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펌글 조회수: 2859    추천:373 2013-05-14 06:48:14
현대차에서 일어나고 있는 살인해고 !!

다름이 아니옵고 현재 현대자동차 회사에서 진행중인 과장이상 비조합원에 대한 부당한 징계상황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일면식도 없는 제가 일방적으로 메일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의 긴박함을

너그러이 양해하여주시길 바랍니다

.

* 징계를 위한 회사의 수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업부별/부서별 정리해고 대상자 할당인원 선정

- 선정기준은 일단 고과를 기준으로한다하나, 실제는 고과가 A인 사람도 있고 , 한마디로 기준도 없고

일단 조용하고 찔러도 말 못하는 사람 위주로 선정

- 일단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무를 박탈 또는 생산성없는 업무를 주고, 업무를 안하거나 생산성없는

업무를 한다는  이유로 매년 고과를 최하위등급인 'D'를 줍니다. (사표내거나 해고될 때까지 계속)

- 선정되면 해당부서장이 권고사직대상자와 만나는 사람은 회의실로 불러 만나지 말라고 경고를 줍니다.

한마디로 노골적인 왕따를 시키고, 특별한 사람을 지정하여 상시 감시하도록 합니다.

- 또 책상을 출입구 쪽 맨 앞자리로 옮기고, 전화기 컴퓨터 등을 빼앗기도 합니다.

 

2. PIP교육 실시 (PIP의미; 역량향상 교육) => 3년 전 2009년부터 시행함

1) 선정기준; 권고사직을 종용받았으나 그만두지 않는 사람 선정

2) 교육의 취지(회사의입장); 현재의 부족한 역량을 향상시켜 현업에 복귀하여 발전된 업무수행을 하도록 함

* 실제의 교육 목적

- 특별한 사유없이 해고를 할 수없으니 역량향상교육(PIP)을 보내 , 시험점수 및 교육태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그 점수를 기준으로 해고,정직,감 봉등 중징계를 주고, 약간의 몇 명은 형식적으로 징계를 안 줌.

 (몇 명을 구제하는척하나 1,2년 후에 다시 교육을 보냅니다. 그리고 몇 명을 구제해주는 척을 해야 나중에 법원에 소송 시에 열심히 한 사람은 구제되었다는 핑계를 대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구제해주는 척을 합니다.)

3) 교육의 부당성

- 매일 70~80쪽 분량의 전혀 생소한 내용의 교육 진행 (08:00시 ~ 18:00시)

- 교육내용; 어디에도 쓸모없는 경영학석사(MBA)과정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강사의 능력도 부족하여 강사 스스로 내용도 모르고 읽어주는 식으로 교육하며, 온종일 필기를 하게끔 교재중간에 빈칸을 엄청 만듭니다. 필기하다보면 하루가 갑니다.

- 18:00시 이후 일정; 그 날 배운(사실 뭘 배웠는지도 모르지만) 내용을 주제로 레포트를 10장이상 작성해야 하며 양식은 POWER POINT로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전혀 모르는 내용의 레포트를 작성하다 보면 빨라야 밤 11시 30분경이 됩니다.

- 레포트 작성 이후 일정; 그 날 배운 교재에 대하여 다음날 08:00시부터 매일 시험을 보기 때문에 보통 새벽 3~4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공부는 하나 교재내용이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 다음날 08:00시 부터 1시간 시험을 매일 치룸 => 09:00시부터는 전날 밤에 제출한 레포트를 1인당 10분 가량 발표를 시킴(1시간)

-  10:00시부터 또다시 전날과 같이 MBA과정 교육을 또 받고 레포트 쓰고, 공부하고 계속 3주간 반복합니다.

- 교육 중에는 전화를 받거나 자세가 불량하거나 ,약간 늦게 강의실에 들어오거나, 졸거나 하면 4명의 감시자가 일일히 체크를 하여 감점을 줍니다.

(감시자;강사 강의실 맨 뒷자리 여직원 별도의 모니터가 있는 비밀회의실에 2명 상시감시)

 

3. 교육퇴소후 일정

1) 월간 / 주간/ 일간 업무 계획 및 실적 작성

2) 매월 혁신적인 개건보고서 10장 이상 제출

3) 상기 보고서에 대한 부서장의 매일 감시 및 평가를 진행

(평가내용예; 일을 시켰는데 늦게 한다, 일을 시켰는데 마무리를 안하고 퇴근했다,  능력도 없는데 노력도 안한다 등 부정적인 평가만 하도록 평가 지침을 해당부서장에게 비밀문서로 보냄)=> 이러니 평가가 좋을 리 없습니다. 어느 항목을 선택해도 나쁜 항목의 예만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4) 매일 업무일지 작성 부서장 평가를 약 2개월 진행 후 2차교육을 또 3주간 실시합니다.

(교육내용 및 하루 일과는 전과동)

 

4. 2차교육 실시

1) 선정기준; 없습니다. 1차교육간 사람 중 2~3명 제외하고 다 갑니다.(약간의 인원을 제외하는 것은 위의 이유와 같이 열심히 하면 구제된다는 구실이고 ,이 사람들도 다음해 또는 1~2년 후에 또 교육갑니다.

2) 1년에 1차 3주 2차교육 3주  즉 1년에 6주 교육 받습니다.

 

5. 2차교육 후 일정

1) 현업복귀 후 1차교육 후와같이 매일/매주/매월 업무계획 대 실적 제출하고 부서장의 감시와 평가가 또 진행됩니다.

2) 이러한 2차 감시 및 평가가 2달 진행 후  => 매년 2월경에 본사 양재동 인사 지원팀에서 개별 면담 실시 통보

3) 면담 내용; 1/2차 교육 점수공개 및 부서장의 평가 점수를 공개하며, 당신은 점수가 나쁘니 조만간 징계 받을 것이라 통보 받음

- 점수에 대한 근거자료를 요청하면 보안이라 줄 수 없다 합니다.

 

6. 징계 절차

1) 1차 징계; 4월 중순 실시 (징계 대상자도 기준이 없습니다. 점수 나쁘면 해고하고, 점수가 좋으면 당신은 점수는 좋지만 부서장이 나쁘게 본다하여 해고하고  자기들 멋대로 합니다.)

2) 재심신청 후 5월 하순 최종 징계 확정

 

7. 현재의 상황 (울산)

1) 4월 20일 4명 징계위원회 개최 (1심)

- 결과; 해고 1명 정직1월 2명 감봉 1명

2) 4/26일 3명 징계위원회 개최 (1심)

- 결과(예상); 1명 사표 2명 해고

3) 해고사유; 근무태도 및 근무성적 불량 ( 징계위원회에서 하는 얘기는 시험볼 때 컨닝을 하였다고 중징계를 준다 했습니다. 컨닝해서 해고하는 회사는 전세계에서 우리회사밖에 없습니다.)

 

4) 추가 진행; 남양/전주/본사 등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일단, 울산에 1명 해고명령을 띄운 다음 (4/24일) 본조(울산노조)의 반응을 보고, 별 반응 없으면 차주부터 무차별 징계 명령을 띄울 것이라고 ***담당자가 직접 말했습니다.

- 지금도 매일 몇 명씩 인사팀에 불려가 징계일정을 통보 받고 있습니다.

 

  8. 회사의 압박에 못 이겨 지금까지 약 70~80여명의 관리자가 해고 또는 강제 사직을 당하였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여기라도 실상을 알려내고 더 이상 해고로 고통받기 싫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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