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글 조회수: 2875    추천:324 2013-05-12 18:01:35
KIA- 노조 가입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링크 #1 : http://www.kidamo.org/plus06/customer/news.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2783&&com_board_search_code=&com_board_search_value1=&com_board_search_value2=&com_board_page=&, Hit:642


kia 게시판  2013-02-16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주변에서는 몇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연봉제 조합원의 복직요구에 대해

회사는 1명을 복직 시켰고

2명의 복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악명높은 PIP교육이 시행되었습니다.

현대차에서와 같이 조만간 집합교육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를 통해서 강도높은 압박으로 사직을 강요할 것이 예상되네요.

그러나 간부사원들이 단결하면 조합이 도움을 줄 것이며

회사가 마음대로 사직을 강요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간부사원들 사이에서는 조금(?)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예전과 다르게 사직강요가 남의 일이 아니라고 느끼는 분위기 입니다.

최근의 인사배치를 보면

고직급자, 나이 많은 자를 한직으로 전보하고,

정년이 되기 전에 사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또 열심히 근무하면 차별을 두지 않을 것처럼 하지만

그런 사람을 내치는 인사발령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간부사원중에서는 노동조합의 가입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변화입니다.

노동조합 가입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유용한 방법은 될것입니다.



최근에 노동조합을 탈퇴했던 간부사원이 재가입을 추진한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명된 조합원의 재가입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조합원들께서는 이런 사례가 있었음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개인의 신상과 관련하여 경솔하게 행동하여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요즘 간부사원들이 느끼는 바는

열심히 일한다고 공정한 대우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는 상황은 회사를 위해 하나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간부사원에게도 의욕을 상실시키는 일이지만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동료 직원들의 눈에도 소속감과 자부심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이런 모습이 조직 사회에 바이러스처럼 번져갈때

그 회사의 미래는 불을 보듯이 뻔한 것입니다.

회사는 바뀌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정당히 평가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직장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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