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MBN 조회수: 2254    추천:515 2016-01-22 10:29:55
[단독]사고로 숨진 택배회사 신입사원…회사는 나 몰라라

[단독]사고로 숨진 택배회사 신입사원…회사는 나 몰라라

기사입력 2016-01-22 09:29



【 앵커멘트 】

말하면 알 만한 택배회사에서 지게차를 몰던 20대 신입사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회사 측은 본인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는데, 노동부가 조사해보니 다른 얘기가 나왔습니다.

우종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게차를 몰던 사람이 갑자기 바깥쪽으로 떨어지더니, 빈 지게차도 뒤이어 추락합니다.



유명 택배회사 직원이었던 주선우 씨가 사고를 당한 장면입니다.



▶ 스탠딩 : 우종환 / 기자

- "이곳 턱 아래로 떨어진 주 씨는 이곳에 서 있던 한 화물차와 지게차 사이에 끼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회사 측은 명확하게 조사해 유족에게 보상하겠다고 했지만,



▶ 인터뷰 : 주재훈 / 주선우 씨 아버지

- "회사에서는 계속 운수 특성상 과실 여부를 따져야 하는 특성이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해서…."



한 달 뒤 회사 측은 주 씨에게 70퍼센트 과실이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회사 측이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이 드러났습니다.



지게차를 유도하는 사람이 없었고, 지게차의 추락을 막을 안전장치도 갖춰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다고 본 겁니다.



「노동부 측은 해당 회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고용노동부 관계자

- "(안전) 조치를 안 했기 때문에 사망 재해가 맞고 사업주를 입건해서 처벌하도록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거든요. 그런 조사는 완료된 상태고요."



유가족 측은 회사 측이 책임지고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 ugiza@mbn.co.kr ]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최대웅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추천하기

1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716 중국서 주춤하는 현대차..정의선 부회장 직접 시장점검나서 서울경제 2016-04-29 1 2199 564
12715 중국 위기론--중국을 너무 쉽게 봤다... 비단장수 왕서방 2016-04-29 0 2249 608
12714 초등학생들, 아빠가 "노동자가 아니라, 노예로 인식"한다니 놀랍다 노예?? 2016-04-29 0 2357 596
12713 이혜훈, 휠체어금지법 20대 국회서 추진 잘한다 2016-04-29 0 2420 578
12712 현대기아차, 중국서 소비자 충성도 '바닥권' 연합뉴스 2016-04-29 0 2336 578
12711 중국에서 충성도 낮고, 가격 높고, 전기차는 기술이 뒤지고 아뿔싸 2016-04-29 0 2392 598
12710 LG화학은 아우디 배터리 공급.. LG전자는 세계 최고 효율 태양광 모듈 생산 조선비즈 2016-04-29 3 2401 590
12709 요런 것 만들다가... , 남의 회사 쉽게 쳐먹다가... 깡통 2016-04-28 0 2386 622
12708 용기있는 내부자 고발로 끝내야한다 내부 고발 2016-04-28 0 2428 585
12707 환율 조작국 땡전 한 잎 2016-04-28 0 2346 574
12706 칭찬 하나!! 선지자 2016-04-28 0 2328 578
12705 왕회장이 부활 하시면... 총괄 회장 2016-04-28 0 2378 547
12704 회사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양주 쳐먹고 신라면 쳐먹어??? 짝퉁 회장 2016-04-28 0 2317 552
12703 회사에 나오기가 겁난다 비단장수 왕서방 2016-04-28 0 2289 556
12702 망하는 것 찜하기 찜하기 2016-04-28 0 2172 555
12701 &&이 망하고 있네~~ 복날 개장수 2016-04-28 0 2255 557
12700 현대·기아차 아성 위협하는 경쟁차 7가지페이스북조회 위키트리 2016-04-28 0 2358 574
12699 [단독]현대차 中서 빨간불… 정의선 부회장, 정비 나섰다 아시아경제 2016-04-28 1 2280 558
12698 뱃 속에 생 똥이 바글바글 끓을 정도로 연꽃이 필 무렵 2016-04-28 1 2394 583
12697 나도 그런디~ 실패한 인생 2016-04-28 0 2253 545

[first]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