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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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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12:3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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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외이사 삼성은 장·차관, 현대차는 감독기관 선호 |
링크 #1 : http://finance.daum.net/item/newsview.daum?code=005380&docid=MD20160310103518326&no=2&nil_profile=stockprice&nil_menu=b018, Hit:740
사외이사 삼성은 장·차관, 현대차는 감독기관 선호
뉴스1 | 신건웅 기자 | 16.03.10 10:35
삼성·현대그룹의 신규 사외이사 경력별 분포 비중(%) © News1(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삼성그룹은 사외이사로 장·차관 출신을 선호하는 반면,
현대차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과 같은 감독기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신경제연구소가 지난주까지 정기주주총회를 소집공고를 공시한 주요 기업 310개의
신규 사외이사 대상자 174명의 경력을 조사한 결과, 교수 비중이 2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법무법인이 17.2%이며, 감독기관(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금융감독당국)은 14.9%로 집계됐다.
장·차관 출신도 7.5%에 달했다. 교수와 법무법인, 감독기관, 장·차관 경력이 전체의 63.7%를 차지한 셈이다.
국내 10대 그룹은 교수나 법무법인, 감독기관, 장·차관 경력의 사외이사 비중이 87.4%까지 올라갔다.
이중에서도 장·차관(22.9%)과 감독기관(20.8%) 비중이 눈에 띄었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10대 그룹의 사외이사 경력별 비중이 특정 경력에 치중되는 것은
그룹의 대관업무 성격이 강한 사외이사 선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그룹은 장·차관 비중이 60%나 됐다. 법무법인은 20%였다. 감독기관은 10%였고,
나머지 30%는 교수가 차지했다.
범 삼성계인 신세계그룹은 감독기관 비중이 57.1%, 법무법인 42.9%로 일부 경력에 편중됐다는 평이다.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겪으면서 대관업무 관련 인원이 늘어났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감독기관 경력 비중이 75%로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에게 돌아갔다.
범 현대계열인 현대중공업그룹은 법무법인 비중이 66.7%로 눈에 띄었고, 현대백화점그룹은 교수가 100%였다.
현대그룹은 법무법인과 사법기관, 정치인에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keon@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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