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머니투데이 조회수: 2141    추천:501 2016-01-19 14:25:43
[오늘의포인트]유가 28달러대..외인 자금이탈 비상

[오늘의포인트]유가 28달러대..외인 자금이탈 비상

머니투데이 | 안재용 기자 | 16.01.19 11:58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외국인, 코스피 시장에서 32영업일째 '팔자'…2008년 금융위기 수준]



코스피 지수가 19일 1870선을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의 약세를 이끄는 가장 큰 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시장 이탈이다.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현선물을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향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비차익거래에서 1600억원 넘는 매물을 쏟아내며 한국 시장 비중을 줄이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2일부터 이날까지 32영업일간 순매도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33영업일 연속 순매도 기록에 하루 모자란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9.77포인트(0.52%) 내린 1868.6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7.05포인트(1.03%) 내린 676.58을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 급락, 산유국 자금이탈 비상=국제 유가가 배럴당 28달러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산유국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하는 외국인 자금 이탈이 우려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기준물인 북해산 브렌트유는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이 전일보다 1.4% 하락한 배럴당 28.55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28달러를 밑돈 건 2003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3조962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외국인 순매도 3조60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문제는 아직까지 한국 주식시장에서 자금 회수에 소극적이었던 아랍에미리트와 노르웨이 등 사우디아라비아 이외의 국가들도 자금 회수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노르웨이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각각 11조1000억원, 10조4000억원, 8조3000억원 수준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도로 다른 산유국과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김형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의 한국 투자비중은 2%로 투자비중이 높은 만큼 유가 급락으로 인한 오일머니 투자 자금 회수는 한국 시장에 부정적"이라며 "노르웨이와 아랍에미리트도 재정난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 산유국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 압력이 가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이 경제 제재 해제로 원유 증산에 들어가면서 국제 유가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상황이다. 이란의 증산으로 다른 산유국들도 경쟁적으로 생산량을 늘릴 전망이라 공급 측면에서 부정적이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국제 유가 바닥 확인이 필요하다"며 "유가 저점을 확인하기 까지는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인이 올해들어 지난 18일까지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539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현대차(1993억원)와 호텔신라(1542억원) 삼성생명(1115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2015년 4분기 GDP 전망치 소폭 하회... 연 단위로는 부합=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중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6.8%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는 6.9%였다.



분기별 전망치는 비록 0.1%포인트 하회했지만 2015년 전체로는 전망치(6.9%)에 부합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수출입 지표가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상회하는 등 실물지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경기 둔화 우려에서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GDP성장률을 발표하면서 시장이 안도하는 분위기다"라며 "오히려 7%를 상회하는 수치를 발표했다면 불확실성 확대 측면이 부각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이 점진적인 성장률 하향 추세를 그리면서 실물 지표 개선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추천하기

6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736 반 부패 백신 프로젝트 의금부 곤장치기 2016-01-13 0 2109 521
11735 응답하라 !! 이 친구들아~~ 임직원 2016-01-13 0 2170 544
11734 집앞이 시끄러우면 똥 개를 풀어줘유~ 똥 개 사육사 2016-01-13 0 2341 514
11733 현대제철, 재개발 조합에 과다한 지연가산금 요구 논란 중소기업신문 2016-01-13 0 2253 556
11732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 연초부터 ‘시끌’ 중소기업신문 2016-01-13 0 2148 546
11731 자! 떠나자, 희망의 삼성으로~ 노무귀테 2016-01-13 0 2166 534
11730 🌋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 일반직의 꿈 2016-01-12 0 2144 528
11729 탈당,매도,탈사,환영,정년 70세에 도전 악사리 판 2016-01-12 0 2114 513
11728 재계 '빅2' 물고 물리는 인재스카우트 전쟁 매일경제 2016-01-12 0 2178 521
11727 능력자 삼성행~미리 전화하고 연봉 높혀서 떼지어 옮겨가셈 간 차장 2016-01-12 0 2136 520
11726 현대간부들 저절로 구조조정 임직원 2016-01-12 0 2251 522
11725 사람 귀하다는 것 깨달아야... 사람이 미래다 2016-01-12 0 2053 505
11724 삼성이 미래다 삼성맨 2016-01-12 0 2086 497
11723 사람이 미래다--->미래는 명퇴다. 즉 사람=명퇴의 등식이 성립된다 일반해고 2016-01-12 0 2278 512
11722 현대 간부들에게는 간부 2016-01-12 0 2071 498
11721 노예의 사슬을 이제 풀다 노예 감별사 2016-01-12 0 2070 495
11720 일반직들에게는 절대로 불리하지 않다 일반직 감별사 2016-01-12 0 2041 489
11719 거시기혀~~ 억수르여~~ 거시기 2016-01-12 0 2043 490
11718 1계급 특진 + 5년치 연봉 일시 지급??--정년 60세보다 낫다 진 삼성 2016-01-12 0 2184 505
11717 떠나는 것은 당근이지요 ~전해라~ 2016-01-12 0 2097 504

[first]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