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부산일보 조회수: 2020    추천:564 2016-05-18 10:24:06
임금피크·공동교섭… 현대차 임협 '험로'

임금피크·공동교섭… 현대차 임협 '험로'



입력 : 2016-05-17 [23:04:22] | 수정 : 2016-05-17 [23:07:03] | 게재 : 2016-05-18 (10면)      

busan.com



▲ 17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관계에 다시 한 번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올해 노사 간 임금협상에서 임금인상 문제를 비롯해 임금피크제 확대, 현대기아차그룹 공동교섭이라는 '3대 난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 웨딩은 홍록기의 나우웨드  



현대차 노사는 17일 오후 3시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양측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했다.



勞, 기본급 7.2% 인상 요구

논란의 '승진거부권'도 제안



사측 "경영 위기 심각" 난색



금속노조 현대차지부(현대차 노조)는 앞서 지난달 금속노조가 일괄적으로 정한 기본급 15만 2천50원(7.2%) 인상을 시작으로 매년 '단골 요구안'인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했다.



또 임금요구안과 별도로 일반·연구직 조합원의 승진 거부권 부여, 통상임금 확대, 주간 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보전, 해고자 복직 등도 요구안에 포함했다. ☞ 5월15일~15일 웨딩박람회



사측은 "내수와 수출 모두가 어려운 경영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노조의 요구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보인다.  



실제로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러시아와 브라질 등 신흥국 통화의 약세, 공장가동률 하락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5% 줄어든 1조 3천424억 원에 그쳐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임금피크제 확대 문제는 지난해 노사협상에서 다루다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올해까지 넘어온 현안으로 주된 노사 갈등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현재 시행 중인 임금피크제(만59세 동결, 만 60세 10% 임금 삭감)를 더 확대하자고 요구할 방침이다. 하지만 강성 노선인 현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우리는 이미 임금피크제를 운용하고 있어 정년 추가 연장없이는 임금피크제 확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선착순 최대 98만원 할인  



10여 개 현대기아차그룹사 노조가 그룹을 상대로 공동교섭을 하자고 요구한 점도 협상 타결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금속노조 차원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공동교섭을 요구했지만, 그룹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대표 사업장인 현대차는 "회사별로 근로조건과 지불 능력 등 경영여건이 달라 공동교섭은 불가능하며, 법적 의무도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울산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올해 현대차 노사 간 임금협상에는 임금피크제 확대 등 쟁점이 산재해 있어 노조의 5년 연속 파업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라고 진단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추천하기

13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316 황당한 개그 헷갈리우스 2015-09-03 0 2422 452
10315 사기 당했다 빠꾸네 2015-09-03 0 2418 452
10314 뼈아픈 깊은 반성 임직원 2015-09-02 0 3533 468
10313 현기차는 장기 불황에 생존 가능 할까 ?? 어쩐다??? 선지자 2015-09-02 0 2670 467
10312 연합뉴스---한국 유학생, 미 대학-교수 상대 600만 달러 성희롱 소송 소송동네 2015-09-02 0 2427 463
10311 문화저널21---해외은닉재산 고해성사 시 처벌 면제…효과는 두고 봐야 기사 2015-09-02 0 2248 439
10310 연합뉴스---'은밀하게 치밀하게' 해외재산 은닉 각양각색 칼날 2015-09-02 0 2392 428
10309 현대차그룹에는 이런 놈들 없나??? 칼날 2015-09-02 0 2700 426
10308 뉴시스---"중도해지수수료에 중고車값까지 끼워 청구" …나쁜 렌터카업체들 일심일심일심 2015-09-02 0 2291 424
10307 현대캐피탈 망치 2015-09-02 0 2605 431
10306 머니투데이---렌터카업체 과도한 중도해지수수료 사라진다 기사 2015-09-02 0 2244 420
10305 그럼,지점장, 업무과장 회의를 소집해 절차상 하자 2015-09-02 0 2809 446
10304 기본급 3만9900원 인상(3.9%) 해 주는 조건으로 NO 파업 2015-09-02 0 2530 451
10303 뉴스토마토---'팽팽한 줄다리기' 현대차 노사, 4년 연속 파업 불명예 얻나 기사 2015-09-02 0 2312 451
10302 간부들은 뭐하나? 롯데월드, 대교, KT 이런데는 취업규칙무효 판결을 받았는데 간부 2015-09-02 0 2618 453
10301 메트로신문---법원 "근로자 집단의사 절차 확인 안거친 임금피크제 무효" 보도 2015-09-02 0 2268 458
10300 WOW 한국경제TV---근로자 집단의사 확인 안거친 임금피크제 무효<법원> 보도 2015-09-02 0 2230 455
10299 경향신문---대교 ‘임금 피크 취업규칙’ 변경 제동 보도 2015-09-02 0 2519 453
10298 연합뉴스---법원 "근로자 집단의사 확인 안거친 임금피크제 무효" 보도 2015-09-02 0 2284 474
10297 중요~~한겨레---법원 “작은 단위로 동의 여부 물어 임금피크제 도입하는 건 무효 보도 2015-09-02 0 2266 442

[first]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