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컨슈머타임스 조회수: 1995    추천:578 2016-05-03 12:31:05
르노삼성 ‘시간당 60대’…현대차 ‘생산성’ 압도 왜?

르노삼성 ‘시간당 60대’…현대차 ‘생산성’ 압도 왜?  



[김진우의 車톡] 숙련 근로자 ‘혼류생산’ 투입 ‘벤치마킹’ 대상



2016.05.03  김진우 기자 | kimjw830@cstimes.com    

 

[컨슈머타임스 김진우 기자] 르노삼성 중형차 ’SM6’는 지난달 판매실적 6751대를 기록했습니다. SM6의 판매 호조로 르노삼성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르노삼성 판매 모델 중에서 ‘QM3’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데요. SM6 판매 호조에 힘입어 계약 고객들에게 최대한 빨리 차를 인도하기 위해 현재 24시간 동안 가동 중입니다.



그런데 부산공장에 설치된 생산라인은 1개 만 있습니다. 거기에 닛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로그’를 위탁 생산까지 하고 있는데요. 1개 생산라인에서 여러 모델을 생산하는 걸 ‘혼류생산’ 이라고 합니다.



생산라인이 1개 뿐인 부산공장에서는 혼류생산으로 시간당 60대를 생산합니다. 1분당 1대씩 생산하는데 효율성만 따지면 타사 조립공장을 압도합니다.



르노삼성과 국내 판매량이 비슷한 쌍용차는 전 모델을 평택공장에서 생산하는데 생산라인이 3개입니다. 이 중에서 판매량 가장 높은 △‘티볼리’ △‘코란도 C’ 생산라인은 시간당 8대를 생산합니다.



현대차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공장이 여러 개 있는 울산공장의 경우 쌍용차보다 생산성이 높지만 부산공장보다는 낮습니다.



부산공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생산공장들과 비교해도 생산성이 글로벌 탑 수준입니다. 1시간당 60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공장은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이런 놀라운 생산성은 모기업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다른 공장은 물론, 다른 완성차 업체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입니다.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초보 근로자들이 바로 투입되는 다른 국산차 업체와 다르게 숙련된 근로자들 위주로 투입됩니다. 따라서 생산라인에서 작업이 신속합니다.



또한 △작업자 동선 움직임 최소화 △짧은 부품이동 거리 △작업자 건강보호 △넓은 작업공간 확보 등 작업자들을 우선한 공장 설계가 비결이라고 르노삼성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혼류생산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 모델이 단종 후 생산라인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라인 교체하는 기간 동안 생산 중단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단점도 있는데요. 천재지변 등으로 공장이 멈출 때 다시 정상적으로 복구하기까지 단일생산보다 더 늦어집니다.



또한 혼류생산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투입되는 작업자가 조립 순서, 부품이 설치될 위치를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보 작업자는 교육훈련을 통해 숙지해야 합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숙련된 근로자가 아닐 경우 라인이 지체돼 생산성이 바로 떨어지고, 잘못된 부품이 조립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추천하기

7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476 김무성 “민주노총·현대차 노조 총파업 지성없는 집단의 광기어린 행동 경향신문 2015-12-18 0 2290 562
11475 현대차, 계열사 힘모아 `전기차+인프라` 집중 공략 전자신문 2015-12-18 0 2242 565
11474 퍼온 글---국회의원 3/2가 찬성하면 대통령 탄핵합니다.[3] 퍼온 글 2015-12-18 0 2169 537
11473 57년생,정년 전 해고자는 소송을 준비하라!! 칼부림 2015-12-17 1 2695 572
11472 성님은...철새, 아우는 꼼수. 알고싶다 2015-12-17 1 2260 559
11471 퇴직 명령이 곧 다가옴에 따라 게시판 2015-12-16 0 2517 561
11470 "일반직지회" 민노총파업 동참 칼잡이 2015-12-16 0 2438 542
11469 러시아 재벌 10대 아들, 환각상태서 엄마 살해 KBS 2015-12-16 1 2392 563
11468 러시아 재벌의 10대 아들, 마약에 취해 호텔방서 모친 목졸라 살해 혐의 조선일보 2015-12-16 0 2229 549
11467 인생의 최고 승리자는? 저승사자 2015-12-16 0 2365 560
11466 애비는 회장,자슥은 부회장,일반직은 해고랴~ 손쉬운 해고 2015-12-16 0 2329 539
11465 CY, MK, ES 家의 체세포 분열과 DNA 자기 복제 정사모 2015-12-16 0 2226 536
11464 인생 4대 불운 정재암 2015-12-16 0 2366 531
11463 퍼온 글--대학생,"쉬운 해고 왜 하나?",--노동장관 "팩트가 틀린 말" 설전 퍼온 글 2015-12-16 0 2287 547
11462 청와대, 정 의장에 노동개혁법 등 쟁점법안 직권상정 촉구 노동법 개악 2015-12-16 0 2238 543
11461 충격을 받은 듯 8분간 법정에서 나오지 못해... 복날 개작두 2015-12-16 0 2243 551
11460 검사장 12명 물갈이..'사정 고삐' 죈다 채널A 2015-12-16 0 2219 522
11459 부패한 기업, 부패한 총수들... 의금부 곤장치기 2015-12-16 0 2208 545
11458 내년 한국경제 '5가지 위험'은? 한겨레 2015-12-16 0 2202 564
11457 사표를 쉽게 낸 불쌍한 일반직 선배들... 임직원 2015-12-16 1 2412 550

[first]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