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시스 조회수: 2011    추천:535 2016-05-12 17:02:27
현대차 등 국내 최고 신용등급 기업, 해외에선 최대 7계단 낮아

현대차 등 국내 최고 신용등급 기업, 해외에선 최대 7계단 낮아

기사등록 일시 [2016-05-12 10:35:14]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내에선 최고의 신용등급(AAA)으로 인정받는 기업들이 국제적으로는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신용 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4단계, 현대차는 무려 7단계나 낮았다.



12일 서울신용평가에 펴낸 '글로벌-국내 신용등급 차이에 대하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나라 민간 기업 14개사의 글로벌 신용등급과 국내 신용등급 격차는 평균 6.1계단에서 6.3계단으로 벌어졌다.



작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최상위 신용등급을 받은 삼성전자, 현대차, SKT, KT 등 4개사의 글로벌 신용등급은 모두 국내 등급보다 4~7계단 낮았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등급은 A+, SKT는 A-, 현대차·KT는 BBB+였다.



AAA 이하의 등급에서도 국내등급 AA+등급인 포스코(POSCO), 롯데쇼핑, 이마트와 AA 등급인 LG전자, GS칼텍스 등은 국내 등급이 동일한 여타 기업에 비해 글로벌 등급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됐다.



반면 LG화학의 국내 등급은 AA+지만 글로벌 등급은 A-등급으로 여타의 AA+는 물론 일부 AAA회사보다도 높았다. 글로벌보다 국내 등급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등급 차이는 금융기관에 대한 평가에서도 드러났다.



같은 기간 금융기간에 대한 등급 격차는 0~2에서 2~4(일부 지방은행은 BBB+)로 크게 확대됐다.



등급이 1단계 상승한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을 제외하고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은 국가신용도 상승에도 등급상승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농협은 신용등급이 오히려 1단계 하락했다. 비은행권의 경우, 신한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각각 1단계의 신용등급 상승이 이루어진 반면, NH투자증권은 2010년 말과 동일한 BBB를 유지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평가사들은 상대적으로 재무요인에 대한 평가비중이 크고 규제 요소를 잠재적 부담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국내 사업요인에 대한 평가비중이 평가비중이 크고 시장지위와 그룹내 위상을 중심으로 위계를 세우는 세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국내 평가사는 기업 실적과 재무상황이 다소 변하더라도 이를 신용등급 변동에 반영하는데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또 국내의 평가 기준이 해외에 비해 느슨해서 '신용등급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고서는 "투자적격등급에 대한 등급적용기준도 국내가 상대적으로 덜 엄격하다"며 "결과적으로 최상위등급의 적용 폭은 넓고, 투기등급의 적용 폭은 좁아 변별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



kje1321@newsis.com



추천하기

23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196 회사가 아사리판이 되고 아사리 판 2015-06-02 0 3207 383
8195 연합뉴스---현대차 '폭락'에 70개 ELS 손실구간 진입(종합) 방송 2015-06-02 0 2805 380
8194 퍼온 글---그런데요...우리 아파트 주차장에는~~ 퍼온 글 2015-06-02 0 3034 406
8193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맞네~~ 경제학자 2015-06-02 0 3028 398
8192 풋 하하하~~ 조롱 2015-06-02 0 2993 416
8191 옳으신 정승의 말씀이시오!! 영감 2015-06-02 0 2837 398
8190 머니투데이---현대차, 해외發쇼크 10%급락.."시총3위도 위태" 보도 2015-06-02 0 2796 390
8189 위기 일발,폭풍 전야~~~ 주술가 2015-06-02 1 2958 391
8188 회사가 망하게 생겼는데 시총 3위?? 일반직 2015-06-02 0 2814 420
8187 노인네는 애국자인가 매국노 인가?? 헷갈리우스 2015-06-02 0 2746 395
8186 이런데도,  망하지 않는다면 -------노무팀을  해체하라 !! 비상시국 2015-06-02 0 2813 378
8185 메르스 발생지역 메르스 2015-06-02 0 2875 386
8184 네티즌의 반응들... 네티즌 2015-06-02 0 2834 380
8183 중역들에게 할당 하겠지 정사모 2015-06-02 0 2965 393
8182 도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가오리 빵쯔 2015-06-02 0 2936 412
8181 엔딩 크레딧 12분 레미제라블 2015-06-02 0 3088 349
8180 우리 여섯 勇士(용사)가 다시 살아 났구나" 작가 2015-06-02 0 3054 401
8179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 작가 2015-06-02 0 2666 360
8178 최근에 지회에 문의가 많이 오는데요 게시판 2015-06-02 0 2962 388
8177 바이러스의  역습 돌연변이 2015-06-02 0 2963 402

[first]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