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2077    추천:537 2016-03-30 10:23:19
현대기아차 美인센티브 지출 줄어…수익개선 청신호

현대기아차 美인센티브 지출 줄어…수익개선 청신호

송고시간 | 2016/03/30 06:10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현대·기아차[000270]가 미국 내 딜러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규모가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미국의 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005380]의 대당 평균 인센티브는 1천945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9% 줄었다. 기아차의 인센티브도 4.0% 감소한 대당 2천815달러로 나타났다.



인센티브는 업체들이 딜러에게 제공하는 판매장려금 성격의 돈이다. 신차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기존의 차량 모델이 노후화되거나 재고가 쌓일 경우 업체들은 판매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규모를 늘리는 정책을 펴는 게 일반화돼 있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업계의 평균 인센티브는 11.0% 증가한 2천975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업체 중 인센티브가 전년보다 감소한 곳은 현대·기아차, 혼다(-3.3%, 대당 1천747달러) 정도다.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한 업체는 GM으로 전년 대비 29.2% 늘어난 4천10달러였다. 이어 크라이슬러(3천869달러), 닛산(3천271달러)이 뒤를 이었다.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폴크스바겐은 21.6% 증가한 3천216달러의 인센지브를 지급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주력 차종들의 신차 판매를 앞두고 지난해 하반기 인센티브 지출을 크게 늘려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월 현대·기아차의 201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이원희 사장과 기아차 한천수 부사장은 지난해 미국에서 인센티브 지출이 크게 늘어 수익성 저하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현대차의 아반떼와 투싼, 기아차의 K5와 스포티지 등 4개 주력 모델의 신차가 미국에서 출시되는 올해는 판매량 확대 뿐 아니라 인센티브 지출 축소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인센티브는 혼다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형 모델의 재고가 소진되고 신차 판매가 본격화되면 더욱 안정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예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인센티브 축소로 마련되는 재원은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스포츠 대회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freem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6/03/30 06:10 송고



추천하기

5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956 칼럼] 경기침체 'R의 공포' 보단 '위기를 기회'로 미래경제 2016-01-27 0 2215 577
11955 이게 경영자의 두뇌 차이다--생산규모는 도요타에 근접해 간다고 하는데 두뇌 PIP 2016-01-27 0 2280 549
11954 경영자의 생산성이 도요타 보다 엄청 떨어지네!! 왕 똥 2016-01-27 0 2251 525
11953 퍼온 글---그래프가 상승은 힘들겟군요 퍼온 글 2016-01-27 0 2201 533
11952 몽팔 병은 아니지요?... 많이 팔아도 손해가 점점 느는것은 무슨 병일까요? 몽팔 2016-01-27 0 2177 527
11951 중요~~글로벌 불황 직격탄, 현대차 이익 -19% SK하이닉스 -41% 중앙일보 2016-01-27 0 2145 540
11950 자녀에게 늘 하는 말... 독거 노인 2016-01-27 0 2161 534
11949 노인네... 왕 똥 2016-01-27 0 2112 530
11948 '최저 영업이익에도 최고 배당금'… 현대차, 주주 가치 증대 쿠키뉴스 2016-01-27 0 2156 515
11947 현대차 불법 파견 신규채용 합의가 또다시 부결되다 노동자연대 2016-01-27 0 2070 509
11946 동료들을 꼬드겨서... 왕 똥 2016-01-27 0 2088 504
11945 퍼온 글---현대차 그룹 도산은 시간 문제다[1] 퍼온 글 2016-01-27 0 2234 505
11944 퍼온 글---끓는 물에 서서히 익어가는 개구리 구나 퍼온 글 2016-01-27 0 2250 521
11943 [기자수첩] 국토부, 현대차 MDPS 결함조사 빨리 끝내라 에너지경제 2016-01-27 0 2298 505
11942 현대차 실적 부진 여파 ‘빠르네’ 한국금융신문 2016-01-27 0 2081 498
11941 현대차, 16년 만에 봉급 줄었다..."실적 부진 영향 1999년 이후 처음" 조선비즈 2016-01-27 0 2087 518
11940 현대차, 신흥국에 발목 잡힌 4분기…증권사 목표가 줄하향 한국경제 2016-01-27 0 2027 499
11939 4분기 원화대비 러시아 루블화 전년동기 대비 23% 하락,브라질 헤알화 30% 하락 ... 한국경제 2016-01-27 0 2126 526
11938 퍼온 글---현대차 재고 정리하고 문닫아라 퍼온 글 2016-01-27 0 2266 523
11937 퍼온 글---흉기 18차 팔면 팔수록 적자.. 퍼온 글 2016-01-27 0 2086 519

[first]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