각성하라', '세계적 대학 원한다면 부당해고 철회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대 본부와 음악대학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서울대 성악과 강사 A씨는 "우리의 소망은 사랑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라며 "(음악대학 측이) 특정 교수의 제자를 무더기로 선발함으로써 수십 년간 음악의 길을 걸어온 우리의 땀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노중기 위원장은 "대학이 사람을 함부로 자르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특정 집단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있다"며 "(대학에) 진리가 어디 갔는지 빛이 어디 갔는지 이 자리에는 추위와 어둠만 가득한 것 같다"고 탄식했다.



한편 현재 서울대 음악대학은 성악과 강사 선발을 위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2차 '공개강의와 면접'을 진행했다.



공대위에 따르면 서울대 성악과는 26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강사들에게 5년 임기를 보장했지만 갑작스럽게 매년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강사를 뽑겠다고 나섰다.



공대위 측은 "학교의 조치로 인해 계약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은 강사들이 대거 해고됐다. 실제로 현재 50여 명의 강사 중 10여 명만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fullempt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추천하기

29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116 위기의 현기차 개작두 2015-04-01 0 3270 344
7115 세계파이낸스---현대-기아차, "숟가락이 몇개 일까?"…답은 'ASP'(평균판매가격) 보도 2015-04-01 45 4190 351
7114 자녀가 부모보다 못하면 집안 3대가 망한다 헷갈리우스 2015-04-01 0 3276 329
7113 바뀐애, 엉터리 영어로 정반대의 의미를 전달해서 국제적 개망신을 받았다 작가 2015-04-01 0 3085 301
7112 호세 무히카 작가 2015-04-01 0 3057 335
7111 퍼온 글---10대그룹 보유 토지 63조로 불어나 '역대 최대'..삼성·현대차·롯데 10조 넘어 빅3 퍼온 글 2015-04-01 0 3138 306
7110 일반사원 정년 전 해고친 자를 처단하라~~~~~~` 꼴투 2015-04-01 0 4100 317
7109 당신은 꼼수세상에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꼴 2015-04-01 0 3138 308
7108 일반해고가 가능한 노동법은 개악 조합원 2015-03-31 0 3349 308
7107 한 내부 고발자가 이를 고발 내부 고발 2015-03-31 0 3550 303
7106 퍼온 글---내부 고발 내부 고발 2015-03-31 0 3261 306
7105 사는 재미! 그 놈 2015-03-31 0 3076 291
7104 난... 연봉 2015-03-31 0 3101 312
7103 그에게는 너무나 쉬었던 회사 경영 XX 2015-03-31 0 3113 312
7102 국민일보---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선보이다 기사 2015-03-31 0 2984 307
7101 연합뉴스---현대차, 벤츠처럼 자율주행기술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보도 2015-03-31 0 2912 296
7100 작년 연봉, 몽구 57.2억,의선 18.6억,충호 10.2억, 갑한 10.4억 DDD 2015-03-31 0 3502 306
7099 쪼글조글한 양복바지에 10 억원이 넘는 연봉 ??? 비극의 종말 2015-03-31 0 3357 308
7098 대체 어디서 부터 헷갈리우스 2015-03-31 0 3016 323
7097 쟁점 임직원 2015-03-31 0 3078 295

[first]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