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2053    추천:524 2016-04-12 15:26:56
현대비앤지스틸·MPK, 같은 甲질 다른 주가 왜일까?

현대비앤지스틸·MPK, 같은 甲질 다른 주가 왜일까?

아시아경제 | 최동현 | 16.04.12 10:15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오너의 '갑질' 논란이 빚어진 두 기업의 주가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8일 정일선 사장의 '매뉴얼 갑질' 논란에도 주가가 전장대비 1.4% 오른 1만900원에 마감했다. 그 다음날에도 주가는 오히려 더 오르다가 전장과 같은 가격에 마감했다. 정 사장의 사과 이후 고액 연봉과 내부거래 등 각종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에도 주가는 내리지 않았다.



이는 앞선 정우현 MPK그룹(미스터피자) 회장의 경우와는 다른 양상이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경비원 황모씨를 폭행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MPK 시가총액은 5거래일 만에 약 174억원이 증발했다.



이 같은 차이는 두 기업의 사업적 특성이 빚어낸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은 매출의 대부분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로템 등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기업간거래(B2B) 기업이다. 주로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해 이들에 납품한다. B2B기업은 수주계약이 몇 년 단위로 이뤄지고 거래 관계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사업이나 업황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웬만한 이슈에 주가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피자를 만들어 파는 MPK의 경우 소비자간거래(B2C) 기업이기 때문에 작은 이슈에도 민감하다. 자칫 소비자가 불매운동이라도 벌이면 매출에 직격탄을 맞기 때문이다. 또 피자를 소비하는 연령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층이라 인터넷을 통한 이들의 거센 항의에 기업 이미지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실제 정 회장의 갑질 논란 이후 다음 아고라와 네이버 가맹점주들의 모임 카페, 일부 소비자 단체 등에서 '미스터 피자 반대'를 외치며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에서도 불매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김형렬 교보증권 매크로팀장은 "경영주의 갑질 논란이 불매운동 등 직접적 매출 변화를 초래하지 않으면 이미지는 나빠질지 몰라도 주가는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추천하기

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76 퍼온 글---현대차가 망가지는 것은 정몽구의 무지몽함 때문이다 퍼온 글 2016-01-21 0 2048 533
11875 퍼온 글---10만원 깨질때까지 폭락해라. 퍼온 글 2016-01-21 0 2015 523
11874 퍼온 글---작년 도요타 영업이익 23조원,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6조원.. 퍼온 글 2016-01-21 0 2002 538
11873 저는 엎드려서 숨만 쉬고 있죠!!.. 불알 감별사 2016-01-21 0 2148 529
11872 [아시아블로그] 현대차와 태극기, 그리고 현지화 아시아경제 2016-01-21 0 1933 507
11871 MK,미국 계열사 법인에 걸려있는 태국기를 내리라고 주문??? 짝통 애국 2016-01-21 0 2011 504
11870 국가는 왜 이런 사람을 사면해줬나??? 짝퉁 회장 2016-01-21 0 1984 521
11869 참모가 많은 78세 MK는 단신 16세 쯔위 보다 못하네~~ 정사모 2016-01-21 0 2101 526
11868 달고 있는 요거 &&를 세게 차버려라 애국 감별사 2016-01-21 0 1967 509
11867 짝퉁 회장은 "이렇게 현지화 하라" 고 전해라~ 총괄 회장 2016-01-21 0 1994 527
11866 런닝셔츠, 팬티에도 뱃지를 달고 나온 \\\ 돌삐들 2016-01-21 0 2082 515
11865 이런 것을 생각하는 걸 보면, \\\, 정말 아이큐 수준 낮네!! 갸우뚱 2016-01-21 0 2183 508
11864 불벼락을 맞을 황당한 지시네 헷갈리우스 2016-01-21 0 2082 512
11863 원화약세 수혜주 맞나?…환율 1200원에도 기 못펴는 현대차 이데일리 2016-01-21 0 1967 501
11862 중국 고성장 끝났다…삼성전자·현대차에 타격 우려 연합뉴스 2016-01-21 0 1880 495
11861 ◇ 자동차 업체들 지난해 판매 급감 연합뉴스 2016-01-21 0 1916 512
11860 현대차 사내하청 합의, 내년까지 하도급 6천명 채용 노컷뉴스 2016-01-21 0 2069 503
11859 중국 성장둔화 꺾인 탓에 삼성전자·현대차도 시름 데일리한국 2016-01-21 0 1862 524
11858 현대차 촉탁직 ‘부당해고’ 또 판정마지막 근로계약서 진위여부가 쟁점 충청미디어 2016-01-21 0 2163 544
11857 미안한 마음으로 사퇴합니다. 현승건 2016-01-21 0 2201 534

[first]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