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에너지경제 조회수: 2394    추천:537 2016-04-06 11:11:30
현대차, 중국 ‘휘청’ 미국 ‘쌩쌩’…800만대 ‘빨간불'

현대차, 중국 ‘휘청’ 미국 ‘쌩쌩’…800만대 ‘빨간불'

중국 전체시장 증가 속 감소…신차출시 반전 모색

김양혁 기자kyh@ekn.kr 2016.04.05 15:26:00



현대-기아차가 중국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연초부터 부진하다. 3년 연속 800만대 이상 판매 목표에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미국·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호조세를 보여 현대-기아차로선 위안거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월 중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1% 감소한 5만3226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기아차는 4만1009대로 9.9% 감소했다. 2월 중국 전체 자동차 시장이 전년 동월 대비 2.3% 늘어난 122만9932대를 기록했는데도 현대-기아차는 나란히 판매에서 뒷걸음질을 쳤다.



사실 중국 시장 판매는 올해 시작과 동시에 삐걱댔다. 양사는 1월 중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9% 감소한 12만4495대를 팔았다. 현대차 판매량은 27.2% 줄어든 7만5236대, 기아차는 12.2% 감소한 4만9259대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1월 시장점유율에서 6.1%로,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중국 시장에서 이상기온이 일찌감치 감지되자 올해 판매 목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이항구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앞세운 현지 토종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 등에 밀렸다"며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 추세를 따라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3분기 이후 중국 토종 브랜드의 공세와 경쟁 업체의 판촉 경쟁에 밀려 판매량이 반토막 나는 악몽을 경험했다. 따라서 위기 타개를 위해 중국 시장의 대세인 소형 SUV의 투입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기아차가 출시한 니로(Niro)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중국 시장에서 재미를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중국은 정부를 앞세워 하이브리드카 대신 전기차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회사는 신차들이 본격적으로 풀리면 판매량이 반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가 중국 시장에 최근 출시됐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3월에 현지 전략 차종인 아반떼(링동), 스포트지(KX5)를 출시하고 마케팅에 적극 돌입한 상태다.  



미국·유럽 등지에서 선전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현대차는 1~2월 각각 4만5011대, 5만3009대를 판매해 1%대 성장을 이어갔고, 3월 역시 소폭 증가한 7만 5310대를 팔았다. 특히 3월 쏘나타 판매량은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아차 역시 1월 3만8305대를 시작으로, 2월(4만9737대), 3월(5만8279대) 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x<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 에너지와 환경이 미래경제다>



추천하기

13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176 동아일보---부채 59兆 한전, 본사 매각대금으로 ‘배당 잔치’ 보도 2015-08-28 0 2323 443
10175 한전, 현대차에 판 사옥으로 8조 5427억원 남기고,2015년 주주 배당을 작년보다 12 배로 확대 ??? 폭로 2015-08-28 0 2392 454
10174 정몽구의 오판 짝퉁 애국자 2015-08-28 0 2507 446
10173 한전은 현대차에 사옥 판 돈으로 주주 배당을 12 배 늘린다?? 현대차 완전 쪽팔림 !! 총괄 회장 2015-08-28 0 2427 436
10172 중요~~간부사원 취업규칙 무효 소송에 참가하실 분 접수받습니다 소송 동호회 2015-08-28 0 2751 431
10171 이례적으로 최고 대신 '보통' 강조, 현대차 광고 영상 광고쟁이 2015-08-28 0 2458 447
10170 일반 해고 요건 완화로 해고 당하면... 어차피 종친 인생 2015-08-27 0 2759 436
10169 총회 장소를 정하는 법 게시판 2015-08-27 4 3820 446
10168 막걸리+ 칵테일의 사랑은 최고 참여 노조원 2015-08-27 1 2626 422
10167 일반직지회 총회 및 임원 선출 사무장 2015-08-27 0 3774 441
10166 <따옴> 필히 소송에 참여 하셔야 할 분들!! 왕소송 2015-08-27 0 2559 435
10165 PIP 교육 참석 이력이 있는 분들(단 한 번이라도) 소송 중독 2015-08-27 0 2720 450
10164 YES   OR   NO 딸랑딸랑 2015-08-27 0 2372 432
10163 현대차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파업수순 예고 꼼아닌 2015-08-27 0 2628 429
10162 윤여준 "무슨 중세 시절, 궁정 정치도 아니고"..박 대통령 비판 펌 2015-08-27 0 2278 430
10161 대우 김우중 보다 더 통 크게 짝퉁 회장 2015-08-27 0 2418 426
10160 뚜러펑~~ 그 전에 망한다면 뚜러펑 2015-08-27 0 2462 435
10159 도사님 가라사대... 정재암 2015-08-27 0 2294 422
10158 답답한 친구, 정몽구는 왜 반성문을 쓰질 않나? 반성문 2015-08-27 0 2416 422
10157 회사 꼴이 여기 저기 똥 싸고 있네~~ 단무지 2015-08-27 0 2382 432

[first]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