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올린이 :
조선비즈 |
조회수: 1896 추천:513 |
2016-01-27 10:43:12 |
|
| 현대차, 16년 만에 봉급 줄었다..."실적 부진 영향 1999년 이후 처음" |
현대차, 16년 만에 봉급 줄었다..."실적 부진 영향 1999년 이후 처음"
이병희 기자
이메일leo@chosunbiz.com
입력 : 2016.01.27 06:47 | 수정 : 2016.01.27 06:46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차 사옥/조선일보DB
현대차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이 16년 만에 감소했다. 2015년 매출이 91조9587억원으로 3% 늘었지만 영업이익 6조3579억원으로 15.8%나 줄어든 때문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27일 “2015년 말 노사 임금·단체협상에서 기본급은 인상됐지만, 성과급이 줄면서 직원들의 급여가 줄었다. 3월 사업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정확한 수치는 알기 어렵지만, 급여가 줄어든 것은 맞다"고 밝혔다.
2015년 현대차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9500만원으로 추산된다. 2014년 기준 1인당 평균 급여액이 9700만원던 것과 비교하면 200만원 가량 줄어든 셈이다. 현대차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감소한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1998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2625만원 수준이었다. 이듬해인 1999년 평균 급여액이 2586만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2000년에는 2676만원으로 올랐다.
현대차가 2001년 3월 3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는 1인 평균 급여액이 4370만원으로 기록됐지만, 수치가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현대차 직원의 전체 연간급여액(1조3118억원)을 전체 직원수(4만9000명)으로 나눈 평균 금액은 2676만원이다. 2001년 평균 급여액은 4241만원으로 증가했다.
현대차의 2015년 급여 감소는 실적 부진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26일 “2015년 현대차 매출액은 91조9587억원, 영업이익 6조35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8% 감소했다.
|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