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투데이코리아 조회수: 1967    추천:508 2016-01-22 09:52:10
甲질 하던 '몽고식품' 소비자들 신뢰는 바닥으로?
링크 #1 :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224394, Hit:758


[甲질 하던 '몽고식품' 소비자들 신뢰는 바닥으로?

2016-01-21 17:23:06 선다혜 기자| a40662@todaykorea.co.kr



투데이코리아=선다혜 기자]



몽고식품 김만식(76) 전 명예회장이 운전기사에세 상습적으로 폭언·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몽고식품의 갑질로 인해서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김 전 명예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해왔던 A(43)씨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수십차례 걸쳐 회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A씨는 "김 회장의 폭행과 폭언을 거의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됐다. 하루는 낭심도 걷어차여 순간 정신을 잃기도 했다. 병원에서 피 검사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김 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거의 습관처럼 폭행과 욕설을 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며 "행선지로 가는 길이 자신이 알던 길과 다르거나 주차할 곳이 없으면 욕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A씨는 이 같은 폭로와 함게 김 전 회장의 욕설이 담긴 음성도 공개하면서 몽고식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몽고식품은 논란이 커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4일 몽고식품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잠재워지지 않았다. A씨 외에 김 전 회장의 전 운전기사였던 B씨, 관리부장, 비서실장 등이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고 추가 폭로했기 때문이다.



B씨는 "김만식 전 회장은 입버릇처럼 '내가 인간 조련사다'라고 말하고 다녔다"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욕을 하며 엉덩이를 걷어차고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했다"고 말했다.



또 B씨는 김만식 전 회장의 부당한 업무 지시에 대해 "운전기사로 몽고식품에 입사했지만 김 회장 사택 정원관리 등을 도맡아 했다. 회장 지시로 여름에는 큰 창문에 쉴 새 없이 물을 뿌린 작업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운전사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김만식 전 몽고식품 명예회장과 가족이 영업이익에 맞먹는 보수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몽고식품을 향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다.



지난 13일 몽고식품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회장과 부인 이모 부회장, 장남 김현승 대표이사, 둘째아들, 막내아들 등 일가족과 전무·감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은 11억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받았다.



몽고식품의 2014년 전체 임직원 급여 지출금액은 33억 2100만원으로, 김 전 회장 일가를 포함한 경영진은 전체 보수의 30%에 가까운 11억 59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김 전 회장 일가는 전무이사와 감사 보수를 제외하고도 2014년 몽고식품 매출 470억여원 중 영업이익 11억여원과 맞먹는 10억여원의 금액을 가져갔다.



이로인해 현재 몽고식품 창원공장에서 매월 꾸준히 생산되던 간장은 1월 초 기준 5t 트럭 25대 분량에서 13대로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하기

4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996 요따위 요런 회사가... 정년 전 해고 2016-01-28 0 2086 562
11995 현대차가 사는 법 선지자 2016-01-28 0 2419 534
11994 삼성맨과 현대맨의 확실한 능력과 재취업의 차이 현대맨 2016-01-28 0 2101 549
11993 퍼온 글---현대차 아이오닉 기대와 우려 3가지 퍼온 글(브런치) 2016-01-28 0 2245 516
11992 이게 주식 시장에 상장 한 주식회사 인가? 주주 2016-01-28 0 2215 539
11991 이러면 짤린다~~ 천년의 쾌락 2016-01-28 0 2046 545
11990 통, 통, 통, 통, 몽팔 2016-01-28 0 1996 515
11989 현대제철,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대우증권 뉴스토마토 2016-01-28 0 1968 512
11988 꼴을 보니 돌아가신 왕 회장님께서 부활하셔야겠다 핫바지 도리도리 2016-01-28 0 2079 504
11987 이러다가 아모레 퍼시픽에도 시총이 뒤지는가? 걱정된다 !! 주주 2016-01-28 0 2070 540
11986 중역들 대출받아서 빨리 매수하라 현사모 2016-01-28 0 1991 522
11985 자기들이 결정해놓고,죄없는 일반직 정년전 해고치나?? 간 차장 2016-01-28 0 2033 518
11984 창사 한 지 8년만에 포니를 개발하고 정사모 2016-01-28 0 2059 506
11983 외인들, 17일간 연속 210 만주 순매도 매물 폭탄 페데기 중 !! 아사리 판 2016-01-28 0 2085 528
11982 2월에 직원용 126만주 매물 폭탄 쏟아진다 직원 2016-01-28 0 2003 527
11981 1월 실적 매우 나쁘다 일만직 2016-01-28 0 2035 523
11980 4/4 분기 실적보고 어제 외인들 19만주 순 매도 했네 주주 2016-01-28 0 1986 519
11979 퍼온 글--현대차 2012년 순이익 9조->6조로 추락..회사 망했음..[1] 퍼온 글 2016-01-28 0 1948 519
11978 현대, 세계1위 등극 !!~~ 왕 똥 2016-01-28 0 1985 551
11977 인도에 추가 공장 세울까? 검토 중 !! 임직원 2016-01-28 0 1968 517

[first]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