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머니투데이 조회수: 2139    추천:527 2016-01-20 23:01:49
정몽구 父子도 못 타는 EQ900, 삼성 사장들은 다 타네

정몽구 父子도 못 타는 EQ900, 삼성 사장들은 다 타네

머니투데이 | 박종진|김성은 기자|기자 | 16.01.20 16:26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김성은 기자]



[삼성 신임 사장들 제네시스로 교체, MK 회장 "고객한테 먼저 주라"…'사장님 차' 달라진다]



삼성그룹 사장들이 속속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고급 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EQ900(신형 에쿠스)'으로 갈아타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인기몰이를 하며 대기물량이 밀린 탓에 정몽구 현대차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조차 아직 차를 바꾸지 못했지만 삼성 사장단들은 교체를 시작했다.



한국 대표 기업의 '사장님 차'가 기존 에쿠스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로 전환되는 셈이다.



20일 삼성에 따르면 최근 업무용 차량을 제공 받은 삼성그룹 사장들은 제네시스 EQ900으로 차량을 바꿨다.



우선 교체 대상은 지난해 연말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임원들이다. 삼성은 임원 직급별로 배기량(cc) 기준이 정해져 있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 차를 바꾼다.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장(사장), 차세대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사장) 등이 EQ900을 타고 있다.



차량교체 기준 등을 담당하는 정현호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사장)은 계열사 신임 사장들의 차량을 먼저 바꿔주고 본인도 이번 주 새 EQ900을 받았다.



삼성 임원들의 차량교체 주기가 통상 3~4년임을 감안하면 기존 사장들 역시 차례로 EQ900의 주인이 될 예정이다.



삼성 사장들은 EQ900의 최상위급인 5.0 프레스티지 모델을 탄다. 천연가죽 내장재, 뒷좌석 듀얼 모니터,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와 인체 공학적 설계의 뒷좌석 '모던 에르고 시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배기량 5038cc에 최대출력 425마력을 갖췄고 가격은 1억1700만원이다.



삼성은 임원에게 직급별로 업무용 차량을 제공한다. 상무급은 3000cc 미만의 현대차 그랜저나 기아차 K7 등을 주로 선택한다. 전무는 3500cc 이하의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주로 현대차 제네시스(이전 모델), 기아차 K9 등을 고른다.



부사장은 4000cc 이하급으로 대부분 구형 에쿠스 380 모델을 타고 있다. 사장급은 거의 구형 에쿠스 5000cc 모델을 애용해왔다. 부회장 이상은 벤츠나 BMW, 아우디 등 외제차도 업무용 차량으로 탈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제네시스 EQ900'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는 모습/사진=홍봉진 기자반면 정작 현대차의 정 회장 부자(父子)는 구형 에쿠스를 계속 타고 다닌다. "고객에게 한대라도 먼저 내주라"는 정 회장의 지시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은 현대차의 주요 법인고객으로서 인사 수요 등에 맞춰 일찌감치 일정 물량의 주문을 넣어놓기 때문에 그나마 일찍 신모델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Q900은 지난해 말 출시 후 누적 계약 대수가 1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현재 최대 10개월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현대차 노사가 생산량을 2배로 올리는데 합의하기도 했다.



박종진 기자 free21@,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추천하기

10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936 서울경제---[격랑의 자동차시장, 현대차 해외기지를 가다] <1> 동토의 빅마켓 러시아폭스바겐 등 해외업체 떠나는데… '쏠라리스' 대박에 공장 풀가동 보도 2015-10-16 0 2757 554
10935 ceoscoredaily---현대‧기아차, 직원 평균 급여 1억 원 육박…자동차‧부품업체 중 '톱' 보도 2015-10-16 0 3020 575
10934 중요~~MK뉴스---현대重보유 현대차株 정의선 5천억 매입 보도 2015-10-16 0 2517 552
10933 왕노무 아바타 2015-10-16 0 2649 564
10932 재벌4세 면도칼 2015-10-16 0 2701 561
10931 해고보다 무서운 건 !!!!!!!!!!!!!!!!!!!!!!!!!!!!!!!!! 재벌3세필독 2015-10-15 0 2944 535
10930 임단협 지연의 책임을 묻다! 꼴통 2015-10-15 0 2929 537
10929 오토타임즈---현대기아차, "협력사 경쟁력이 완성차 경쟁력" 기사 2015-10-14 1 2557 545
10928 정회장 ??? ??? 2015-10-14 0 2892 534
10927 시사저널---[인터뷰] 현대차 막는 방패에서 폴크스바겐 저격수 된 변호사 보도 2015-10-14 0 2673 532
10926 환경뉴스TV---[기획특집③] '수소'로 달린다..현대차·토요타 '수소차' 대전 기사 2015-10-14 0 2603 540
10925 VIP의  실체,,재벌3세는 뭘 하는가? 알고싶다 2015-10-14 0 2684 546
10924 NSP통신---현대차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기사 2015-10-14 0 2339 544
10923 연합인포맥스---머리로 운전하는 車 떴다…현대차 연구원의 '상상력' 기사 2015-10-14 1 2295 506
10922 스포츠서울---현대,기아차. 해외 판매 호조세. 바닥 탈출했나? 기사 2015-10-14 0 2338 523
10921 ceoscoredaily---현대차, 한중일 시총 100대 기업 완성차업체 중 매출 5위…기아차 6위 기사 2015-10-14 0 2396 538
10920 연합뉴스---국민연금 투자액 삼성·현대차 등 '빅4'에 74% 쏠렸다 기사 2015-10-14 0 2296 534
10919 퍼온 글---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개편 과정 주가상승 기대[4] 퍼온 글 2015-10-14 0 2421 497
10918 사측이 반성해야 할것들! 새로운 비젼 2015-10-13 0 3260 541
10917 역시 !! 일만직 2015-10-13 0 2855 553

[first]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