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시스 조회수: 2093    추천:536 2016-01-12 16:33:37
"부당해고 철회"..서울대 음대 강사 '공대위' 결성
링크 #1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12135350010, Hit:843


"부당해고 철회"..서울대 음대 강사 '공대위' 결성

뉴시스 | 윤다빈 | 입력 2016.01.12. 13:53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강사들이 12일 오전 학내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음대 강사 집단 부당해고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결성을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대량해고를 철회하라"며 15일째 천막농성을 벌이다 대응수위를 높이고자 공대위를 구성했다.



공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몸이 악기나 마찬가지인 성악과 강사들이 직접 한겨울 천막농성까지 하면서 학교 측의 잘못된 정책을 폐기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그런데도 서울대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서울대에서 또 하나의 공대위를 출범시킨다"며 "음대 성악과 강사 집단 부당해고에 대한 공동대응을 시작으로 학내 비정규직 문제, 민주주의 문제, 차별과 인권 문제, 교권과 학생 수업권 문제 등 다양한 차원의 문제제기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대위에는 음대 성악과 강사 외에도 ▲서울대 총학생회 ▲일반노조 서울대 기계·전기·시설분회 ▲전국대학노조 서울대지부 ▲전국교수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등 학내외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노동탄압 비정규직 차별 서울대는 각성하라', '세계적 대학 원한다면 부당해고 철회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대 본부와 음악대학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서울대 성악과 강사 A씨는 "우리의 소망은 사랑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라며 "(음악대학 측이) 특정 교수의 제자를 무더기로 선발함으로써 수십 년간 음악의 길을 걸어온 우리의 땀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노중기 위원장은 "대학이 사람을 함부로 자르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특정 집단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있다"며 "(대학에) 진리가 어디 갔는지 빛이 어디 갔는지 이 자리에는 추위와 어둠만 가득한 것 같다"고 탄식했다.



한편 현재 서울대 음악대학은 성악과 강사 선발을 위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2차 '공개강의와 면접'을 진행했다.



공대위에 따르면 서울대 성악과는 26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강사들에게 5년 임기를 보장했지만 갑작스럽게 매년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강사를 뽑겠다고 나섰다.



공대위 측은 "학교의 조치로 인해 계약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은 강사들이 대거 해고됐다. 실제로 현재 50여 명의 강사 중 10여 명만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fullempt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추천하기

5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36 법원 "복지포인트도 통상임금"판결등록 : 2016.01.17 16:20 한국일보 2016-01-20 0 1985 515
11835 [전관예우 백약무효]㉒ ‘재판부 재배당’ 전관예우 근절 효과...지방법원은 “현실적으로 아직” 조선비즈 2016-01-20 0 2073 505
11834 법원,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ㆍ벌금 1300억원' 선고 머니투데이방송 2016-01-20 0 2011 518
11833 민변 “법원,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 무더기 실형 로이슈 2016-01-20 0 2008 511
11832 ‘내부고발자’ 손들어준 법원… ‘부당징계’ 경찰서장 1, 2심 패소 내부 고발 2016-01-20 0 2018 510
11831 獨 법원, 아우슈비츠서 병원 잡역부로 일한 95세 전 SS대원을 살인방조 혐의로 재판 회부 뉴시스 2016-01-20 0 2078 497
11830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성과평가 거부ㆍ성과급제 폐지 총력투쟁” 로이슈 2016-01-20 0 2002 489
11829 법원, ‘세균검출 웨하스’ 판매한 크라운제과 임직원 집행유예 아시아투데이 2016-01-20 0 1980 489
11828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대법원서 성과평가 거부 총력투쟁 선포 로이슈 2016-01-20 0 2026 506
11827 중앙일보---법원, 아내 먹는 반찬에 살균제 탄 남편 실형 선고 법원 2016-01-20 0 2109 489
11826 왜 ? 혼자 분신을 해? --한 손에 그 놈의 불알을 잡고... 불알 감별사 2016-01-20 0 2157 529
11825 광염 쏘나타 !! 를 실현하라~~ 저승사자 2016-01-20 0 2022 493
11824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 분신, 사측 갑질이 빚은 참극" 뉴스1 2016-01-20 0 2125 497
11823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 사장 면담 뒤 1시간 뒤 분신해 숨져 조선비즈 2016-01-20 0 2151 495
11822 현대차 희망 퇴직설 금속노조로부터 솔솔 나온다 희망 퇴직 2016-01-20 0 2868 535
11821 현대차, 2017년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2천명 추가 채용…사내하청 특별협의 잠정합의 아시아경제 2016-01-20 0 2127 509
11820 [“노조 조합원 칼질해 정리하겠다”] 50대 전세버스 노동자 분신사망 충격 매일노동뉴스 2016-01-20 0 2000 506
11819 퍼온 글---기아차 사무관리직지회 퍼온 글 2016-01-20 0 2089 503
11818 퍼온 글---기아차 사무관리직 지회 퍼온 글 2016-01-20 0 2037 517
11817 현대차 美 딜러, "제네시스 출시 더 앞당겨달라" 아시아경제 2016-01-20 0 2060 522

[first]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