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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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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13:4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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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급여 1억 원 육박' 현대모비스, 라이벌 만도와 연봉 격차는? |
'평균급여 1억 원 육박' 현대모비스, 라이벌 만도와 연봉 격차는?
입력: 2016.04.01 11:09 / 수정: 2016.04.01 11:09
정몽구(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로부터 42억 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정몽원 이사는 만도에서 33억 원을 받았다. /더팩트 DB, 만도 홈페이지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자동차 부품제조사 현대모비스와 만도에서 5억 원 이상 급여를 받는 임원이 각각 4명,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급여액도 1억 원에 육박했다.
자동차 부품제조사 현대모비스가 지난달 3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임원들에게 지급한 보수가 총 67억5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국내 라이벌 업체인 만도는 같은 기간 임원들에게 54억4700만 원을 지급했다.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보수로 42억 원을 지급했다. 정몽구 회장의 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사장은 6억 원을 받았으며, 정명철 사장이 10억4900만 원, 최병철 부사장이 5억5600만 원의 보수를 챙겼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총 직원 8569명에게 7367억2900만 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급여액은 9000만 원이다.
만도는 지난해 정몽원 이사에게 33억22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으며, 성일모 대표이사는 6억9500만 원, 김경수 이사는 5억8100만 원을 지급했다.
만도의 직원 수는 현대모비스의 절반 수준인 4307명으로 1인 평균급여액은 8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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