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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조선비즈 조회수: 2104    추천:543 2016-04-25 16:21:59
현대차, "한 번 충전으로 320km 가는 전기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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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 번 충전으로 320km 가는 전기차 만든다"

변지희 기자

이메일zhee@chosunbiz.com



입력 : 2016.04.25 13:21

현대자동차가 2018년 한 번 충전시 서울~대전을 왕복할 수 있는 새 전기차를 내놓는다.



25일 현대차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320㎞를 웃도는 전기차 신모델을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제주도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최대 주행거리가 180㎞ 수준인데 비해 주행거리가 2배 가까이 늘어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확한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형태를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번 충전시 346㎞를 달릴 수 있는 테슬라 ‘모델3’의 예약판매는 이미 40만대를 넘어섰다. GM은 32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볼트(Bolt)'를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도 132㎞인 'i3'의 주행거리를 내년 중순까지 50%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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