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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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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6:4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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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 사장 면담 뒤 1시간 뒤 분신해 숨져 |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 사장 면담 뒤 1시간 뒤 분신해 숨져
강영수 기자
입력 : 2016.01.19 10:34
18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6층짜리 빌딩 4층에 있는 전세버스 전문업체 A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운전사 신모(59)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숨졌다.
이를 발견한 회사 관계자가 현장에서 불을 껐지만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신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서울 송파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A사 소속 운전기사 노조 지부장인 신씨는 이날 회사 사장과 면담을 마치고 1시간 뒤 몸에 시너를 뿌리고 스스로 불을 붙였다.
불은 15분 만에 회사 직원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씨가 분신 전 노조 요구 사항과 관련해 사장과 면담을 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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