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2033    추천:528 2016-01-28 18:54:19
현대기아차 내수시장 긴급점검… "안방 70% 지켜라"
링크 #1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813483670283, Hit:924


현대기아차 내수시장 긴급점검… "안방 70% 지켜라"

최종수정 2016.01.28 14:00 기사입력 2016.01.28 14:00



현대차,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전략 회의, 현대차 '내수 회복'·기아차 '5330'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기아차가 '안방 사수'를 위한 배수진을 쳤다. 현대차는 내수 점유율 '40% 탈환', 기아차는 내수 점유율 '30% 돌파'를 내세웠다. 내수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것이 올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주력 차종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최근 각각 국내영업본부 임원진을 대상으로 2016년 내수 시장 전략 회의를 갖고 현대차 40% 탈환, 기아차 30% 돌파를 목표로 수립했다.



회의에 참석한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전년보다 판매량이 늘었지만 수입차에 밀려 점유율을 확대하지 못했다"며 "내수 자동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만큼 현대, 기아차의 점유율도 늘려야 한다는 게 이번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략은 조금 다르다. 현대차는 브랜드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2015년 판매 목표 달성률은 104%에 달해 얼핏 선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허수가 드러난다. 이날 현대차의 자체 분석치를 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년대비 11% 성장한 179만대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지만 현대차는 66만에서 68만으로 5% 성장하는데 그쳤다.



수입차가 24% 성장한 것과도 언급됐다. 그 바람에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은 17년만에 40% 아래로 떨어진 39%를 기록했다. 기아차 점유율을 합치면 67.7%로 두 회사가 합병한 1998년 이후 최저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40% 점유율을 회복하는 것은 지상과제"라며 "상반기 주력 차종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최근 출시한 아이오닉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신차들과 작년 하반기 선보인 주력 모델에 대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초 잠정적으로 수립한 올해 내수 목표 69만3000대도 최종 확정했다.

 

현대기아차 국내 시장점유율 변화 /  

현대차보다는 내수 실적이 좋은 기아차는 점유율 30% 돌파를 위해 올해 내수 판매를 53만대로 정했다. 이른바 '5330' 전략으로 이 슬로건은 기아차 전국 사업소에 전달됐다. 지난해에는 판매 52만7500대, 점유율 28.8%를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며 목표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각 지점장을 비롯해 그룹 내 리더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지난해보다 상향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내수 시장 방어를 위해 '신차 효과'에만 기대지는 않겠다는 복안이다. 영업과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배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신차만 앞세워 내수 고객들을 끌어오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올해는 영업 현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달초 양재동 사옥에서 신년사를 통해 새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813만대로 제시했다. 지난해 판매량 803만대보다 10만대 늘어난 것으로 현대차는 내수 69만3000대, 해외 431만7000대, 기아차는 내수 52만5000대, 해외 259만5000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추천하기

18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296 일반직지회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투쟁 2015-07-21 0 2930 432
9295 非文 깔깔깔 2015-07-21 0 2597 431
9294 비정규직들은 법원에서 승소해도 정몽구에게 인생을 도둑 맞았다 레미제라블 2015-07-21 0 2545 418
9293 회사 오작품, 인간 오작품을 원점 타격하라 원점 타격 2015-07-21 0 2501 408
9292 이렇게 하란 말이야~~ 주주 2015-07-21 0 2552 430
9291 너의 머리 속에는 작가 2015-07-21 0 2621 419
9290 너의 죄가 너를 끝까지 찾아 내어 벌 할 것이다 계몽주의 2015-07-21 0 2669 415
9289 뵹신아!,  정신 차려! ,  여긴 지옥이야 ! 작가 2015-07-21 0 2969 424
9288 법을 믿어? 작가 2015-07-21 0 2500 401
9287 일반직이 살아 남을려면 폭로 2015-07-21 0 2561 404
9286 에너지 경제---현대차 2분기 실적공개 D-2…어닝쇼크 가시화 가능성↑ 언론 2015-07-21 0 2402 405
9285 한겨레---청와대 숙원사업에 또 ‘총대’ 멘 김무성 보도 2015-07-21 0 2457 409
9284 남은 건 일반직 무노조 대량 해고 뿐이다 일만직 2015-07-21 0 2623 406
9283 중앙일보---노사정위원장 103일 비워놓고, 당·정·청 “노동개혁” 보도 2015-07-21 0 2345 397
9282 동아일보---[사설]김무성의 노동개혁, 말만 앞세우다 ‘맹탕’될까 걱정이다 보도 2015-07-21 0 2367 398
9281 톱데일리---김무성 대표,노동시작 속도전 시동걸었나 보도 2015-07-21 0 2336 398
9280 YTN---김무성 "하반기 노동개혁 집중"...진통 적지 않을 듯 기사 2015-07-21 0 2330 408
9279 일반직은 각오해라 , 일반 해고 요건 완화로... 회사에 당한 자 2015-07-21 0 2732 422
9278 PIP 가서 감봉만 가볍게  맞았다고 좋아하던 놈들도 PIP 2015-07-21 0 2727 432
9277 연합뉴스---노사정 대타협으로 노동개혁…독일·네덜란드 주목 보도 2015-07-21 0 2339 427

[first]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