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린이 :
퍼옴 |
조회수: 2947 추천:325 |
2013-05-21 01:08:48 |
|
| 사무실이 초토화 되고 있다(PIP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교육일정을 추진) - 현자지부 게시판 2013-05-06 |
현재 문화회관에서는 대의원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대의원들이 현장을 비운 틈을 타서 사무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일반관리자(과.차장, 특히 고졸사무직출신)를 대상으로 PIP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교육일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문제는 현재 노사협의안건으로 다루고 있고 문제제기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노조를 무시한 일방적인 추진이며 일반직노조(일반직조합원과 다름)결성에 맞춘 보복성의미가 짙다.
선정대상자를 보면 사업부별 부서별 팀별 편차가 너무 심하고 선정기준이 너무나 주관적이고 형평성이 아예 무시된다.
업무성과와는 관계없이 평소 고과를 거기에 맞추어 놓고 교육대상자로 찍어버린다.
물론 부서장이나 팀장에게 평소 굽신거리는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잊지 않는다.
툴*센타(박**상무)의 경우 산하부서 및 팀별로 보면
어느쪽에는 한 명도 없는반면 어느쪽에는 숱한 인원수가 대상으로 찍혀있다.
현대**기술실(박**부장)내에서도 대상자의 편차가 많이 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두고 유추해 보면 위에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던지 아니면 부장,팀장급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알아서 과잉충성한다고밖에 볼 수 없다.
현대차의 윗놈들이 아래사람을 누르고 협박하고 조지는 것이 우찌그리 남양유업 영업소장놈과 똑같은지 모르겠다.
사전에 명단을 오픈하면 반발이 심할까봐 교육시작일자 3일전에 오픈시킨다는 제보도 있다.
요행이도 이번 교육의 명단오픈은 대의원들이 경주에서 수련회를 하는 일자와 맞물려있다.
회사는 이런 계획적이고 비열한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노동조합은 노사안건인만큼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의 부당위성, 비형평성, 마녀사냥식 선정에 대해 문제제기와 함꼐 당장 중단을 요구하라!!
대리급이하 일반직조합원들도 자신의 앞날인만큼 촉각을 세우고 있는 사안임을 알아야 한다.
해당당사자들도 마냥 당하지 말고 모여서 의논하고 대항할 수 있는 조직과 법적근거 마련 등 적극적인 대응을 모색해야 한다!!
내가 짤릴판에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위하여 머리숙인단말인가.
현실의 부당성을 스스로 SNS를 통해서라도 알려내야 한다.
허벌나게 일하고 눈깔깔면서 눈치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목줄을 요구하는 교육까지 당해야 하는가.
지난 날 회사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았던 그 열정으로 이 부당한 현실을 박차고 뒈지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회사는 결단코 은전을 베풀지 않는다.
가까이 있는 노조활동가와 상의하고 노동조합에 적극적으로 부탁 및 조사에 협조하고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똘똘뭉쳐 헤쳐나가야 한다.
빌어먹을 사측에 더 이상의 기대를 해서도 안되며 당당히 지켜나가야 한다.
아울러 이런 회사가 얼마나 오래갈지...
벌써부터 짤려나가는 2,000명이 넘는 촉탁계약직의 아버지가 조합원이고
앵벌이처럼 피빨리는 2만여명의 비정규직의 아버지, 삼촌, 어머니, 누나가 조합원이고
이런 현실에 누가 회사자랑을 하겠으면 누가 회사발전을 바라겠는가...
그런데도 저놈들은 엔저현상이니 생산효율이니 지 랄 떤다
모두들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항상 구조조정의 처음은 사무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일부 생산관련 관리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관리자는 적이 아닌 그저 밥줄에 목맨 똑같은 처지의 노동자일뿐이다.
|
|
|
|