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중소기업신문 조회수: 2229    추천:556 2016-01-13 11:21:38
현대제철, 재개발 조합에 과다한 지연가산금 요구 논란

현대제철, 재개발 조합에 과다한 지연가산금 요구 논란



돈의문1구역조합 “금액 지급 늦었다고 보상금의 36%를 더 달라니…”

현대제철 “법정가산금 정당하게 청구한 것…항소심 결과 기다려"



2016년 01월 12일 (화) 10:38:37 김두윤 기자  



[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현대제철이 재개발 조합을 상대로 과다한 지연가산금을 요구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제철은 서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제기한 소송에서 패하고도 항소를 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앞으로 탄원서를 보내 “현대제철에서 재개발 수용보상금 증액 소송을 제기해 조합원들에게 약 90억이라는 과도한 지연가산금을 요구하고 있다”며 “소송을 중지시켜달라"고 하소연했다.



조합은 탄원서에서 “현대제철이 철수할 때까지 사업을 영위하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었음에도 조합의 현실적인 사정 등으로 수용재결신청이 늦어진 것에 대해 지연가산금을 요구한 것은 통상의 ‘기업윤리’에도 어긋나고 회장님의 사회공헌철학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건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한양행 옛 사옥을 서울영업소로 사용하던 현대제철은 돈의문 지역의 재개발이 결정되자 2011년 7월 조합에 보상금 지급과 관련 수용재결신청을 요청했다. 수용재결은 보상금산정에서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할 수 있다.



하지만 조합은 2013년 6월에서야 이 요청을 받아들여 수용재결신청과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했다. 법적인 절차 이행과 보상금 자금조달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조합은 그 뒤 약 250억원의 보상금을 현대제철에 지급했고, 토지 및 건물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이후 현대제철은 지난해 이곳에서 완전 철수했다.



문제는 현대제철이 조합의 보상금 지급 지연을 이유로 90억원대의 지연가산금을 요구하면서부터다. 이는 원금의 약 36%에 달해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조합 측이 반발하자 현대제철은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조합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현대제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 소송을 제기해 현재 2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이미 250억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현대제철이 이전할 때까지 정상적인 영업을 해 손해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늦어진 일을 가지고 지연가산금을 달라고 한다"며 "시중금리가 3~4%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지연가산금으로 90억원을 달라고 하니, 대기업이 서민들을 상대로 이자 장사라도 하겠다는 것이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법적 기준에 따라 보상금 지급 지연에 따른 법정가산금 89억원 가량을 정당하게 청구한 것”이라며 “현재 항소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76 퍼온 글---현대차가 망가지는 것은 정몽구의 무지몽함 때문이다 퍼온 글 2016-01-21 0 2150 535
11875 퍼온 글---10만원 깨질때까지 폭락해라. 퍼온 글 2016-01-21 0 2117 525
11874 퍼온 글---작년 도요타 영업이익 23조원,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6조원.. 퍼온 글 2016-01-21 0 2106 540
11873 저는 엎드려서 숨만 쉬고 있죠!!.. 불알 감별사 2016-01-21 0 2249 531
11872 [아시아블로그] 현대차와 태극기, 그리고 현지화 아시아경제 2016-01-21 0 2039 508
11871 MK,미국 계열사 법인에 걸려있는 태국기를 내리라고 주문??? 짝통 애국 2016-01-21 0 2115 506
11870 국가는 왜 이런 사람을 사면해줬나??? 짝퉁 회장 2016-01-21 0 2087 524
11869 참모가 많은 78세 MK는 단신 16세 쯔위 보다 못하네~~ 정사모 2016-01-21 0 2209 530
11868 달고 있는 요거 &&를 세게 차버려라 애국 감별사 2016-01-21 0 2072 512
11867 짝퉁 회장은 "이렇게 현지화 하라" 고 전해라~ 총괄 회장 2016-01-21 0 2099 530
11866 런닝셔츠, 팬티에도 뱃지를 달고 나온 \\\ 돌삐들 2016-01-21 0 2188 517
11865 이런 것을 생각하는 걸 보면, \\\, 정말 아이큐 수준 낮네!! 갸우뚱 2016-01-21 0 2291 511
11864 불벼락을 맞을 황당한 지시네 헷갈리우스 2016-01-21 0 2196 515
11863 원화약세 수혜주 맞나?…환율 1200원에도 기 못펴는 현대차 이데일리 2016-01-21 0 2070 503
11862 중국 고성장 끝났다…삼성전자·현대차에 타격 우려 연합뉴스 2016-01-21 0 1991 499
11861 ◇ 자동차 업체들 지난해 판매 급감 연합뉴스 2016-01-21 0 2020 515
11860 현대차 사내하청 합의, 내년까지 하도급 6천명 채용 노컷뉴스 2016-01-21 0 2175 507
11859 중국 성장둔화 꺾인 탓에 삼성전자·현대차도 시름 데일리한국 2016-01-21 0 1973 528
11858 현대차 촉탁직 ‘부당해고’ 또 판정마지막 근로계약서 진위여부가 쟁점 충청미디어 2016-01-21 0 2285 549
11857 미안한 마음으로 사퇴합니다. 현승건 2016-01-21 0 2305 537

[first]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