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문화일보 조회수: 1990    추천:501 2016-02-15 19:43:23
현대차 “불황 브라질 시장 정면돌파”

현대차 “불황 브라질 시장 정면돌파”



GM 등 해고·생산중단에도

“감원 없이 24시간 생산 유지”

점유율 높여 잠재력 키우기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브라질에서 GM, 크라이슬러 등 경쟁사들이 줄줄이 감원 및 공장 가동 중단을 하고 있는 반면 현대자동차는 ‘뚝심 경영’으로 점유율을 높여 주목된다.



15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6% 급감한 브라질에서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잇따라 감원 및 유급휴가, 생산 중단 등으로 비용 절감에 나섰다.



브라질 1위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베칭(Betim) 공장을 1월 말부터 20일 동안 가동 중단했고, GM은 1월 상파울루 공장에서 직원 800명을 해고했다. 감원 및 생산 중단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브라질 시장이 장기불황에 원자재가 하락, 지카바이러스 확산까지 악재가 겹치며 1월 판매량이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한 데 따른 자구책이다.



하지만 2012년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에 공장을 건설해 현지 전략차종 HB20 시리즈를 생산 중인 현대차는 최근 2700여 명 수준인 공장 근로자 감축 없이 3교대 24시간 생산체제를 유지하며 불황을 정면 돌파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인력 감축 없는 경영 노력으로 현대차는 1월 상파울루 주정부 등으로부터 외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모범사업장(Decent Work)’ 인증을 받기도 했다.



불황에도 현대차가 감원이나 생산 중단 없이 위기 돌파에 나선 것은 당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생산량 감축 없이 생산·판매망을 유지한 결과 판매대수는 13.7%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은 2014년 7.1%에서 8.2%로 상승해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판매순위 역시 르노를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현대차는 앞서 러시아에서도 공장 폐쇄 등에 나선 경쟁사들과 달리 공장을 정상 가동해 시장점유율 및 호감도를 높인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브라질 시장이 어렵지만 정면 돌파를 선택해 점유율 상승에 성공했고 브랜드 이미지도 높였다”며 “앞으로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설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김남석 기자 / 경제산업부



추천하기

19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976 퍼온 글---이동평균선 4개를 다깨트리고 내려가는 현대자동차 ! 퍼온 글 2015-07-09 0 2845 448
8975 대인춘풍 지기추상 계몽주의 2015-07-09 0 3044 458
8974 중앙일보---‘사법연수원 불륜남’ 간통죄 무죄 법원 2015-07-09 0 2667 442
8973 연합뉴스---현대중 특별감독서 444건 지적…작년보다 감소(종합) 기사 2015-07-09 0 2529 424
8972 우리는 간다 광고쟁이 2015-07-09 0 3255 428
8971 와우 한국경제TV---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 명시 안 됐다면?··정규직 해당<법원> 법원 2015-07-09 0 2566 425
8970 전자뉴스---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불면증 시달려 ‘산재 인정’...미국 500억원 소송 승소 ‘기대’ 신문 2015-07-09 0 2634 447
8969 민중의 소리---소수노조 차별 안돼” 법원, 부산버스회사에 첫 긴급이행명령 법원 2015-07-09 0 2544 441
8968 현대차에 근무하는--- 호구 2015-07-09 0 2828 434
8967 머니투데이---대법 "MBC, 이상호 기자 해고는 무효"(상보) 법원 2015-07-09 0 2534 427
8966 한국경제---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무효' 소송 승소 법원 2015-07-09 0 2724 435
8965 차라리 모가지를 쳐라! 면도칼 2015-07-09 0 2644 429
8964 이런 소용돌이 와중에 있는 회사가 어떻게 생존 가능할까? 노조원 Q 2015-07-09 0 2718 417
8963 중소형차 신모델 출시가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연꽃이 필 무렵 2015-07-09 0 2521 425
8962 퍼온 글---강성노조가 지금의 현대차 위기를 만들었다(?) 퍼온 글 2015-07-09 0 2648 410
8961 박근혜와 \\\(가상 수출진흥확대 회의에서,...) 복날 개작두 2015-07-09 0 2608 420
8960 정몽구는 빨리 6조5천억원을 만들어서 회사의 곳간에 통 큰 기부(한전부지 입찰가 손실분 만회)를 하고 이 회사를 통 크게 떠나거라 정사모 2015-07-09 0 2579 430
8959 자기가 가진 전 재산 돈 보다 더 기부했다고 말 하는 놈이 있나? 헷갈리우스 2015-07-09 0 2603 430
8958 뉴시스---정몽구 회장 주식자산 1년새 2조 증발... 4조9340억원 신문 2015-07-09 0 2447 426
8957 한국경제---현대차의 '신차 전략', 기획부터 바꿔라 기사 2015-07-09 0 2558 429

[first]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