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여성소비자신문 조회수: 2408    추천:559 2016-02-19 03:20:46
중요~~현대차, 조향장치 고장에 '리콜' 대신 '부품 교체' 땜질 대응 논란
링크 #1 :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85, Hit:961


현대차, 조향장치 고장에 '리콜' 대신 '부품 교체' 땜질 대응 논란



박상문 기자 | 승인 2016.02.18 13:41



[여성소비자신문 박상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결함 논란이 불거진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에 대해 무상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체시작 열흘이 지난 지금도 논란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자동차동호회를 중심으로는 제기된 MDPS의 오작동 논란에 대해 차량 운전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차체 결함이 의심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논란이 커지자 현대차는 지난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자에 한해 무상교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무상교체 대상 차종은 싼타페, 그랜저, YF 쏘나타, 아반떼 HD 등 8종 이었다.



MDPS는 쉽게 말해 운전대로 안전과 밀접한 조향장치다. 주행 중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등 오작동이 발생하면 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차는 이번 문제를 단순 소음 문제로 치부하며 안전상 결함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안전상 결함 여부로 결정되는 ‘정식 리콜’ 조치가 아닌 ‘무상수리’라는 대응책을 택한 것.



리콜 조치가 진행될 경우 제조사는 결함 사실을 공개한 뒤 이를 모든 소비자에게 통보한 뒤 리콜 시행 전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수리한 비용까지 보상해준다.



반면 무상수리는 제작사가 소비자에게 공지할 의무가 없고 소비자가 직접 서비스센터를 찾아야 받을 수 있다. 해당 조치 전 수리 받은 소비자에 한해서는 따로 보상이 이뤄지지도 않는다.



이번의 경우, 무상수리 발표 이전에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들은 주로 MDPS 전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수리를 받았고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은 80만~100만원의 수리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여성소비자신문>의 취재에 "이미 수리받은 고객에 대한 보상 등 추가 보상안은 논의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불통경영 여전



현대차가 소비자 불만에도 불구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금전적인 이유는 물론 리콜에 따른 대외 신뢰도 하락 및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아니냐'는 의견이 상당하다.



실제 이번에 현대차가 무상교체 해주는 부품 가격은 1000원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과 비교해 사측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시장 1위를 달리던 도요타, GM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도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다. 브랜드 신뢰도 하락 등 뒤따르는 여파가 컸던 탓이다.



앞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경영’과 ‘품질경영’을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온라인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현대차의 ‘불통’ 경영방침이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박상문 기자  msp2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추천하기

2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456 하나금투 "현대차, 1분기 실적 부진…2분기는 개선" 연합뉴스 2016-04-06 0 2179 579
12455 “현대차, 1분기 실적 부진…2분기 개선 전망” 매일경제 2016-04-06 0 2182 577
12454 충격 !!, 1-3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약 5,360억원 감소 아사리 판 2016-04-05 0 2259 582
12453 환율에 웃던 자동차株, 실적에 브레이크 걸렸다 헤럴드경제 2016-04-05 0 2177 559
12452 퍼온 글---현대차 1분기 또 어닝쇼크 추가 반토막 주식 걸레 된다.[1] 퍼온 글 2016-04-05 0 2117 548
12451 퍼온 글---현대차 심각하다고 하는데[1] 퍼온 글 2016-04-05 0 2145 546
12450 현대차 · 기아차 실적 전망 놓고, 노무라 vs 크레딧 스위스 '이견' 초이스경제 2016-04-05 1 2087 546
12449 불쌍한 일반직들... 일만직 2016-04-05 0 2195 526
12448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백기든 현대차'…저성과자 교육, 노조 반발에 결국 '중단' 브릿지경제 2016-04-05 0 2272 551
12447 현대차 '중국쇼크' 벗어나나…3월 판매 전월比 88.9%↑ 연합인포맥스 2016-04-05 0 2043 508
12446 현대기아차 中시장 위기감 고조…아반떼-스포티지 ‘투톱’ 전략 수립 헤럴드경제 2016-04-05 0 2078 511
12445 중요~~1970년대를 살고 있는 현대차그룹 한국금융신문 2016-04-05 0 2109 536
12444 하여튼 희안한 회사다 갸우뚱 2016-04-05 0 2098 512
12443 삼성전자·현대차, 애플·토요타 보다 주가 상승여력 높다 헤럴드경제 2016-04-05 0 2053 491
12442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현대차그룹 비오너 임원 중 연봉 킹 CEO스코어데일리 2016-04-05 0 2180 519
12441 ‘영원한 현대맨’ 김원갑 부회장 “네 번째 현대 복귀” 아주경제 2016-04-05 0 2089 526
12440 현대차·현대중 노사협상, 중복 교섭에 '산 너머 산' 연합뉴스 2016-04-05 0 2097 530
12439 환율효과 사라진 '자동차株' 1분기 실적부진 겹쳐 '시계 제로' 헤럴드경제 2016-04-05 2 2030 546
12438 현대기아차 '중국 쇼크' 지속..2월 판매 급감 연합뉴스 2016-04-05 0 2065 531
12437 버스가 지나간 다음에 손 흔들면 뭐하니?? 답답한 친구 2016-04-01 0 2264 533

[first]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