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선비즈 조회수: 2396    추천:587 2016-03-02 14:10:01
현대차 노조 "전주공장장 해임하라" 결의…"인사권 침해" 반발

현대차 노조 "전주공장장 해임하라" 결의…"인사권 침해" 반발

이병희 기자

이메일leo@chosunbiz.com

입력 : 2016.02.28 11:08 | 수정 : 2016.02.28 11:21



현대자동차 (149,500원▲ 2,000 1.36%)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의 최근 임원 해임 결의를 두고 인사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이 모 전주공장장(전무)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현대차 노사가 작년 9월 임단협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일보DB현대차 노조는 "이 공장장이 지난 2014년 11월 울산2공장장 재직 시절 일부 조합원에게 전화해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식으로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선거 개입은 부당노동 행위에 해당하고, 이 공장장이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이면 임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대차 노조가 이 공장장 해임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4년 12월 이 공장장이 전무로 승진, 현대차 전주공장장으로 발령 받자 노조는 강하게 반발했다.



노조는 "이 공장장이 징계 처분을 받지 않고 오히려 승진했다"며 2015년 임금협상에서 이 공장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노조는 올해 또 이 공장장 해임을 요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조가 회사의 고유한 권한인 인사권에 개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장이 부당노동 행위로 약식기소된 것은 사실이나, 재판을 통해 사실 관계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인사권을 침해하려는 의도는 없다. 이 공장장의 선거 개입 혐의에 대한 노조의 의견을 전달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의 인사권·경영권 개입 논란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노조는 작년 9월 회사에 임금 인상을 포함한 45개 항목 공개를 요구했다. 요구 사항 가운데는 정규직·비정규직의 완전고용 보장 합의서 체결, 해외 공장 생산량에 대한 노사 합의, 국내 공장 신·증설 검토 사항 공개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 그룹의 한 관계자는 "인사권이나 경영권과 관련한 사항은 노사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노조도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데 과격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5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36 법원 "복지포인트도 통상임금"판결등록 : 2016.01.17 16:20 한국일보 2016-01-20 0 2080 515
11835 [전관예우 백약무효]㉒ ‘재판부 재배당’ 전관예우 근절 효과...지방법원은 “현실적으로 아직” 조선비즈 2016-01-20 0 2166 505
11834 법원,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ㆍ벌금 1300억원' 선고 머니투데이방송 2016-01-20 0 2107 518
11833 민변 “법원,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 무더기 실형 로이슈 2016-01-20 0 2100 511
11832 ‘내부고발자’ 손들어준 법원… ‘부당징계’ 경찰서장 1, 2심 패소 내부 고발 2016-01-20 0 2111 510
11831 獨 법원, 아우슈비츠서 병원 잡역부로 일한 95세 전 SS대원을 살인방조 혐의로 재판 회부 뉴시스 2016-01-20 0 2173 497
11830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성과평가 거부ㆍ성과급제 폐지 총력투쟁” 로이슈 2016-01-20 0 2091 489
11829 법원, ‘세균검출 웨하스’ 판매한 크라운제과 임직원 집행유예 아시아투데이 2016-01-20 0 2072 489
11828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대법원서 성과평가 거부 총력투쟁 선포 로이슈 2016-01-20 0 2117 506
11827 중앙일보---법원, 아내 먹는 반찬에 살균제 탄 남편 실형 선고 법원 2016-01-20 0 2199 490
11826 왜 ? 혼자 분신을 해? --한 손에 그 놈의 불알을 잡고... 불알 감별사 2016-01-20 0 2250 530
11825 광염 쏘나타 !! 를 실현하라~~ 저승사자 2016-01-20 0 2119 493
11824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 분신, 사측 갑질이 빚은 참극" 뉴스1 2016-01-20 0 2220 497
11823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 사장 면담 뒤 1시간 뒤 분신해 숨져 조선비즈 2016-01-20 0 2244 495
11822 현대차 희망 퇴직설 금속노조로부터 솔솔 나온다 희망 퇴직 2016-01-20 0 2961 535
11821 현대차, 2017년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2천명 추가 채용…사내하청 특별협의 잠정합의 아시아경제 2016-01-20 0 2222 509
11820 [“노조 조합원 칼질해 정리하겠다”] 50대 전세버스 노동자 분신사망 충격 매일노동뉴스 2016-01-20 0 2095 506
11819 퍼온 글---기아차 사무관리직지회 퍼온 글 2016-01-20 0 2185 503
11818 퍼온 글---기아차 사무관리직 지회 퍼온 글 2016-01-20 0 2135 517
11817 현대차 美 딜러, "제네시스 출시 더 앞당겨달라" 아시아경제 2016-01-20 0 2160 522

[first]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