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경향신문 조회수: 2120    추천:509 2016-02-10 19:14:29
1월 '자동차 쇼크'.. 수출 18% 급감, 내수도 부진

1월 '자동차 쇼크'.. 수출 18% 급감, 내수도 부진

경향신문 | 송진식 기자 | 입력 2016.02.10. 16:07



[경향신문]



올들어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자동차 업계가 수출 감소라는 악재까지 만났다. 월간 수출 감소율이 2009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20만1967대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실적(24만8613대)과 비교해 18.8%나 수출이 줄었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0월 당시의 전년 동월대비 수출감소율(-22.1%) 이후 최대 낙폭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7만2562대를 수출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2% 줄었다. 7만3625대를 수출한 기아차도 전년보다 26.7% 줄었다. 한국지엠만 신형 스파크 등의 수출 호조로 2.0% 늘었다.



전체 수출 금액은 30억4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21.5% 줄었다. 수출 단가도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완성차 평균 수출가격은 1만4300달러로 전년보다 3.8% 줄었다.



자동차 수출물량은 지난해 8월(18만1915대) 이후 꾸준히 늘어나며 회복세였다. 지난해 12월에는 28만2507대까지 물량이 회복됐지만 6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동차부품 수출도 한국계 완성차 해외 생산 및 판매 감소로 현지 완성차 공장으로의 부품 수출이 감소하며 전년 동월대비 13.6% 감소한 1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중동·중남미 등 신흥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수출이 줄었다”며 “경차·소형 SUV 수출 비중 증가, 세계적인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수출 단가도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내수도 부진을 겪고 있다. 1월 국산차의 경우 10만4978대를 팔아 전년 1월 대비 5.2% 판매가 줄었다. 기아차는 3만8505대로 4.6% 늘었지만, 현대차는 4만9852대가 팔려 전년 같은 달보다 1.1%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주력 모델 판매 감소로 21.7%, 쌍용은 코란도 판매 저조로 3.6%, 르노삼성은 신차 대기 수요 등으로 63.4% 판매가 줄었다. 산업부는 “개별소비세 인하가 작년 12월로 종료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선 수요 발생으로 1월 내수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추천하기

1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716 중국서 주춤하는 현대차..정의선 부회장 직접 시장점검나서 서울경제 2016-04-29 1 2179 564
12715 중국 위기론--중국을 너무 쉽게 봤다... 비단장수 왕서방 2016-04-29 0 2231 608
12714 초등학생들, 아빠가 "노동자가 아니라, 노예로 인식"한다니 놀랍다 노예?? 2016-04-29 0 2339 596
12713 이혜훈, 휠체어금지법 20대 국회서 추진 잘한다 2016-04-29 0 2402 578
12712 현대기아차, 중국서 소비자 충성도 '바닥권' 연합뉴스 2016-04-29 0 2317 578
12711 중국에서 충성도 낮고, 가격 높고, 전기차는 기술이 뒤지고 아뿔싸 2016-04-29 0 2374 598
12710 LG화학은 아우디 배터리 공급.. LG전자는 세계 최고 효율 태양광 모듈 생산 조선비즈 2016-04-29 3 2383 590
12709 요런 것 만들다가... , 남의 회사 쉽게 쳐먹다가... 깡통 2016-04-28 0 2368 622
12708 용기있는 내부자 고발로 끝내야한다 내부 고발 2016-04-28 0 2411 585
12707 환율 조작국 땡전 한 잎 2016-04-28 0 2328 574
12706 칭찬 하나!! 선지자 2016-04-28 0 2311 578
12705 왕회장이 부활 하시면... 총괄 회장 2016-04-28 0 2359 547
12704 회사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양주 쳐먹고 신라면 쳐먹어??? 짝퉁 회장 2016-04-28 0 2300 551
12703 회사에 나오기가 겁난다 비단장수 왕서방 2016-04-28 0 2271 555
12702 망하는 것 찜하기 찜하기 2016-04-28 0 2155 555
12701 &&이 망하고 있네~~ 복날 개장수 2016-04-28 0 2237 556
12700 현대·기아차 아성 위협하는 경쟁차 7가지페이스북조회 위키트리 2016-04-28 0 2341 574
12699 [단독]현대차 中서 빨간불… 정의선 부회장, 정비 나섰다 아시아경제 2016-04-28 1 2263 558
12698 뱃 속에 생 똥이 바글바글 끓을 정도로 연꽃이 필 무렵 2016-04-28 1 2376 583
12697 나도 그런디~ 실패한 인생 2016-04-28 0 2234 545

[first]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