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매일경제 조회수: 2249    추천:608 2016-03-08 14:40:03
5대 그룹 배당 성향 보니…`통큰` LG , `인색한` 현대차
링크 #1 : http://news.mk.co.kr/newsRead.php?no=177214&year=2016, Hit:934


5대 그룹 배당 성향 보니…`통큰` LG , `인색한` 현대차



김경택 기자

입력 : 2016.03.08 09:20:40   수정 : 2016.03.08 10:37:24



12월 결산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기업들의 배당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소득 환류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시행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 확대에 고삐를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지난해 LG그룹이 25.42% 수준에 달하는 배당성향을 기록해 5대 그룹 가운데 가장 ‘통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5대 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13.28%의 배당성향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대비 주주에게 배당한 금액이 얼마나 되는 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즉 LG그룹은 지난해 순수하게 벌어들인 이익의 1/4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준 셈이다.



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5대 그룹 상장사 57곳 가운데 이날까지 배당공시와 잠정실적공시를 모두 발표한 기업은 총 46곳이다.



현재 연결실적이 발표되지 않았거나 결산배당 공시를 하지 않은 계열사는 삼성그룹의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차그룹의 현대로템, 현대비엔지스틸, SK그룹의 SK증권, SK컴즈, 부산가스 등이다. 롯데그룹에서는 롯데하이마트, 롯데푸드, 롯데손해보험, 현대정보기술이 아직 공시를 하지 않았고 LG그룹은 11개 계열 상장사 모두 결산배당과 실적 공시를 발표했다.



이날까지 공시가 나온 각 그룹 계열사별로 결산 배당금 총액을 합산한 뒤 그룹 당기순이익(잠정치)의 총합으로 나눠 평균을 계산해본 결과 LG그룹이 25.42%로, 순이익 대비 배당금 총액이 가장 높은 그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LG계열의 실리콘웍스는 지난해 485억5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해당분의 33.5%를 차지하는 162억6400만원을 배당금으로 내놨다. 또 LG유플러스, LG전자, LG화학 등도 각각 30% 안팎의 배당성향을 기록하는 등 주주들에게 뭉칫돈을 풀면서 주주환원 정책에 힘을 더했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LG상사는 지난해 115억9800만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한 이후 올해에도 77억3200만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케미칼,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쇼핑 등 4개 계열사로 산출한 롯데그룹의 배당성향 역시 20%를 웃돌아 높은 수준의 배당 정책을 펼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롯데쇼핑은 지난해 3461억원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주 1주당 2000원을 지급하는 총 591억400만원 규모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적자에도 불구, 지난해 지급한 주당 2000원의 배당금을 축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또 롯데제과 역시 배당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해 롯데그룹의 전체 규모 상승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그룹과 SK그룹은 각각 16.01%, 13.36%의 배당성향을 기록한 반면 현대차그룹은 13.28%로 5대 그룹 가운데 가장 씀씀이가 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대건설과 현대위아의 배당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현대글로비스(29.86%), HMC투자증권(26.22%), 이노션(23.07%) 등은 모두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총액 규모가 20%를 훌쩍 웃돌았으나 현대건설과 현대위아의 배당성향은 채 10%가 되지 않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외 지난해 9월 2686억6600만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지급한 현대차의 결산 배당성향은 12.46%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는 약 3조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책정하며 상장사 가운데 배당 규모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추천하기

2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416 회사가 돈이 없어서... 각설이 2016-03-30 0 2240 539
12415 충격 !! MDPS 품질 논란---1/24 방영된 MBC 2580 , 내 핸들이 이상하다'를 보세요~~ 성난 고객 2016-03-29 0 2404 542
12414 아내의 노래 독거노인 2016-03-29 0 2239 544
12413 헉 !, 놀랍다 !!, 기업 구조조정 촉진 특별법 제정 !!! 일만직 2016-03-29 0 2264 552
12412 새누리 강봉균 선대위원장 "국책은행 자본 확충해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할 것" 디지털타임스 2016-03-29 0 2103 587
12411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제대로 가동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년 전 해고 2016-03-29 0 2574 531
12410 핑계없는 무덤없다 공동묘지 2016-03-29 0 2158 552
12409 애국을 핑계로 무능을 속여... 저승사자 2016-03-29 0 2320 546
12408 이제 큰 일 났다 각설이 2016-03-28 0 2290 534
12407 퍼온 글---“진짜 사장, 현대차 아니라고 할 수 있나?”--광주드림 퍼온 글 2016-03-28 0 2315 542
12406 대리점 사장들, 벌벌 ~~ "나 떨고 있니??" 핫바지 도리도리 2016-03-28 0 2433 507
12405 특별 근로감독, 근로자 비인격대우 '슈퍼갑질' 기업 '특별관리' 미디어펜 2016-03-28 0 2134 542
12404 고용노동부 "슈퍼 갑질 사업장, 특별 근로감독 실시" YTN 2016-03-28 0 2167 550
12403 이게 우리의 직장인가? 직장의 맛 2016-03-28 0 2258 521
12402 현대차그룹도 내부 구조조정 돌입…현대로템 이전 연합뉴스 2016-03-28 0 2153 519
12401 희망퇴직 늘리고자 본사를 양재동->의왕시로 옮긴다?? 정년 전 해고 2016-03-28 0 2246 526
12400 충격 !! MDPS 품질 논란---1/24 방영된 MBC 2580 , 내 핸들이 이상하다'를 보세요~~ 성난 고객 2016-03-26 0 2148 537
12399 정년 전 대량 해고 냉무 2016-03-26 0 2235 536
12398 퍼온 글---신용평가사 무디스 현대차 판매부진,실적감소 위험한 상황이다. 퍼온 글 2016-03-26 0 2198 541
12397 전세계 생산 규모는 계속 늘리는데 글로벌 산업 수요를 못 따라간다??? 아뿔싸 2016-03-26 0 2047 545

[first]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