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중소기업신문 조회수: 2212    추천:556 2016-01-13 11:21:38
현대제철, 재개발 조합에 과다한 지연가산금 요구 논란

현대제철, 재개발 조합에 과다한 지연가산금 요구 논란



돈의문1구역조합 “금액 지급 늦었다고 보상금의 36%를 더 달라니…”

현대제철 “법정가산금 정당하게 청구한 것…항소심 결과 기다려"



2016년 01월 12일 (화) 10:38:37 김두윤 기자  



[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현대제철이 재개발 조합을 상대로 과다한 지연가산금을 요구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제철은 서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제기한 소송에서 패하고도 항소를 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앞으로 탄원서를 보내 “현대제철에서 재개발 수용보상금 증액 소송을 제기해 조합원들에게 약 90억이라는 과도한 지연가산금을 요구하고 있다”며 “소송을 중지시켜달라"고 하소연했다.



조합은 탄원서에서 “현대제철이 철수할 때까지 사업을 영위하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었음에도 조합의 현실적인 사정 등으로 수용재결신청이 늦어진 것에 대해 지연가산금을 요구한 것은 통상의 ‘기업윤리’에도 어긋나고 회장님의 사회공헌철학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건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한양행 옛 사옥을 서울영업소로 사용하던 현대제철은 돈의문 지역의 재개발이 결정되자 2011년 7월 조합에 보상금 지급과 관련 수용재결신청을 요청했다. 수용재결은 보상금산정에서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할 수 있다.



하지만 조합은 2013년 6월에서야 이 요청을 받아들여 수용재결신청과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했다. 법적인 절차 이행과 보상금 자금조달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조합은 그 뒤 약 250억원의 보상금을 현대제철에 지급했고, 토지 및 건물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이후 현대제철은 지난해 이곳에서 완전 철수했다.



문제는 현대제철이 조합의 보상금 지급 지연을 이유로 90억원대의 지연가산금을 요구하면서부터다. 이는 원금의 약 36%에 달해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조합 측이 반발하자 현대제철은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조합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현대제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 소송을 제기해 현재 2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이미 250억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현대제철이 이전할 때까지 정상적인 영업을 해 손해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늦어진 일을 가지고 지연가산금을 달라고 한다"며 "시중금리가 3~4%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지연가산금으로 90억원을 달라고 하니, 대기업이 서민들을 상대로 이자 장사라도 하겠다는 것이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법적 기준에 따라 보상금 지급 지연에 따른 법정가산금 89억원 가량을 정당하게 청구한 것”이라며 “현재 항소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26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96 현대캐피탈 “중계 수수료만 챙겨 시장 교란” --- 경향신문 보도 2015-04-28 0 3139 361
7595 감옥행! 줄초상 2015-04-28 0 3179 372
7594 회사는 아사리 판 ... 걱정이 된다 아사리 판 2015-04-28 0 3199 362
7593 내 이럴 줄 알았다 개작두 2015-04-28 0 3072 422
7592 이제 특별 사면 없다~~ 감옥에 5년은 기본 ~~ 칼날 2015-04-28 0 3496 370
7591 직장상사가 거짓 증언을 했다면,,, 징역 몇년일까? 투쟁 2015-04-27 0 3470 402
7590 YTN---법원, 직장 상사 거짓 신고한 직원에 실형 방송 2015-04-27 0 3101 397
7589 MBN---판사 거짓 해명 믿고 9개월 동안 재판 맡겨 방송 2015-04-27 0 2919 334
7588 세정신문---법원 "시장 비판했다는 이유로 정직은 부당" 기사 2015-04-27 0 2983 353
7587 그런데, 일반사원의 정년전 해고는? 배째라 2015-04-27 0 3152 329
7586 "나는 애국했다 " 는 MK !!!!  그의 자숙의 의미는 경영을 떠나야 하는 게 아닐까??? 헷갈리우스 2015-04-27 0 3062 340
7585 현대차에는 이런 것 정도 생각할 만한 사려가 깊고, 머리 좋은 참모가 없나??? 갸우뚱 2015-04-27 0 3432 347
7584 데일리안---현대차그룹, 자동차 해외생산 500만 시대 연다 보도 2015-04-27 0 3014 353
7583 뉴스토마토---현대·기아차, 中 판매량 증가에도 점유율 '제자리' 언론 2015-04-27 0 2887 339
7582 인간은 제 때 겸손하게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27 0 3191 353
7581 아주경제---2015미래경영전략] 현대차, 하반기 신차 출시로 위기 극복 나선다 기사 2015-04-27 0 2919 360
7580 친한 친구가... 똥 만드는 기계만 있다 XX 2015-04-27 0 3240 342
7579 후손들은 깊이 사죄하고 많은 기부를 하고, 자선단체, 대학교를 설립했다 숫골당 2015-04-27 0 3061 372
7578 나 같으면 요정들의 파티 2015-04-27 0 3068 339
7577 노인네 똥 한 번 싸니 너 똥 쌌니? 2015-04-27 0 3391 332

[first]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