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이데일리 조회수: 2118    추천:503 2016-01-21 15:34:22
원화약세 수혜주 맞나?…환율 1200원에도 기 못펴는 현대차

원화약세 수혜주 맞나?…환율 1200원에도 기 못펴는 현대차

입력시간 | 2016.01.19 15:56 | 안혜신 기자 ahnhye@



축소 원·달러 환율 1200원 넘어섰지만 주가 14만원대 맴돌아

4분기 기대 이하 실적 우려때문…1분기까지 부진할 듯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내 증시 대표 원화약세 수혜주인 현대차(005380)(137,000원 500 +0.37%)가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선 상황에서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원화 약세보다 당장 눈 앞에 다가온 지난해 4분기 실적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72% 오르면서 14만원에 턱걸이 마감했다. 지난해 12월17일 15만5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현재 14만원대까지 내려오는 등 불과 한 달여새 9.96% 굴러떨어졌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현대차를 외면했다. 외국인은 올들어서만 2186억원 어치 현대차 주식을 팔면서 삼성전자(005930)(1,131,000원 7,000 -0.62%)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도 같은 기간동안 413억원의 현대차 주식을 내던졌다.



현대차 부진은 특히 지난 7일 원·달러 환율이 석 달만에 1200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1200원을 웃돌면서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이라 더욱 뼈아프다. 현대차 주가는 호재인 원화약세에 무덤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 11일 하루만 2.56% 올랐을 뿐 이후에는 14만원대에서 오르내리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원화 약세에도 현대차 주가 상승이 시원스럽지 못한 가장 큰 요인은 실적에 대한 우려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현재 1조70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9월 1억8429억원에서 같은 해 11월 1조9027억원까지 상향됐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현재까지 두 달동안 약 10.5% 하향됐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원화약세는 긍정적인 여건이었지만 기타 통화 약세 진전과 유로화 약세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해외판매 미실현과 수출대수의 전년대비 감소세로 원화약세 수혜가 기대이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올 1분기까지 현대차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접어둬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는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로, 이종통화의 약세전환과 구형모델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 신차런칭에 따른 마케팅, 판촉비 증가, 인건비 부담확대, 리콜비용 등으로 수익성은 기존 전망대비 약화됐다”며 “신차에 대한 긍정적 효과는 재고부담이 사라질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XML:N



추천하기

3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276 이게 맞다면,그가 백년 앞을 내다보는 무허가 무속인임이 틀림없다 무허가 무속인 2016-02-22 0 2465 517
12275 대리점 사장들이 요즘 골머리가 아프답니다 간 차장 2016-02-22 0 2320 553
12274 개소세 인하가 6개월 연장되니 말짱 도루묵 2016-02-22 0 2246 546
12273 이 모든 것이... 아뢰오~~ 상소문 2016-02-22 0 2201 539
12272 그대 이제 폭망 속으로 !! 재벌 감별사 2016-02-22 0 2239 536
12271 그랜져와 수입차의 광고영업 전략 비교 몽팔 2016-02-22 0 2224 549
12270 현대차, 세상에 이런 일이??? 광고쟁이 2016-02-22 0 2337 545
12269 해외 영업부 놈들 모두 단두대로 보내라 올 단두대 2016-02-22 0 2223 544
12268 이게 거의 매국노 같은 짝퉁 애국이지 아니면 뭔가? 총괄 회장 2016-02-22 0 2159 551
12267 영업이익 국내 대당 1,208 만원, 해외 19 만원 남고,국내 독점 폐해~~ 성난 고객 2016-02-22 0 2092 526
12266 대당 국내 마진이 해외 마진의 63 배 헷갈리우스 2016-02-22 0 2341 529
12265 충격 !!,현대차 해외사업에서 대당 192,300원 영업이익 남겼다 올 단두대 2016-02-22 0 2309 528
12264 올해는 해외 사업에서 드디어 적자로 전환 가능성 !! 아뿔싸 2016-02-22 0 2191 548
12263 미래 예측을 못하는 현대...백년 앞을 내다본다는 그분은 어디 아프냐?? 임직원 2016-02-22 0 2162 525
12262 중요~~퍼온 글---현대차 장기간 주가 반토막 탈피할려면 무엇이 필요한가?[1] 퍼온 글 2016-02-22 0 2066 523
12261 내수 10 %가 영업이익의 88 %를 차지한다? 아사리 판 2016-02-22 0 2239 550
12260 조선비즈---대법 "독립성 있으면 산별 노조 기업 노조로 변경 가능" 법원 2016-02-20 0 2084 523
12259 이게 제 정신인가? 요게 100년 앞을 내다보는 눈인가? 무허가 무속인 2016-02-20 0 2147 525
12258 제 2의 IMF가 2017년말~2018년초 사이에 온다 연꽃이 필 무렵 2016-02-20 0 2540 517
12257 [호암 애지중지 사옥매각]삼성경영 국가적 관심삼성 비판하면서 실적미달 국민우려 경제풍월 2016-02-20 0 2170 562

[first]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