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2129    추천:553 2016-04-28 12:42:41
[단독]현대차 中서 빨간불… 정의선 부회장, 정비 나섰다
링크 #1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811402607588, Hit:820


[단독]현대차 中서 빨간불… 정의선 부회장, 정비 나섰다

최종수정 2016.04.28 11:43 기사입력 2016.04.28 11:43



[단독][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8일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부회장이 중국 현지 점검에 나선 것은 1년여만이다. 올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실적이 중국 성적표에 달려 있다는 의중이 반영된 출장이라는 분석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현장에서 기자와 만난 정 부회장은 중국 방문 이유와 일정 등을 묻는 질문에 가볍게 고개만 끄덕였다. 정 부회장이 중국 방문을 결정한 것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1분기 22만901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27만9873대)보다 18% 떨어졌다. 특히 1~2월 판매량이 각각 27%, 28%나 하락하며 1분기 부진의 원인이 됐다.



중국 시장 부진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것도 문제다. 2014년 현대차는 112만대, 기아차는 64만대로 양사 모두 최대 실적을 올린 후 지난해 내내 부진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106만대, 기아차는 61만대에 그쳤다. 결국 지난해 8월과 10월 인사 교체 카드를 잇달아 꺼내들었다.



8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중국전략담당을 담도굉 사천현대기차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한 지 두 달여만인 10월 김태윤 상근자문으로 바꿨다. 또한 현대위아 이병호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임명하는 대신 현대차 중국전략담당이던 최성기 사장은 고문으로,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를 맡았던 소남영 부사장은 자문으로 배치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중국 출장을 통해 현지 임원들과 중국 시장 부진 원인과 활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공장과 5공장 착공식에 모두 참석하는 등 사실상 정 부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중국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베이징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터쇼를 방문, 현대차와 기아차 부스 및 현지 반응을 직접 점검할 가능성도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이번 모터쇼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에서 반등세를 노리고 있다.



중국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현지 평가도 중요 사안 중 하나다. 승용차 등 기존 주력 모델에만 의지하던 현대차가 고급차와 친환경차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밝힌 시점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을 직접 알렸고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제네시스 전용관을 챙겼다.



하반기 완공을 앞둔 4공장인 창저우 공장과 내년 가동될 5공장인 충칭 공장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중국 4ㆍ5공장은 가장 필요한 조건이라며 신 공장 가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내년 4, 5공장이 본격 생산에 돌입할 경우 생산 능력은 현재 연간 105만대에서 165만대로 확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시장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인 처방보다 신차 출시와 꾸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매 확대로 신공장 가동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추천하기

1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576 정몽구 "올해 현대차 판매목표 달성 무난" 한국경제 2016-04-16 0 2073 535
12575 이건 대체 어찌 하오리까?? 헷갈리우스 2016-04-16 0 2060 545
12574 어디 한 번 믿어봅시다 갸우뚱 2016-04-16 0 2007 549
12573 올해 750만대 팔기도 쉽지 않다 임직원 2016-04-16 0 1974 544
12572 MK 제시한 올 판매 목표 813만대???--- 어림 없다 해외공장 돌려막기 2016-04-16 0 1987 557
12571 이제까지 생산 캐퍼가 모자라서 아사리 판 2016-04-16 0 2061 560
12570 불법,편법 재벌 3세 승계는 이제 물 건너갔다 재벌 해체 2016-04-15 0 2134 563
12569 국민 여러분이 나르샤, 헬 조선에서 헤븐 조선으로... 국민여러분이 나르샤 2016-04-15 0 2091 538
12568 법원 "'성폭행 물의' 자림복지재단 임원 해임은 부당" 연합뉴스 2016-04-15 0 2074 537
12567 자기들만 살아 남았다 능력자들 2016-04-15 0 2136 520
12566 법원 "출퇴근 지문인식 기록 거부한 교수 징계 부당" 연합뉴스 2016-04-15 0 2069 534
12565 현대차, 미래 친환경 R&D `수소차`에 무게둔다 전자신문 2016-04-15 0 2034 532
12564 회사 주도 노조 설립 '무효', 첫 판결 이데일리 2016-04-14 0 2043 551
12563 식물 대통령, 식물 정부 동물의 왕국 2016-04-14 0 2074 533
12562 ㅂ ㅅ 6적 몽몽 2016-04-14 0 2191 533
12561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될려면....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6-04-14 0 2025 551
12560 10조 5,500 억이면 자산가치가 23조인 한전을 살 수 있다 항전한전 2016-04-14 0 2209 555
12559 권문식 현대기아차 부회장 "테슬라돌풍? 우리도 경쟁력 있다" 머니투데이 2016-04-14 0 2083 572
12558 무슨 해외 경쟁력이 있다고 떠드나??? 갸우뚱 2016-04-14 0 2053 557
12557 퍼온 글---속지마라 현대차 연말 안으로 부도난다..남은건 빈 껍데기 뿐[2] 퍼온 글 2016-04-14 1 2115 543

[first]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