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만직 조회수: 2208    추천:558 2016-02-16 15:33:03
우린 이 정도 가능할까요???

2월9일 구정 연휴 기간 중에 아들이 인터넷이 조금 다운된다고

"LG U+" 고객 고장 신고 센타에 전산으로 신고했는데,

전산 신고 접수 20분도 안되어 기사가 도착해서 무료로 점검해주고,



큰 고장 난 것도 아닌데, 수 십만원짜리 인터넷 장비를 40분 넘게 공사해주면서,

전량 새 장비로 무상 교환 해주고,깍듯이 예절바르게 인사하고, 자기 명함 주고,

또다시 에러 나면, 즉시 출동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릴테니까, 바로 연락달라고 안내 하더군요.



아들과 저는 연휴 기간 중 긴급 출동과 AS 직원의 친절함에 진짜 감동을 했고, 아들이 인터넷에

욕바가지를 길게 써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했어요(요즘 어느 시대인데, 인터넷이 다운 되느냐?

그래서, LG U+가 골찌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식의 멘트를 달았답니다...)



이렇게 친절해서 그런 지 요즘 "엘지 유플러스"가 신규 판매 상승율 1위를 한다고 합니다

전 번에는 고객 본인이 한 실수로 엘지 고객 센터에 구제를 요청했는데

원복 처리(고객이 금전 손실이 없도록 조치) 하는것은 물론, 덤으로

한 달간 횟수 제한 없는 영화 시청 구매권 (30 % 할인 쿠폰)도 주고,

정말로 LG하고는 지금까지 마냥 행복해요



삼성은 관리와 마켓팅이 정확하기는 한데,너무 고객과 회사간에 과실 유무를

철저히 따져서 에누리가 전혀 없어 칼날 같은 무서운 회사이고,



KT는 부당 노동행위를 일삼는 대표적 악덕 기업이고,

25년 넘게 KT 다니는 친구는 자기 회사를 X같은 회사라고 만나면 욕만 줄줄 실컷 하더군요



지방 원거리 발령에, 퇴직 압력에, 이상한 교육과 실적 압박에, 직원 괴롭히기 메뉴얼만

잔뜩 가지고 있거나 이를 연구하는... 부당 노동 행위로 곧 망할 기업의 표본이고,

친구 말을 들어 보니 고객 무시하고, 일반직 간부직원들을 괴롭히는 건 거의 현대차 수준 !!



그런데, 만약 현대차라면 LG U+ 만큼 이렇게 까지 고객에게 친절하게 봉사할까요?

고객이 AS 접수 신청하면, "지금은 휴일기간이라서 휴일이 끝난 뒤에 AS 접수하라"

이정도 멘트만 나와도 천만 다행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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