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선비즈 조회수: 2260    추천:582 2016-03-02 14:10:01
현대차 노조 "전주공장장 해임하라" 결의…"인사권 침해" 반발

현대차 노조 "전주공장장 해임하라" 결의…"인사권 침해" 반발

이병희 기자

이메일leo@chosunbiz.com

입력 : 2016.02.28 11:08 | 수정 : 2016.02.28 11:21



현대자동차 (149,500원▲ 2,000 1.36%)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의 최근 임원 해임 결의를 두고 인사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이 모 전주공장장(전무)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현대차 노사가 작년 9월 임단협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일보DB현대차 노조는 "이 공장장이 지난 2014년 11월 울산2공장장 재직 시절 일부 조합원에게 전화해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식으로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선거 개입은 부당노동 행위에 해당하고, 이 공장장이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이면 임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대차 노조가 이 공장장 해임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4년 12월 이 공장장이 전무로 승진, 현대차 전주공장장으로 발령 받자 노조는 강하게 반발했다.



노조는 "이 공장장이 징계 처분을 받지 않고 오히려 승진했다"며 2015년 임금협상에서 이 공장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노조는 올해 또 이 공장장 해임을 요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조가 회사의 고유한 권한인 인사권에 개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장이 부당노동 행위로 약식기소된 것은 사실이나, 재판을 통해 사실 관계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인사권을 침해하려는 의도는 없다. 이 공장장의 선거 개입 혐의에 대한 노조의 의견을 전달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의 인사권·경영권 개입 논란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노조는 작년 9월 회사에 임금 인상을 포함한 45개 항목 공개를 요구했다. 요구 사항 가운데는 정규직·비정규직의 완전고용 보장 합의서 체결, 해외 공장 생산량에 대한 노사 합의, 국내 공장 신·증설 검토 사항 공개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 그룹의 한 관계자는 "인사권이나 경영권과 관련한 사항은 노사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노조도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데 과격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21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716 KBS---법원 “학교 신학 이념과 다른 논문 쓴 교수 해임 부당” 법원 2015-06-29 0 2627 422
8715 오토데일리---핸들과 페달 나눠 운전하다 사고나면…日 법원 실형 판결 기사 2015-06-29 0 2725 428
8714 헤럴드경제---법원, 개봉전 영화 불법 업로드 네티즌에 100만원 배상 판결 법원 2015-06-29 0 2434 405
8713 연합뉴스---"한국, 구조적 소비 부진…일본 전철 밟는다" 일심일심일심 2015-06-28 0 2511 427
8712 일반직들, 회개하라 일만직 2015-06-28 0 3157 430
8711 연합신보---대기업 3곳중 1곳은 직원자녀 '고용세습' 언론 2015-06-28 0 2663 404
8710 뉴시스---[논란의 대기업 고용세습]공정 경쟁 저해…심각한 고용시장 왜곡 우려 보도 2015-06-28 0 2695 435
8709 연합뉴스 TV---대기업노조 고용세습..취준생 희망 빼앗는 '현대판 음서제' 보도 2015-06-28 0 2602 422
8708 연합뉴스 TV---귀족 노조 일자리 대물림은 왜 생겼나? 보도 2015-06-28 0 2584 431
8707 총수와 쐐주 한잔 할까요? 눈까리 2015-06-28 0 3042 450
8706 <신경영전략> 밀어내! 노무 2015-06-28 0 2730 440
8705 징계위원들은 간신처럼, 예스맨 처럼 굴기에 더 나쁜 놈들이다 대응 격파팀 2015-06-28 0 3080 432
8704 뉴스핌---현대차-포스코ICT, 친환경차 충전시설 120기 구축 보도 2015-06-28 0 2572 429
8703 연합뉴스---쏘나타·K5 디젤차 잇따라 출시…"독일차, 한판 붙자" 방송 2015-06-28 0 2402 399
8702 뉴시스---불안한 어닝 시즌…삼성·현대차 실적전망 하향 러시 언론 2015-06-28 0 2621 414
8701 파이낸셜뉴스---유럽산 소형차 내달부터 관세 반토막 보도 2015-06-28 0 2494 410
8700 더 큰 사랑의 대상(애국)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사학자 2015-06-28 0 2525 414
8699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억울하다 계몽주의 2015-06-28 0 2684 401
8698 우리가 왜 이꼴이 되었나?,  매수자의 자비를 구하겠지 ~~ 아뿔싸 2015-06-28 0 2614 425
8697 에너지경제---현대차 아슬란, 월 1800대 목표했건만 고작 371대 신문 2015-06-28 0 2553 425

[first]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