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국금융신문 조회수: 2108    추천:514 2016-04-08 14:04:18
현대차그룹, 오너 경영 ‘흔들’
링크 #1 :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50943, Hit:742


현대차그룹, 오너 경영 ‘흔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입력 : 2016-04-08 07:58 ㅣ수정 : 2016-04-08 13:41



철강 계열사 BNG스틸 정일선 사장 ‘갑질’ 논란

정의선 부회장,1분기실적 저조…국내외서 주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오너 경영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노컷 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들어간 현대 비앤지스틸의 정일선(46) 사장의 ‘갑질 매뉴얼’이 드러났다.



정 사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의 명예회장의 4남 몽우 씨의 큰 아들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는 동갑내기 사촌 간이다.



정 사장은 자신의 수행기사들에게 “X신 같은 X끼”라며 폭언·폭행은 물론, 경위서를 쓰게하고 벌점을 매겨 감봉까지 했다고 노컷 뉴스는 보도했다.



수행기사 업계에서는 고참 격인 A 씨는 “몇년 전 정 사장의 폭언과 폭행 탓에 하루하루가 긴장과 불안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출근 전 정 사장의 속옷과 양말, 운동복 등을 챙기는데 속옷은 군대에서 접듯이 세 번 각 잡고 밴드 쪽으로 말아 올려 개야하고, 가방에 넣는 특정 주머니가 따로따로 있다. 양말이나 다른 옷들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만일 다른 데 넣으면 맞는다”고 그가 말했다고 노컷 뉴스는 강조했다.



‘이 X끼야’라는 욕설은 자체가 호명으로 받아들여졌다는 A 씨는 “인격이라는 것은 절대 없다”며 매뉴얼을 지키지 못하면 “누가 니 맘대로 하래? X신 같은 X끼야, 니 머리가 좋은 줄 아냐? 머리가 안 되면 물어봐”라며 인격 비하적인 언행을 퍼부으면서 정 사장이 주먹으로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는 게 A 씨 증언이다.



그는 “정일선 사장이 권투를 해서 맞으면 정말 아프다”면서 “정강이 차이고 많이 맞을 때는 2~30대씩 주먹으로 머리를 연속으로 맞았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의 전 수행기사들에 따르면 A4용지 140장에 달하는 정 사장만의 ‘갑질 매뉴얼’이 있다.



한편, 정의선 부회장의 경영 성적도 초라해 현대차그룹의 3세 오너 경영이 빛을 잃고있다.



현대차는 1분기 내수에서 16만86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5만5237대)보다 3.6%로 성장에 그쳤다, 이는 같은 기간 국산차 평균 성장세(6.9%)의 절반 수준이다.



게다가 정 부회장은 자사의 연간 판매에서 8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기를 펴지 못했다.



현대차는 3월에만 해외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10만252대, 해외공장 판매 27만460대 등 전년 동월보다 2.2% 판매가 감소한 37만712대를 팔았다. 아울러 지난해 현대차는 중국에서 5.1% 역성장 하더니 올해 2월 중국 시장에서 9만4235대를 팔아 전년 동월(11만9512대)보다 21.2% 급감했다. 평년 현대차의 중국 성장세가 두자리수 인 점을 감암하면 50%에 육박하는 하락세다.



올 1월에도 현대차는 중국에서 7만5236대를 판매해 27.2% 역성장했다.



KTB투자증권 한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 1분기 매출은 21조76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할 것이지만, 영업이익(1조2880억원) 18.9%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등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추천하기

16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596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것인가? 노조원 Q 2015-08-03 0 2565 429
9595 재벌그룹 총수들? 차라리 남몰래 역외펀드를 만들까?? 레미제라블 2015-08-03 0 2472 430
9594 퍼온 글---기름값 하락 수혜주는 한국전력임 퍼온 글 2015-08-03 0 2565 450
9593 퍼온 글---현대차 실적회복 그리고 주가회복 가능성 있나? 퍼온 글 2015-08-03 0 2320 433
9592 서울경제---특징주]한국전력,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시총 2위 회복 기사 2015-08-03 0 2388 422
9591 뉴스웨이---현대차 3인방, 7월 판매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급제동’…시총 추락 기사 2015-08-03 0 2326 417
9590 뉴스웨이---포커스,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현주소 보도 2015-08-03 0 2448 424
9589 퍼온 글---한국전력 2분기 영업이익 2조2300억,현대차 1조7500억 그런데 주가는 퍼온 글 2015-08-03 0 2437 408
9588 제 정신이 아니구만.... 항전 한전 2015-08-03 0 2415 414
9587 PIP 스트레스로 발기부전증에 걸렸다면 고소가능 한가요? 안선놈 2015-08-03 0 2854 413
9586 폭염에 으르렁 몽몽 거리는 복날 개작두 2015-08-02 0 2765 421
9585 이따위 이런 짓 할려고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이따위 2015-08-02 0 2745 430
9584 돈이 너무 많아도 골치가 아프고 전 가족이 쪽팔려~~" 임직원 2015-08-02 0 3087 437
9583 인간이란 똑 같은데..., 차라리 아버지 나라가 살기가 더 편한가? 연꽃이 필 무렵 2015-08-02 0 2427 429
9582 나 같으면 나잘란 박사 2015-08-02 0 2680 456
9581 조선비즈---"쇳물에서 자동차까지"...현대차 엔진 빼고 다 만드는 이곳 보도 2015-08-02 0 2713 452
9580 아주경제---자동차업계, ‘속전속결’ 임단협 마무리... 위기의 현대·기아차 주목 보도 2015-08-02 0 2613 437
9579 현기차가 언론, 홍보 전략 면에서, 국민들은 완전히 네다바이 당하지 않는다 네다바이꾼 2015-08-02 0 2452 462
9578 네다바이 란? 국어 2015-08-02 0 3851 464
9577 매일일보---현대·기아차, 친환경신차로 선두 굳히기 ‘가속페달’하반기 기사 2015-08-02 0 2371 440

[first]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