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핌 조회수: 2101    추천:565 2016-04-06 10:56:55
국민은행, 업무 부적응자 30명 '재교육'...성과주의 확산

국민은행, 업무 부적응자 30명 '재교육'...성과주의 확산

지역 영업본부 별도 배치...'평균 수준' 도달까지 면담·교육 관리



기사입력 : 2016년04월06일 08:30

최종수정 : 2016년04월06일 08:30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이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저성과자' 30명을 대상으로 재교육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은행이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재교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공기업의 성과주의 문화 도입 바람이 시중은행의 저성과자 관리 강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료=은행 경영공시, 사업보고서>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저성과자 및 조직 부적응자 30명을 지역 영업본부로 발령을 내고, '역량개발 교육'을 시키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원평가에서 개선 및 변화가 필요한 직원이 대상"이라며 "실적 평가도 포함되지만, 성과 기준만으로 선별하지는 않는다. 퇴출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업 실적이 떨어지는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과의 소통 및 협력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저성과자가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국민은행은 대상 30명을 전국 30개 지역영업본부에 배치하고, 이들에게 면담, 연수, 코칭 등을 통해 마케팅 기술과 업무 태토 재정립 등의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프로그램 운영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직원이 수행하는 업무 평균에 도달할 때까지 이들을 별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은행의 이런 움직임은 금융공기업을 필두로 강조되고 있는 성과주의 문화 도입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사용자 모임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올해 산별 임단협 사측 안건으로 임금동결, 성과연봉제 도입, 신규직원 초임 조정을 통한 신규채용 확대, 저성과자 관리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국민은행은 또, 생산성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다. SC은행을 제외하면 시중은행 가운데 생산성이 최하위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말 현재 충당금적립전이익기준으로 1인당 생산성은 8000만원으로 기업은행의 50%, 리딩뱅크 신한은행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저성과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국민은행만은 아니다.



농협은행도 영업실적이 떨어지고 동료들 사이에서 이른바 '문제 직원'으로 평가되는 직원을(작년 연말 기준 20명)을 각 영업본부 내의 '영업추진단'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공기업에서 성과주의 도입을 두고 논란을 벌이는 사이 시중은행은 '발탁' 승진 확대와 저성과자 관리 강화로 성과주의 확산에 동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추천하기

2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416 회사가 돈이 없어서... 각설이 2016-03-30 0 2243 539
12415 충격 !! MDPS 품질 논란---1/24 방영된 MBC 2580 , 내 핸들이 이상하다'를 보세요~~ 성난 고객 2016-03-29 0 2407 542
12414 아내의 노래 독거노인 2016-03-29 0 2242 544
12413 헉 !, 놀랍다 !!, 기업 구조조정 촉진 특별법 제정 !!! 일만직 2016-03-29 0 2267 552
12412 새누리 강봉균 선대위원장 "국책은행 자본 확충해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할 것" 디지털타임스 2016-03-29 0 2106 587
12411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제대로 가동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년 전 해고 2016-03-29 0 2577 531
12410 핑계없는 무덤없다 공동묘지 2016-03-29 0 2162 552
12409 애국을 핑계로 무능을 속여... 저승사자 2016-03-29 0 2324 546
12408 이제 큰 일 났다 각설이 2016-03-28 0 2295 534
12407 퍼온 글---“진짜 사장, 현대차 아니라고 할 수 있나?”--광주드림 퍼온 글 2016-03-28 0 2321 542
12406 대리점 사장들, 벌벌 ~~ "나 떨고 있니??" 핫바지 도리도리 2016-03-28 0 2437 507
12405 특별 근로감독, 근로자 비인격대우 '슈퍼갑질' 기업 '특별관리' 미디어펜 2016-03-28 0 2138 542
12404 고용노동부 "슈퍼 갑질 사업장, 특별 근로감독 실시" YTN 2016-03-28 0 2170 550
12403 이게 우리의 직장인가? 직장의 맛 2016-03-28 0 2260 521
12402 현대차그룹도 내부 구조조정 돌입…현대로템 이전 연합뉴스 2016-03-28 0 2155 519
12401 희망퇴직 늘리고자 본사를 양재동->의왕시로 옮긴다?? 정년 전 해고 2016-03-28 0 2248 526
12400 충격 !! MDPS 품질 논란---1/24 방영된 MBC 2580 , 내 핸들이 이상하다'를 보세요~~ 성난 고객 2016-03-26 0 2151 538
12399 정년 전 대량 해고 냉무 2016-03-26 0 2237 536
12398 퍼온 글---신용평가사 무디스 현대차 판매부진,실적감소 위험한 상황이다. 퍼온 글 2016-03-26 0 2200 541
12397 전세계 생산 규모는 계속 늘리는데 글로벌 산업 수요를 못 따라간다??? 아뿔싸 2016-03-26 0 2049 545

[first]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