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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간부 |
조회수: 1953 추천:530 |
2016-01-27 14: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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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이 부진한 이유 |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이 한층 심화됐고 해외 공장이 위치한 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등으로 인해 수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신흥국 통화 약세다. 현대·기아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 한 해 더 많은 차량을 팔고도 신흥국 이종통화 가치 폭락의 거센 파고를 넘지 못했다.
특히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대의 감소 폭을 보였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은 6조3천5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감소했다. 2010년(5조9천185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분기 기준으로도 7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6.9%로 2013년 9.5%, 2014년 8.5%에 이어 3년 연속 후진했다.
이종통화 약세에 따른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여건이 불리해지면서 전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비자동차 부문에서 발생한 일회성 요인 등도 수익에 악영향을 미쳤다.
신흥국 통화 가치의 급격한 약세로 해외공장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매출원가율이 1.5%p 상승한 80.1%에 달했다.
지난해 영업비용도 경상연구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2.8% 증가한 11조8천995억원으로 나타났다. 고정비도 전년보다 3조원 증가했다.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진 것도 이익을 부진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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