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2244    추천:558 2016-04-28 12:42:41
[단독]현대차 中서 빨간불… 정의선 부회장, 정비 나섰다
링크 #1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811402607588, Hit:830


[단독]현대차 中서 빨간불… 정의선 부회장, 정비 나섰다

최종수정 2016.04.28 11:43 기사입력 2016.04.28 11:43



[단독][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8일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부회장이 중국 현지 점검에 나선 것은 1년여만이다. 올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실적이 중국 성적표에 달려 있다는 의중이 반영된 출장이라는 분석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현장에서 기자와 만난 정 부회장은 중국 방문 이유와 일정 등을 묻는 질문에 가볍게 고개만 끄덕였다. 정 부회장이 중국 방문을 결정한 것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1분기 22만901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27만9873대)보다 18% 떨어졌다. 특히 1~2월 판매량이 각각 27%, 28%나 하락하며 1분기 부진의 원인이 됐다.



중국 시장 부진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것도 문제다. 2014년 현대차는 112만대, 기아차는 64만대로 양사 모두 최대 실적을 올린 후 지난해 내내 부진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106만대, 기아차는 61만대에 그쳤다. 결국 지난해 8월과 10월 인사 교체 카드를 잇달아 꺼내들었다.



8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중국전략담당을 담도굉 사천현대기차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한 지 두 달여만인 10월 김태윤 상근자문으로 바꿨다. 또한 현대위아 이병호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임명하는 대신 현대차 중국전략담당이던 최성기 사장은 고문으로,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를 맡았던 소남영 부사장은 자문으로 배치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중국 출장을 통해 현지 임원들과 중국 시장 부진 원인과 활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공장과 5공장 착공식에 모두 참석하는 등 사실상 정 부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중국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베이징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터쇼를 방문, 현대차와 기아차 부스 및 현지 반응을 직접 점검할 가능성도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이번 모터쇼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에서 반등세를 노리고 있다.



중국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현지 평가도 중요 사안 중 하나다. 승용차 등 기존 주력 모델에만 의지하던 현대차가 고급차와 친환경차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밝힌 시점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을 직접 알렸고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제네시스 전용관을 챙겼다.



하반기 완공을 앞둔 4공장인 창저우 공장과 내년 가동될 5공장인 충칭 공장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중국 4ㆍ5공장은 가장 필요한 조건이라며 신 공장 가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내년 4, 5공장이 본격 생산에 돌입할 경우 생산 능력은 현재 연간 105만대에서 165만대로 확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시장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인 처방보다 신차 출시와 꾸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매 확대로 신공장 가동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추천하기

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756 현대·기아차, 中 판매 4개월 만에 반등 베타뉴스 2016-05-05 2 2296 634
12755 “배고파 핫도그 훔친 건 罪 아냐”…伊대법, 현대판 장발장 석방 KBS뉴스 2016-05-04 0 2431 617
12754 현중, 저성과자 3천명 잘린다, 다음 주부터 작업 개시 정년 전 해고 2016-05-04 0 2537 625
12753 현대중공업 '해고 쓰나미' 공포에 노조 '투쟁 예고' 시사저널 2016-05-04 0 2464 647
12752 잘못하면, 700만대도 깨진다, 이익도 4조 5천억원 밑으로... 어쩌다 폭망 2016-05-04 1 2266 586
12751 어머나<, 어머나<, 놀라지 마세요~~ 현대차는 대책이 없다 대표님 2016-05-04 0 2140 604
12750 현대차 인도공장 '내수 비중' 늘린다 아시아경제 2016-05-04 5 2222 575
12749 4월 미국시장서 기아차 '전진'-현대차 '후진' OBS뉴스 2016-05-04 0 2295 582
12748 "4월 미국 자동차 판매 기아차 선방, 현대차 부진 - KTB 조선비즈 2016-05-04 0 2252 574
12747 현대차, 한국·중국 이어 미국도 휘청…800만대 `빨간불` 디지털타임스 2016-05-04 0 2226 590
12746 현대차 '착한기변'에…렌터카 '나 떨고있니' 서울경제 2016-05-03 0 2269 555
12745 고객에게 불행한,노예같은,불공정한,불편한,미끼 유인 판촉이다 판촉 감별사 2016-05-03 0 2544 573
12744 차라리 땡 처리 해서 매우 싸게 팔아 치워라~~ 땡 처리 2016-05-03 0 2074 568
12743 현대차, 그랜저 신차교환…고객 잡기 '초강수' 미래경제 2016-05-03 0 2273 541
12742 "그랜저 1년 타고 신형으로 바꾸세요"… 현대차, 스마트 익스체인지 진행 쿠키뉴스 2016-05-03 0 2031 553
12741 4월 해외 판매는 전년대비 현대 5.5 % 감소 기아 15.9% 감소 뉴스웨이 2016-05-03 0 2020 560
12740 장마감 후 공시-현대,1분기 152만288대 판매,전년比 6.2%↓外 뉴시스 2016-05-03 0 1957 667
12739 르노삼성 ‘시간당 60대’…현대차 ‘생산성’ 압도 왜? 컨슈머타임스 2016-05-03 0 2046 581
12738 현기차, 박통의 이란 42조원 프로젝트에서 제외 !! 뉴스핌 2016-05-03 0 1996 567
12737 현대·기아차, 이란 수출길 ‘잰걸음'..올해 6만대 목표 뉴스핌 2016-05-03 0 2146 590

[first] < [6] [7] [8] [9] [10] [11] [12] [13] [14] [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