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2184    추천:502 2016-02-28 15:59:10
현대기아차 또 '중국 쇼크'…1월 판매 21% 감소
링크 #1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6/0200000000AKR20160226170600003.HTML?input=1179m, Hit:909


현대기아차 또 '중국 쇼크'…1월 판매 21% 감소

송고시간 | 2016/02/28 06:33

 

점유율 6.1%로 2007년 이후 최저…점유율 3위는 유지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계기로 대대적인 판촉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3년 연속 글로벌 시장 800만대 이상 판매를 노리는 현대기아차[000270]에 연초부터 중국 쇼크가 다시 몰아치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지난 1월 판매 실적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3분기 중국 시장에서 고전했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추세가 지속하면 올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전략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가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 중국 시장에서 12만4천495대를 팔아 전년 동월(15만9천449대)보다 21.9% 급감했다.



현대차[005380]는 이 기간 7만5천23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7.2%, 기아차는 4만9천259대로 12.2% 각각 줄었다.



지난 1월의 경우 여타 업체들에 비해 현대기아차가 유독 판매 부진이 심했다. 중국 8개 주요 업체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지난 1월 판매 감소 폭이 전년 동월 대비 가장 컸다.



도요타는 지난 1월 중국 시장에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55.2%나 급증했고 혼다(44.2%), GM(30.8%), 포드(16.2%), 닛산(2.8%) 등도 모두 판매가 늘었다. 중국 토종 브랜드들의 지난 1월 판매 성장세도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6.3%에 달했다.



지난 1월 전년 동월에 비해 판매가 줄어든 업체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폴크스바겐(-1.6%), 푸조·시트로앵(-10.6%) 뿐이다. 지난 1월 중국 전체 자동차 산업수요량이 181만대로 전년 동월보다 12.3% 늘었음에도 현대기아차의 실적은 뒷걸음질쳤다.



현대기아차의 지난 1월 중국시장 점유율은 6.1%로 2007년 이후 8년여 만에 월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2월 시장 점유율이 10.6%까지 치고 올라갔던 때와는 대조적이다. 그나마 폴크스바겐(19.2%), GM(12.4%)에 이어 중국 시장 점유율 3위를 유지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현대기아차에 이어 도요타(4.8%), 포드(4.8%), 닛산(4.2%), 혼다(4.2%), 푸조·시트로앵(3.2%)이 무섭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3분기에도 중국 시장에서 중국 토종브랜드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판촉 경쟁에 밀려 판매 및 실적이 급락해 위기를 맞은 바 있다. 당시 중국 법인 경영진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판촉 공세에 나서 지난해 4분기에 가까스로 정상 궤도에 오르기도 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중국 자동차 시장이 살아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만 판매가 급감했다는 것은 중국 시장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면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급속히 재편되는 중국 시장 흐름을 놓치면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상이 걸린 현대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경제 환경 및 신차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해 전략적인 판촉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아반떼, 스포티지를 시작으로 하반기 베르나와 K2를 출시해 최대 차급인 C급과 SUV 차급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1천600cc 이하 차량 구매세 인하 정책이 올해 말까지 이어지면서 신차 출시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의 현지 생산을 개시함으로써 중국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 등급별 차별화된 딜러 개발 등 양질의 딜러 영입을 통한 딜러망 확장, 신규 딜러의 안정적 시장 진입을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국 주요거점 지역사업부 설립 등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위챗, 웨이보 등 중국 대표 SNS의 전략적 운영을 통한 스토리 개발 등 일관된 이미지 구축으로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연초에는 다소 보수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딜러 수익성 확보 등 제반 판매 환경을 탄탄히 구축해 판매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올해 3월 신형 아반떼, 신형 스포티지 출시를 계기로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6/02/28 06:33 송고



추천하기

26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676 이젠 해고는 없다! 사측이 겁먹어~~ 소송시대 2015-05-02 0 3416 346
7675 4월에 일반직 징계자 10 명 PIP 2015-05-02 0 3629 378
7674 같이 돈 빼돌리고, 쳐 먹다가 서류를 전부 빼돌리고, 파쇄했다 XX 2015-05-02 0 3330 357
7673 절망은 ... 미결수 2015-05-02 0 3093 355
7672 그냥 날 믿어 ! 작가 2015-05-02 0 3080 344
7671 이데일리---여직원과 3개월간 885회 카톡 경찰관…법원 "감봉 정당” 기사 2015-05-02 0 3020 340
7670 저는 남자로 태어났습니다 작가 2015-05-02 0 3308 332
7669 과거 처럼 살면 죽음 뿐... 지옥이 된 곳 2015-05-02 0 3123 359
7668 AutoM---美 4월 차판매 4.6%↑… 현대차 1.3%↑ 보도 2015-05-02 0 3081 343
7667 미국시장에서 현기차 앞에는 먹구름만 잔뜩 끼어 있다 숫골당 2015-05-02 0 3208 359
7666 충청미디어---“이경훈 현대차 지부장 사퇴해야” 보도 2015-05-02 0 3289 346
7665 뉴스핌---임단협 다가오는데"…현대차의 풀리지 않는 임금체계 개편 언론 2015-05-02 0 2929 349
7664 사측의 수위가 약하네요~ 쫄았나 보다! 500억소송 2015-05-02 0 3281 341
7663 사측은 언제나 자비롭지가 않다 PIP 2015-05-01 0 3217 358
7662 모든 이의 평가는 대부분 일치 한다 점봅니다 2015-05-01 0 3143 340
7661 300 억원 + 500 억원 = 800 억원 피해 보상 청구 연꽃이 필 무렵 2015-04-30 0 3644 357
7660 위기가 기회 이고 기회가 위기가 될 수 있다 숫골당 2015-04-30 0 3156 367
7659 이게 일반직 DNA 일반직 2015-04-30 0 3397 363
7658 사측아 부탁한다 사측 2015-04-30 0 3187 387
7657 사측아, 날 좀 건드려 줘, 나, 자해 공갈단 아님 죽은 자 2015-04-30 0 3486 356

[first]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