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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조회수: 2049 추천:552 |
2016-04-07 10:3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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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3형제, 실적 '먹구름' |
삼성전자 '영업익 6조' 증시 분수령
파이낸셜뉴스 | 장민권 | 16.04.06 22:00
1분기 어닝시즌 개막.. 업종 '대장주' 성적표 관심
'갤럭시S7' 기대 이상 돌풍.. 견조한 이익 개선
현대차 '글로벌 판매 감소' '금융법인 부진' 겹쳐
■ 현대차 3형제, 실적 '먹구름'
반면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는 글로벌 출하량 부진에 1.4분기 실적에 비상이 걸렸다. 해외 주요 판매거점인 중국, 러시아, 브라질 시장 등이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손실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공장의 해외시장에 대한 이익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가동률이 하락할 전망이다.
또 현대캐피탈아메리카(HCA) 등 금융법인의 부진한 실적이 반영되는 점도 악재로 꼽힌다. 결국, 뚜렷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적마저 기대치를 밑돌 경우 주가는 조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날 기준 현대차의 매출액과 영업익 컨센서스는 21조6187억원, 1조4407억원. 앞서 3월6일 대비 각각 1.91%, 4.51%씩 감소한 것이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의 영업익 컨센서스도 같은 기간 0.77%, 2.56%씩 하락했다.
대신증권 전재천 연구원은 "2.4분기부터는 국제유가가 저점을 통과하면서 중국과 신흥국 판매량 회복이 예상되나 미국이 판매 둔화로 전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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