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국금융신문 조회수: 2197    추천:519 2016-04-08 14:04:18
현대차그룹, 오너 경영 ‘흔들’
링크 #1 :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50943, Hit:747


현대차그룹, 오너 경영 ‘흔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입력 : 2016-04-08 07:58 ㅣ수정 : 2016-04-08 13:41



철강 계열사 BNG스틸 정일선 사장 ‘갑질’ 논란

정의선 부회장,1분기실적 저조…국내외서 주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오너 경영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노컷 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들어간 현대 비앤지스틸의 정일선(46) 사장의 ‘갑질 매뉴얼’이 드러났다.



정 사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의 명예회장의 4남 몽우 씨의 큰 아들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는 동갑내기 사촌 간이다.



정 사장은 자신의 수행기사들에게 “X신 같은 X끼”라며 폭언·폭행은 물론, 경위서를 쓰게하고 벌점을 매겨 감봉까지 했다고 노컷 뉴스는 보도했다.



수행기사 업계에서는 고참 격인 A 씨는 “몇년 전 정 사장의 폭언과 폭행 탓에 하루하루가 긴장과 불안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출근 전 정 사장의 속옷과 양말, 운동복 등을 챙기는데 속옷은 군대에서 접듯이 세 번 각 잡고 밴드 쪽으로 말아 올려 개야하고, 가방에 넣는 특정 주머니가 따로따로 있다. 양말이나 다른 옷들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만일 다른 데 넣으면 맞는다”고 그가 말했다고 노컷 뉴스는 강조했다.



‘이 X끼야’라는 욕설은 자체가 호명으로 받아들여졌다는 A 씨는 “인격이라는 것은 절대 없다”며 매뉴얼을 지키지 못하면 “누가 니 맘대로 하래? X신 같은 X끼야, 니 머리가 좋은 줄 아냐? 머리가 안 되면 물어봐”라며 인격 비하적인 언행을 퍼부으면서 정 사장이 주먹으로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는 게 A 씨 증언이다.



그는 “정일선 사장이 권투를 해서 맞으면 정말 아프다”면서 “정강이 차이고 많이 맞을 때는 2~30대씩 주먹으로 머리를 연속으로 맞았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의 전 수행기사들에 따르면 A4용지 140장에 달하는 정 사장만의 ‘갑질 매뉴얼’이 있다.



한편, 정의선 부회장의 경영 성적도 초라해 현대차그룹의 3세 오너 경영이 빛을 잃고있다.



현대차는 1분기 내수에서 16만86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5만5237대)보다 3.6%로 성장에 그쳤다, 이는 같은 기간 국산차 평균 성장세(6.9%)의 절반 수준이다.



게다가 정 부회장은 자사의 연간 판매에서 8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기를 펴지 못했다.



현대차는 3월에만 해외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10만252대, 해외공장 판매 27만460대 등 전년 동월보다 2.2% 판매가 감소한 37만712대를 팔았다. 아울러 지난해 현대차는 중국에서 5.1% 역성장 하더니 올해 2월 중국 시장에서 9만4235대를 팔아 전년 동월(11만9512대)보다 21.2% 급감했다. 평년 현대차의 중국 성장세가 두자리수 인 점을 감암하면 50%에 육박하는 하락세다.



올 1월에도 현대차는 중국에서 7만5236대를 판매해 27.2% 역성장했다.



KTB투자증권 한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 1분기 매출은 21조76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할 것이지만, 영업이익(1조2880억원) 18.9%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등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추천하기

25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896 나의 주장은 모두 옳고 합당하다 재판부 2015-05-18 0 2830 391
7895 올해는 57년생 모두 퇴사 시켜라 회사에 당한 자 2015-05-18 0 3128 385
7894 사측의 반란 왕노무께 2015-05-18 0 3162 391
7893 57년생 일반직 올해 엄청 팽 된다... 너무나  무능력하다는 사측의 평가가 팽~ 형아~ 2015-05-18 0 3376 384
7892 폐하! 위험합니다,, 이젠  늙은 노무,,,똥개를 버릴때 입니다~~ 진언 2015-05-18 0 3330 399
7891 우린 모두 무대뽀 가족 무대뽀 2015-05-17 0 3226 365
7890 오늘 하루 밤에 천년의 쾌락을... 작가 2015-05-17 0 3578 378
7889 모든 일과 행복이 계몽주의 2015-05-17 0 3151 369
7888 생각이 같지 않으면 계몽주의 2015-05-17 0 3424 394
7887 정몽구의  超 비상경영 선포! 총괄사표 2015-05-15 0 3972 402
7886 늙은 개는 '주인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지요 배신자 2015-05-15 0 3275 386
7885 일반직들이 부당한 징계를 당해서 모두 일어났다면 ~~~``` 소송으로 2015-05-15 0 3162 366
7884 노조의 '임단협 최종안'을 보면서 유감을 전한다! 콩팥적출 2015-05-15 0 3616 378
7883 마그나 카르타 , 대헌장 역사학자 2015-05-15 0 3157 373
7882 Magna Carta-- 대헌장 역사학자 2015-05-15 0 3204 364
7881 뉴시스---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요구안 최종 '확정' 언론 2015-05-15 0 3090 366
7880 엿같은 회사네~ 012부대 2015-05-15 0 3124 367
7879 스페셜경제--현대기아차의 새로운 변화‥열린 마음으로 소통 강화 언론 2015-05-15 0 2977 374
7878 울산뉴스투데이---현대차 "대법원 판결 불복 무단결근 비난받아 마땅" 보도 2015-05-15 0 2951 370
7877 현대차 하면... 성난 고객 2015-05-15 0 3054 385

[first]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