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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뉴스1 조회수: 2233    추천:562 2016-05-17 16:18:11
르노삼성, 트럭도 전기차로…250㎞ 주행 '상용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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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트럭도 전기차로…250㎞ 주행 '상용차' 개발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2016-05-17 09:23:54 송고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3일째인 20일 르노삼성자동차 체험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미니 전기자동차를 구경하고 있다.2016.3.20/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르노삼성이 한번 충전으로 250㎞를 달릴 수 있는 전기 상용차를 개발한다.



르노삼성(대표 박동훈)는 17일 세계 최초 일충전 주행거리 250㎞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해 중소, 중견기업과 협력해 산업부에서 공고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용 전기차는 1일 사용거리 및 화물 운송 등 운행 용도가 결정돼 있어 차세대 전기차로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노후 상용차의 도심 운행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전기 상용차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르노삼성은 현재 1톤 경유 상용차를 전기차로 대체하기 위해 사용시간, 주행거리 및 적재화물의 양 등을 고려한 일충전 주행거리를 250㎞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용 전기자동차 플랫폼 개발 및 부품 국산화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기간은 3~4년으로 상용차용 전기 배터리 및 관련 부품, 구동 시스템,  전용 부품 등 분야에서 기술력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중소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부품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산화 개발 완료 후 중소 중견기업과 함께 양산 시스템을 구축해 연구개발에서 양산에 이르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기차 풀 레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용차 '캉구 Z.E.'는 현재까지 누적판매 약 2만3000대를 달성했다.



박기락 기자(ki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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