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1987    추천:519 2016-01-20 16:25:54
현대차 美 딜러, "제네시스 출시 더 앞당겨달라"

현대차 美 딜러, "제네시스 출시 더 앞당겨달라"

최종수정 2016.01.19 11:20 기사입력 2016.01.19 11:20



올 하반기 미국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90(국내명 EQ 900)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판매 시점을 앞당겨달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애덤 크라우샤 미국 뉴저지 현대차 딜러)



현대차의 제네시스 G90에 대한 미국 시장의 평가가 예사롭지 않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된 이후 소비자들은 물론 현대차 딜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네시스 EQ900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2월 예약판매를 실시해 1만6000대를 판매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당초 미국에는 7월께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출시 일정을 앞당겨달라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현대차 관계자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90이 공개된 이후 외신 기자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현대차 딜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애덤 크라우샤 딜러는 "제네시스 G90이 현대기아차의 전체 판매량을 견인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뚜껑을 열기도 전인데 분위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도 "제네시스 G90은 크라이슬러, 포드와 대적할 수 있는 차" "유럽 브랜드와 경쟁이 가능한 차" "지금까지 현대차가 보여주던 모델과 전혀 다르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흥행은 미국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의 차'에 선정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다. 이 잡지는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출범시켜 고급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차인 EQ900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미국 출시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7월 출시'를 염두해뒀지만 미국 분위기가 생각보다 좋다는 판단에 따라 출시 시점을 앞당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1600여개에 달하는 미국 내 현대기아차 딜러망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38만7528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제네시스 G90가 출시되면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G90을 앞당겨 미국에 출시할 여력은 충분하다. 최근 노사가 제네시스 생산량을 종전 1만6000대에서 3만2000대로 두배 확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 생산량 일부를 앞당겨 미국에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 자동차 판매 호조로 제네시스의 안착이 기대된다"며 "향후 판매 성과에 따라 제네시스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추천하기

4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016 성과급의 계절…방긋 웃은 기업은? 연합뉴스 2016-01-29 0 2176 526
12015 “현대차, 하청업체 노조 파괴 계획 짰다” 증거 나와 미디어스 2016-01-29 0 2122 516
12014 회사 온 곳에 똥 칠을 한 노인네...적자날 때까지 고액 배당 계속 할 건가?? 선지자 2016-01-29 1 2068 519
12013 아시아경제---현대차,기아차 배당 성향 아시아경제 2016-01-29 0 2256 550
12012 '유성기업 사태' 현대차 개입증거 나왔다 매일노동뉴스 2016-01-29 0 2045 553
12011 역시 다르다 재벌 감별사 2016-01-29 0 2075 510
12010 정용진 부회장, '4조투자 ·1만4천명 채용'…투자로 승부 노컷뉴스 2016-01-29 0 2039 521
12009 여기저기 땜방 하느라 신규 투자할 돈 없다 돌삐들 2016-01-29 0 2127 536
12008 현대·기아차, 현대제철 지분 TRS 매각..순환출자 해소 한경경제TV 2016-01-29 1 2206 535
12007 [원샷법]②현대차그룹, 바뀐 것 없는 글로비스..엠코·ENG 주목 이데일리 2016-01-29 0 2041 516
12006 저승 가는 길 저승 사자 2016-01-29 0 2085 521
12005 현대차그룹 정몽구 정의선 부자 580억원 배당 받아 월요신문 2016-01-28 0 2109 530
12004 현대기아차 내수시장 긴급점검… "안방 70% 지켜라" 아시아경제 2016-01-28 0 2034 528
12003 현대기아차, 2015년 전세계 시장 점유율 8.7%…2014년보다 0.1%포인트 하락 조선비즈 2016-01-28 0 2036 517
12002 중요~~현대차가 ‘유성기업 노조 파괴’ 시나리오 썼다 경향신문 2016-01-28 0 2064 540
12001 유성기업 어떤 곳…부품 제때 납품 못하면 현대차 생산라인 멈춰 경향신문 2016-01-28 0 1998 542
12000 중요~~현대차, 유성기업 노조파괴 개입 의혹 한겨레 2016-01-28 0 1982 518
11999 퍼온 글---큰폭의 하락에 대비해야 퍼온 글 2016-01-28 0 2044 566
11998 MK가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주가 관리하는 건가? ㅎㅎㅎ 2016-01-28 0 2116 541
11997 욕심이 얼마나 많았으면... 도저히 이해 불가한 몽몽몽이다 독거 노인 2016-01-28 0 2026 521

[first]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