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컨슈머타임스 조회수: 2026    추천:580 2016-05-03 12:31:05
르노삼성 ‘시간당 60대’…현대차 ‘생산성’ 압도 왜?

르노삼성 ‘시간당 60대’…현대차 ‘생산성’ 압도 왜?  



[김진우의 車톡] 숙련 근로자 ‘혼류생산’ 투입 ‘벤치마킹’ 대상



2016.05.03  김진우 기자 | kimjw830@cstimes.com    

 

[컨슈머타임스 김진우 기자] 르노삼성 중형차 ’SM6’는 지난달 판매실적 6751대를 기록했습니다. SM6의 판매 호조로 르노삼성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르노삼성 판매 모델 중에서 ‘QM3’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데요. SM6 판매 호조에 힘입어 계약 고객들에게 최대한 빨리 차를 인도하기 위해 현재 24시간 동안 가동 중입니다.



그런데 부산공장에 설치된 생산라인은 1개 만 있습니다. 거기에 닛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로그’를 위탁 생산까지 하고 있는데요. 1개 생산라인에서 여러 모델을 생산하는 걸 ‘혼류생산’ 이라고 합니다.



생산라인이 1개 뿐인 부산공장에서는 혼류생산으로 시간당 60대를 생산합니다. 1분당 1대씩 생산하는데 효율성만 따지면 타사 조립공장을 압도합니다.



르노삼성과 국내 판매량이 비슷한 쌍용차는 전 모델을 평택공장에서 생산하는데 생산라인이 3개입니다. 이 중에서 판매량 가장 높은 △‘티볼리’ △‘코란도 C’ 생산라인은 시간당 8대를 생산합니다.



현대차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공장이 여러 개 있는 울산공장의 경우 쌍용차보다 생산성이 높지만 부산공장보다는 낮습니다.



부산공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생산공장들과 비교해도 생산성이 글로벌 탑 수준입니다. 1시간당 60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공장은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이런 놀라운 생산성은 모기업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다른 공장은 물론, 다른 완성차 업체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입니다.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초보 근로자들이 바로 투입되는 다른 국산차 업체와 다르게 숙련된 근로자들 위주로 투입됩니다. 따라서 생산라인에서 작업이 신속합니다.



또한 △작업자 동선 움직임 최소화 △짧은 부품이동 거리 △작업자 건강보호 △넓은 작업공간 확보 등 작업자들을 우선한 공장 설계가 비결이라고 르노삼성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혼류생산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 모델이 단종 후 생산라인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라인 교체하는 기간 동안 생산 중단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단점도 있는데요. 천재지변 등으로 공장이 멈출 때 다시 정상적으로 복구하기까지 단일생산보다 더 늦어집니다.



또한 혼류생산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투입되는 작업자가 조립 순서, 부품이 설치될 위치를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보 작업자는 교육훈련을 통해 숙지해야 합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숙련된 근로자가 아닐 경우 라인이 지체돼 생산성이 바로 떨어지고, 잘못된 부품이 조립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추천하기

18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236 합병에 실패했다면... 선지자 2015-07-18 0 2691 428
9235 하늘에서 황금비를 내린다 해도 계몽주의 2015-07-18 0 3629 436
9234 현대차도 앞으로 3세 상속을 위해 잘못된 상속 2015-07-18 0 2603 439
9233 헤지펀드의 다음 공격 타켓은... 아뿔싸 2015-07-18 0 2543 425
9232 이데일리---연 30조 중고차 시장 뛰어드는 대기업들 퍼온 글 2015-07-18 0 2727 437
9231 엘리엇의 판단오류 분노와눈물 2015-07-18 0 2669 442
9230 회사가 정년 전에 망할까 봐 무척 걱정됩니다 일만직 2015-07-17 0 2799 426
9229 사측은 일반직 정년을 보장하라~~ 총수께 2015-07-17 0 2635 426
9228 이코노믹리뷰---현대·기아차 러시아 침체 가운데 '나홀로 성장' 점유율 20% 차지 보도 2015-07-17 0 2492 430
9227 현대차, pip퇴출기술  중국에 팔아먹어 통큰애국 2015-07-17 0 2829 428
9226 서울경제---현대차, 배당만이 비빌 언덕 -동부 보도 2015-07-17 0 2501 437
9225 아시아경제---삼성에 通한 주주친화정책, 현대차에도 通할까 보도 2015-07-17 0 2500 428
9224 밀어내기 철퇴를 가하다! 판촉=밀어내 2015-07-17 0 2665 410
9223 아시아경제---車기술 도둑들 또 기승…현대차 감시수준 강화 보도 2015-07-17 0 2483 422
9222 KBS---현대차 설계도면 중국으로 대거 유출됐다 보도 2015-07-17 0 2585 425
9221 '재벌 성관계 동영상' 30억 요구 협박女 공갈 2015-07-17 0 3102 408
9220 서울경제---[서울경제TV] 콧대꺾인 외국인.. 부진한 수익률 기록 주주 2015-07-17 0 2528 402
9219 차라리,  똥을 멕여라~ 시팔 2015-07-17 0 2642 418
9218 현대차 망했나?,  이쯤해서  왕노무부터  바꾸란 말야~~ 왕꼼수 2015-07-17 0 2632 411
9217 정씨 끝 ~~ 임직원 2015-07-17 0 2624 438

[first]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