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시스 조회수: 2108    추천:538 2016-05-12 17:02:27
현대차 등 국내 최고 신용등급 기업, 해외에선 최대 7계단 낮아

현대차 등 국내 최고 신용등급 기업, 해외에선 최대 7계단 낮아

기사등록 일시 [2016-05-12 10:35:14]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내에선 최고의 신용등급(AAA)으로 인정받는 기업들이 국제적으로는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신용 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4단계, 현대차는 무려 7단계나 낮았다.



12일 서울신용평가에 펴낸 '글로벌-국내 신용등급 차이에 대하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나라 민간 기업 14개사의 글로벌 신용등급과 국내 신용등급 격차는 평균 6.1계단에서 6.3계단으로 벌어졌다.



작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최상위 신용등급을 받은 삼성전자, 현대차, SKT, KT 등 4개사의 글로벌 신용등급은 모두 국내 등급보다 4~7계단 낮았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등급은 A+, SKT는 A-, 현대차·KT는 BBB+였다.



AAA 이하의 등급에서도 국내등급 AA+등급인 포스코(POSCO), 롯데쇼핑, 이마트와 AA 등급인 LG전자, GS칼텍스 등은 국내 등급이 동일한 여타 기업에 비해 글로벌 등급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됐다.



반면 LG화학의 국내 등급은 AA+지만 글로벌 등급은 A-등급으로 여타의 AA+는 물론 일부 AAA회사보다도 높았다. 글로벌보다 국내 등급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등급 차이는 금융기관에 대한 평가에서도 드러났다.



같은 기간 금융기간에 대한 등급 격차는 0~2에서 2~4(일부 지방은행은 BBB+)로 크게 확대됐다.



등급이 1단계 상승한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을 제외하고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은 국가신용도 상승에도 등급상승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농협은 신용등급이 오히려 1단계 하락했다. 비은행권의 경우, 신한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각각 1단계의 신용등급 상승이 이루어진 반면, NH투자증권은 2010년 말과 동일한 BBB를 유지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평가사들은 상대적으로 재무요인에 대한 평가비중이 크고 규제 요소를 잠재적 부담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국내 사업요인에 대한 평가비중이 평가비중이 크고 시장지위와 그룹내 위상을 중심으로 위계를 세우는 세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국내 평가사는 기업 실적과 재무상황이 다소 변하더라도 이를 신용등급 변동에 반영하는데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또 국내의 평가 기준이 해외에 비해 느슨해서 '신용등급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고서는 "투자적격등급에 대한 등급적용기준도 국내가 상대적으로 덜 엄격하다"며 "결과적으로 최상위등급의 적용 폭은 넓고, 투기등급의 적용 폭은 좁아 변별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



kje1321@newsis.com



추천하기

20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896 팝콘뉴스---삼성ㆍ현대차 보험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왜? 보도 2015-07-07 0 2998 448
8895 팝콘뉴스---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보도 2015-07-06 0 2806 462
8894 팝콘뉴스---이재용…계열사 상장으로 돈도 벌고 경영승계 준비? 보도 2015-07-06 0 2864 459
8893 팝콘뉴스---한전부지…현대차가 품고, 삼성이 놓친 이유 보도 2015-07-06 0 2789 447
8892 팝콘뉴스---현대차 계열 HMC투자증권…죽음 부른 '성과지향 체계'와 이어지는 구설수 보도 2015-07-06 0 2771 441
8891 팝콘뉴스---현대차, 美 소나타 88만여 대 리콜…국내 파급효과 있나? 보도 2015-07-06 0 2957 442
8890 팝콘뉴스---정몽구 후회…뒤늦은 보상, 40만 원 생색내기 논란 보도 2015-07-06 0 2773 444
8889 팝콘뉴스---현대차 고객 사기ㆍ횡령…정몽구 회장부터 간부급 직원까지 보도 2015-07-06 0 2827 440
8888 팝콘뉴스---현대차, 차량 결함으로 교통사고 발생?…안전성 논란 보도 2015-07-06 0 2910 434
8887 팝콘뉴스---정몽구 회장 한남동 자택 앞…시위장소로 급부상 보도 2015-07-06 0 3216 422
8886 팝콘뉴스---현대차 정몽구-정의선 부자…소송과 구설수 논란 보도 2015-07-06 0 2585 420
8885 팝콘뉴스---현대차 정몽구 회장만 모르는 한전부지 초고가 입찰의 내막? 보도 2015-07-06 0 2602 431
8884 팝콘뉴스---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병역비리 의혹…'언론 탄압'으로 이어지나? 보도 2015-07-06 0 2728 403
8883 팝콘뉴스---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병역 면제 로비 의혹 보도 2015-07-06 0 2771 420
8882 팝콘 뉴스---현대차 전주공장 폭력사태…'폭력 자동차' 오명 못 벗는 이유 보도 2015-07-06 0 3026 434
8881 문화일보---현대차, ‘쏘나타 PHEV’ 구매비용 600만원씩 지원 보도 2015-07-06 0 3562 430
8880 뉴시스---울산해고자협, 현대차 촉탁직 고용중단 촉구 기사 2015-07-06 0 2903 5618
8879 정년은 없고 징계는 많다 --- 일반직 일만직 2015-07-06 0 2906 431
8878 이데일리---2만4275대로 3월 최대 기록 경신 보도 2015-07-06 0 2537 439
8877 서울경제---[자동차] 2분기, 실적의 U자 반등 기대는 접고 L자에 만족해야 - 하이 기사 2015-07-06 1 2540 439

[first]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